지식나눔

제가 생각하는게 허황된겁니까?

지금 당장 못해도 좋다는 겁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난자 1개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다른 난자의 핵을 탈핵한후 그것을 투명대를 가수분해 효소로 녹여 절개한후 핵을 주입하여 서로 융합시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각기 다른 형질을 가진 두명 이상의 여자의 유전적 형질을 절충한 난자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자의 경우에는 추진력을 얻기 위한 미토콘드리아와 세포핵.. 그리고 첨체라는 난자의 투명대를 절개하기 위한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정자와 정자를 수정시키는건 불가능 하지만 난자와 타 난자의 핵을 인위적으로 결합하여 인공수정 시키는 실험이 생쥐에게서 성공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럴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죠. 이게 틀려도 좋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 새로 배우고 오류를 수정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2명 이상의 난자를 모자이크(키메라.. 서로 다른 유전자를 지닌 생명체를 합치는것을 식물에서는 키메라.. 동물에서는 모자이크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여 그 2명이 가진 장점을 절충한 훌륭한 난자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이것을 무조건 공상으로만 몹니다. 지금 당장은 인간의 유전 단백질들 각각이 가진 기능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그러니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러한 게놈 프로젝트 이후에 후속으로 행해지고 있는 post genome project가 끝나고 인간이 가진 유전자의 기능이 완전히 밝혀지고 DNA사슬을 원하는 구간만큼 잘라서 이어붙이는 기술만 있다면 그리 불가능 하다고만 볼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있을수 있으니 시간은 상당히 걸리겠죠? stem cell연구에서 방추체 결함 때문에 새튼의 흡입법이 통하지 않았던것 처럼 말입니다. 단순히 탈핵하고 체세포 집어넣는게 쉬워보이지만 현실에서는 다양한 문제에 봉착할수 있고 그런걸 해결하는게 과학자가 할일이죠. 그래서 그러기 위해서 현재 선행되야 하는 과제들이 무엇이 있고 현재 유관연구가 얼만큼 진척되어 있는지 간략하게라도 정보를 달라고 그러는데 인간들이 저를 바보취급 합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이고 이건 아는 형 ID로 질문하는 것이구요. 제발 이에 대한 답변을 주셔서 저의 지적 갈증을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해주시는 답변이 저의 진로를 결정하게 될겁니다. 성의있게 답변해주시면 나중에 생명공학을 전공한 변호사가 되어 학자들을 무료변론도 해주고 돈도 주고 그러면서 도울거지만 만약 성의없게 저를 바보취급 하는 답변만 하시고 아무런 정보도 안주신다면 저는 법을 공부해서 나중에 과학자들에게 해가 될만한 소송에 과학자들을 억압하는 대리인으로 나설겁니다. 그게 저에게 돈이 된다면 더욱 야비하게 괴롭힐것이구요. 어쨌거나 쉽게 설명해주시고 정보를 제공해주시면 좋겠지만 저도 생물2까지 공부를 해두었으니 필요하다면 자세한 정보전달을 위해 어려운 내용을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영어도 웬만큼 원서를 읽고 쓸줄은 아니까 영어로된 자료나 신문기사,웹페이지등도 게시해주실수 있습니다. 단어 모르는거 나오면 사전 찾아가면서라도 읽을 요량입니다. 적을 키우고 싶지 않으실테니 잘 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 post genome project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3
  • 답변

    손숙진님의 답변

    생명과학이라는것이 분야가 아주 아주 광대합니다. 글쓴이의 지적 갈증을 해결 해주기 위해서는 정말 글쓴이가 알고 싶어하는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일을 계속 해오던 사람이 아니면 설명해주기 어려울 뿐더러....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아예 모른다고 해야 되겠지요. 사실 전 모르겠네요... 큰 태두리의 계념만 알지 글쓴이가 무슨 얘기를 하고 무엇을 요구하는지.. 그리고 글쓴이가 경험해보지 않았을태지만... 어떠한 것을 발견하고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실험실에서 수많은 밤샘과 실패와 성공을 거듭난후에 그 실험자만의 노하우와 더불어 어떠한 결과가 나오게 된다는것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네요. 생각하는것처럼 뭐든지 뚝딱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것을.... 공부 해보고 싶고 궁금한것을 찾고 싶다면. 가까운 대학교 도서관 전산실에서 글쓴이가 원하는 분야쪽의 논문을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영어로 된 자료도 충분히 읽을 수 있으시다니깐.... 전혀 문제가 없겠네요. 일반 집에서의 검색은 열리는 논문이 극히 드물 태니깐 말이죠. 여기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도 새로운 것을 습득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새로운 지식을 얻기위해 전세계 각기 다른 연구실에서의 결과물을 참고 하게 되니깐 말이죠. 그리고 주욱~ 잘 읽다가 중1이라는 말에.... 참 대견하고 놀랍다 라고 생각 했는데... 잘 가다가 마지막 부분에 협박 아닌 협박을 하시는데... 학생 그럼 못써요 -0- 겸손한 마음으로 지적 갈증을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 못해도 좋다는 겁니다. > >일단 제가 생각하는걸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선 난자 1개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다른 난자의 핵을 탈핵한후 그것을 투명대를 가수분해 효소로 녹여 절개한후 핵을 주입하여 서로 융합시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각기 다른 형질을 가진 두명 이상의 여자의 유전적 형질을 절충한 난자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자의 경우에는 추진력을 얻기 위한 미토콘드리아와 세포핵.. 그리고 첨체라는 난자의 투명대를 절개하기 위한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정자와 정자를 수정시키는건 불가능 하지만 난자와 타 난자의 핵을 인위적으로 결합하여 인공수정 시키는 실험이 생쥐에게서 성공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럴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죠. >이게 틀려도 좋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 새로 배우고 오류를 수정하면 되니까요. > >하지만 2명 이상의 난자를 모자이크(키메라.. 서로 다른 유전자를 지닌 생명체를 합치는것을 식물에서는 키메라.. 동물에서는 모자이크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여 그 2명이 가진 장점을 절충한 훌륭한 난자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이것을 무조건 공상으로만 몹니다. > >지금 당장은 인간의 유전 단백질들 각각이 가진 기능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그러니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 >하지만 그러한 게놈 프로젝트 이후에 후속으로 행해지고 있는 post genome project가 끝나고 인간이 가진 유전자의 기능이 완전히 밝혀지고 DNA사슬을 원하는 구간만큼 잘라서 이어붙이는 기술만 있다면 그리 불가능 하다고만 볼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있을수 있으니 시간은 상당히 걸리겠죠? >stem cell연구에서 방추체 결함 때문에 새튼의 흡입법이 통하지 않았던것 처럼 말입니다. >단순히 탈핵하고 체세포 집어넣는게 쉬워보이지만 현실에서는 다양한 문제에 봉착할수 있고 그런걸 해결하는게 과학자가 할일이죠. > >그래서 그러기 위해서 현재 선행되야 하는 과제들이 무엇이 있고 현재 유관연구가 얼만큼 진척되어 있는지 간략하게라도 정보를 달라고 그러는데 인간들이 저를 바보취급 합니다. > >저는 중학교 1학년이고 이건 아는 형 ID로 질문하는 것이구요. 제발 이에 대한 답변을 주셔서 저의 지적 갈증을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기에 해주시는 답변이 저의 진로를 결정하게 될겁니다. > >성의있게 답변해주시면 나중에 생명공학을 전공한 변호사가 되어 학자들을 무료변론도 해주고 돈도 주고 그러면서 도울거지만 만약 성의없게 저를 바보취급 하는 답변만 하시고 아무런 정보도 안주신다면 저는 법을 공부해서 나중에 과학자들에게 해가 될만한 소송에 과학자들을 억압하는 대리인으로 나설겁니다. >그게 저에게 돈이 된다면 더욱 야비하게 괴롭힐것이구요. > >어쨌거나 쉽게 설명해주시고 정보를 제공해주시면 좋겠지만 저도 생물2까지 공부를 해두었으니 필요하다면 자세한 정보전달을 위해 어려운 내용을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영어도 웬만큼 원서를 읽고 쓸줄은 아니까 영어로된 >자료나 신문기사,웹페이지등도 게시해주실수 있습니다. 단어 모르는거 나오면 사전 찾아가면서라도 읽을 요량입니다. > >적을 키우고 싶지 않으실테니 잘 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
    생명과학이라는것이 분야가 아주 아주 광대합니다. 글쓴이의 지적 갈증을 해결 해주기 위해서는 정말 글쓴이가 알고 싶어하는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일을 계속 해오던 사람이 아니면 설명해주기 어려울 뿐더러....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아예 모른다고 해야 되겠지요. 사실 전 모르겠네요... 큰 태두리의 계념만 알지 글쓴이가 무슨 얘기를 하고 무엇을 요구하는지.. 그리고 글쓴이가 경험해보지 않았을태지만... 어떠한 것을 발견하고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실험실에서 수많은 밤샘과 실패와 성공을 거듭난후에 그 실험자만의 노하우와 더불어 어떠한 결과가 나오게 된다는것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네요. 생각하는것처럼 뭐든지 뚝딱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것을.... 공부 해보고 싶고 궁금한것을 찾고 싶다면. 가까운 대학교 도서관 전산실에서 글쓴이가 원하는 분야쪽의 논문을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영어로 된 자료도 충분히 읽을 수 있으시다니깐.... 전혀 문제가 없겠네요. 일반 집에서의 검색은 열리는 논문이 극히 드물 태니깐 말이죠. 여기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도 새로운 것을 습득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새로운 지식을 얻기위해 전세계 각기 다른 연구실에서의 결과물을 참고 하게 되니깐 말이죠. 그리고 주욱~ 잘 읽다가 중1이라는 말에.... 참 대견하고 놀랍다 라고 생각 했는데... 잘 가다가 마지막 부분에 협박 아닌 협박을 하시는데... 학생 그럼 못써요 -0- 겸손한 마음으로 지적 갈증을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 못해도 좋다는 겁니다. > >일단 제가 생각하는걸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선 난자 1개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다른 난자의 핵을 탈핵한후 그것을 투명대를 가수분해 효소로 녹여 절개한후 핵을 주입하여 서로 융합시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각기 다른 형질을 가진 두명 이상의 여자의 유전적 형질을 절충한 난자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자의 경우에는 추진력을 얻기 위한 미토콘드리아와 세포핵.. 그리고 첨체라는 난자의 투명대를 절개하기 위한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정자와 정자를 수정시키는건 불가능 하지만 난자와 타 난자의 핵을 인위적으로 결합하여 인공수정 시키는 실험이 생쥐에게서 성공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럴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죠. >이게 틀려도 좋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 새로 배우고 오류를 수정하면 되니까요. > >하지만 2명 이상의 난자를 모자이크(키메라.. 서로 다른 유전자를 지닌 생명체를 합치는것을 식물에서는 키메라.. 동물에서는 모자이크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여 그 2명이 가진 장점을 절충한 훌륭한 난자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이것을 무조건 공상으로만 몹니다. > >지금 당장은 인간의 유전 단백질들 각각이 가진 기능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그러니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 >하지만 그러한 게놈 프로젝트 이후에 후속으로 행해지고 있는 post genome project가 끝나고 인간이 가진 유전자의 기능이 완전히 밝혀지고 DNA사슬을 원하는 구간만큼 잘라서 이어붙이는 기술만 있다면 그리 불가능 하다고만 볼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있을수 있으니 시간은 상당히 걸리겠죠? >stem cell연구에서 방추체 결함 때문에 새튼의 흡입법이 통하지 않았던것 처럼 말입니다. >단순히 탈핵하고 체세포 집어넣는게 쉬워보이지만 현실에서는 다양한 문제에 봉착할수 있고 그런걸 해결하는게 과학자가 할일이죠. > >그래서 그러기 위해서 현재 선행되야 하는 과제들이 무엇이 있고 현재 유관연구가 얼만큼 진척되어 있는지 간략하게라도 정보를 달라고 그러는데 인간들이 저를 바보취급 합니다. > >저는 중학교 1학년이고 이건 아는 형 ID로 질문하는 것이구요. 제발 이에 대한 답변을 주셔서 저의 지적 갈증을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기에 해주시는 답변이 저의 진로를 결정하게 될겁니다. > >성의있게 답변해주시면 나중에 생명공학을 전공한 변호사가 되어 학자들을 무료변론도 해주고 돈도 주고 그러면서 도울거지만 만약 성의없게 저를 바보취급 하는 답변만 하시고 아무런 정보도 안주신다면 저는 법을 공부해서 나중에 과학자들에게 해가 될만한 소송에 과학자들을 억압하는 대리인으로 나설겁니다. >그게 저에게 돈이 된다면 더욱 야비하게 괴롭힐것이구요. > >어쨌거나 쉽게 설명해주시고 정보를 제공해주시면 좋겠지만 저도 생물2까지 공부를 해두었으니 필요하다면 자세한 정보전달을 위해 어려운 내용을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영어도 웬만큼 원서를 읽고 쓸줄은 아니까 영어로된 >자료나 신문기사,웹페이지등도 게시해주실수 있습니다. 단어 모르는거 나오면 사전 찾아가면서라도 읽을 요량입니다. > >적을 키우고 싶지 않으실테니 잘 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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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이상열님의 답변

    제가 아는대까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언급한 내용이 사람에 대해서 언급을 했네요. 사람의 경우 한달에 한개의 난자를 생산하는 것은 아시죠? 물론 예외로 2-3개 씩 나오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대부분 1개입니다. 따라서 난자 1개의 가치는 상당하겠죠.이렇게 어렵게 얻은 난자를 가지고 실험을 해야합니다.그러나 아직 그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시도자체가 어렵다는 겁니다. 즉 동물들 처럼 여러개의 난자가 생성된다면 가능합니다. 사람은 그 만큼 어렵다는 거죠. 그리고 학생이 언급한 이론은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우스의 경우 2004년도에 난자와 난자를 합체 (fusion)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새끼를 얻은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더 많은 처리를 하였습니다.마우스(생쥐)는 다태 동물입니다.따라서 과배란 처리를 하면 많은 난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종합적으로 말하면 실험자체의 어려움보다 다양한 조건의 실험을 하기가 힘들고 확률적으로도 낮기 때문에 실험의 시도가 어려운 것입니다. 즉 난자의 핵을 제거하고 다른 난자에 핵을 옮기고 또한 그것을 배양하고 이러면서 상당이 확률이 떨어질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경우 과배란을 유도하기 위해서 어떤 약품을 투여하면 암이라든가 불임등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과배란 유도 자체를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윤리적인 문제가 거론이 되는 것입니다. 여성의 난자 채취도 인공적으로는 굉장히 위험하고 조심해야 하며 또한 난자와 난자(핵)의 결합으로 생성이 된다면 더 이상 남자는 필요가 없어지게 될 수도 있고 또한 여성만 태어날 수도 있고 기타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적당한 답변이 되었는가 모르겠지만 혹 더 궁금하거나 하면 이메일을 주세요.. >우선 난자 1개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다른 난자의 핵을 탈핵한후 그것을 투명대를 가수분해 효소로 녹여 절개한후 핵을 주입하여 서로 융합시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각기 다른 형질을 가진 두명 이상의 여자의 유전적 형질을 절충한 난자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자의 경우에는 추진력을 얻기 위한 미토콘드리아와 세포핵.. 그리고 첨체라는 난자의 투명대를 절개하기 위한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정자와 정자를 수정시키는건 불가능 하지만 난자와 타 난자의 핵을 인위적으로 결합하여 인공수정 시키는 실험이 생쥐에게서 성공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럴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죠. >이게 틀려도 좋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 새로 배우고 오류를 수정하면 되니까요. > >하지만 2명 이상의 난자를 모자이크(키메라.. 서로 다른 유전자를 지닌 생명체를 합치는것을 식물에서는 키메라.. 동물에서는 모자이크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여 그 2명이 가진 장점을 절충한 훌륭한 난자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이것을 무조건 공상으로만 몹니다. > >지금 당장은 인간의 유전 단백질들 각각이 가진 기능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그러니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 >하지만 그러한 게놈 프로젝트 이후에 후속으로 행해지고 있는 post genome project가 끝나고 인간이 가진 유전자의 기능이 완전히 밝혀지고 DNA사슬을 원하는 구간만큼 잘라서 이어붙이는 기술만 있다면 그리 불가능 하다고만 볼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있을수 있으니 시간은 상당히 걸리겠죠? >stem cell연구에서 방추체 결함 때문에 새튼의 흡입법이 통하지 않았던것 처럼 말입니다. >단순히 탈핵하고 체세포 집어넣는게 쉬워보이지만 현실에서는 다양한 문제에 봉착할수 있고 그런걸 해결하는게 과학자가 할일이죠. > >그래서 그러기 위해서 현재 선행되야 하는 과제들이 무엇이 있고 현재 유관연구가 얼만큼 진척되어 있는지 간략하게라도 정보를 달라고 그러는데 인간들이 저를 바보취급 합니다. > >저는 중학교 1학년이고 이건 아는 형 ID로 질문하는 것이구요. 제발 이에 대한 답변을 주셔서 저의 지적 갈증을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기에 해주시는 답변이 저의 진로를 결정하게 될겁니다. > >성의있게 답변해주시면 나중에 생명공학을 전공한 변호사가 되어 학자들을 무료변론도 해주고 돈도 주고 그러면서 도울거지만 만약 성의없게 저를 바보취급 하는 답변만 하시고 아무런 정보도 안주신다면 저는 법을 공부해서 나중에 과학자들에게 해가 될만한 소송에 과학자들을 억압하는 대리인으로 나설겁니다. >그게 저에게 돈이 된다면 더욱 야비하게 괴롭힐것이구요. > >어쨌거나 쉽게 설명해주시고 정보를 제공해주시면 좋겠지만 저도 생물2까지 공부를 해두었으니 필요하다면 자세한 정보전달을 위해 어려운 내용을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영어도 웬만큼 원서를 읽고 쓸줄은 아니까 영어로된 >자료나 신문기사,웹페이지등도 게시해주실수 있습니다. 단어 모르는거 나오면 사전 찾아가면서라도 읽을 요량입니다. > >적을 키우고 싶지 않으실테니 잘 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
    제가 아는대까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언급한 내용이 사람에 대해서 언급을 했네요. 사람의 경우 한달에 한개의 난자를 생산하는 것은 아시죠? 물론 예외로 2-3개 씩 나오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대부분 1개입니다. 따라서 난자 1개의 가치는 상당하겠죠.이렇게 어렵게 얻은 난자를 가지고 실험을 해야합니다.그러나 아직 그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시도자체가 어렵다는 겁니다. 즉 동물들 처럼 여러개의 난자가 생성된다면 가능합니다. 사람은 그 만큼 어렵다는 거죠. 그리고 학생이 언급한 이론은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우스의 경우 2004년도에 난자와 난자를 합체 (fusion)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새끼를 얻은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더 많은 처리를 하였습니다.마우스(생쥐)는 다태 동물입니다.따라서 과배란 처리를 하면 많은 난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종합적으로 말하면 실험자체의 어려움보다 다양한 조건의 실험을 하기가 힘들고 확률적으로도 낮기 때문에 실험의 시도가 어려운 것입니다. 즉 난자의 핵을 제거하고 다른 난자에 핵을 옮기고 또한 그것을 배양하고 이러면서 상당이 확률이 떨어질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경우 과배란을 유도하기 위해서 어떤 약품을 투여하면 암이라든가 불임등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과배란 유도 자체를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윤리적인 문제가 거론이 되는 것입니다. 여성의 난자 채취도 인공적으로는 굉장히 위험하고 조심해야 하며 또한 난자와 난자(핵)의 결합으로 생성이 된다면 더 이상 남자는 필요가 없어지게 될 수도 있고 또한 여성만 태어날 수도 있고 기타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적당한 답변이 되었는가 모르겠지만 혹 더 궁금하거나 하면 이메일을 주세요.. >우선 난자 1개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다른 난자의 핵을 탈핵한후 그것을 투명대를 가수분해 효소로 녹여 절개한후 핵을 주입하여 서로 융합시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각기 다른 형질을 가진 두명 이상의 여자의 유전적 형질을 절충한 난자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자의 경우에는 추진력을 얻기 위한 미토콘드리아와 세포핵.. 그리고 첨체라는 난자의 투명대를 절개하기 위한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정자와 정자를 수정시키는건 불가능 하지만 난자와 타 난자의 핵을 인위적으로 결합하여 인공수정 시키는 실험이 생쥐에게서 성공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럴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죠. >이게 틀려도 좋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 새로 배우고 오류를 수정하면 되니까요. > >하지만 2명 이상의 난자를 모자이크(키메라.. 서로 다른 유전자를 지닌 생명체를 합치는것을 식물에서는 키메라.. 동물에서는 모자이크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여 그 2명이 가진 장점을 절충한 훌륭한 난자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이것을 무조건 공상으로만 몹니다. > >지금 당장은 인간의 유전 단백질들 각각이 가진 기능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그러니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 >하지만 그러한 게놈 프로젝트 이후에 후속으로 행해지고 있는 post genome project가 끝나고 인간이 가진 유전자의 기능이 완전히 밝혀지고 DNA사슬을 원하는 구간만큼 잘라서 이어붙이는 기술만 있다면 그리 불가능 하다고만 볼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있을수 있으니 시간은 상당히 걸리겠죠? >stem cell연구에서 방추체 결함 때문에 새튼의 흡입법이 통하지 않았던것 처럼 말입니다. >단순히 탈핵하고 체세포 집어넣는게 쉬워보이지만 현실에서는 다양한 문제에 봉착할수 있고 그런걸 해결하는게 과학자가 할일이죠. > >그래서 그러기 위해서 현재 선행되야 하는 과제들이 무엇이 있고 현재 유관연구가 얼만큼 진척되어 있는지 간략하게라도 정보를 달라고 그러는데 인간들이 저를 바보취급 합니다. > >저는 중학교 1학년이고 이건 아는 형 ID로 질문하는 것이구요. 제발 이에 대한 답변을 주셔서 저의 지적 갈증을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기에 해주시는 답변이 저의 진로를 결정하게 될겁니다. > >성의있게 답변해주시면 나중에 생명공학을 전공한 변호사가 되어 학자들을 무료변론도 해주고 돈도 주고 그러면서 도울거지만 만약 성의없게 저를 바보취급 하는 답변만 하시고 아무런 정보도 안주신다면 저는 법을 공부해서 나중에 과학자들에게 해가 될만한 소송에 과학자들을 억압하는 대리인으로 나설겁니다. >그게 저에게 돈이 된다면 더욱 야비하게 괴롭힐것이구요. > >어쨌거나 쉽게 설명해주시고 정보를 제공해주시면 좋겠지만 저도 생물2까지 공부를 해두었으니 필요하다면 자세한 정보전달을 위해 어려운 내용을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영어도 웬만큼 원서를 읽고 쓸줄은 아니까 영어로된 >자료나 신문기사,웹페이지등도 게시해주실수 있습니다. 단어 모르는거 나오면 사전 찾아가면서라도 읽을 요량입니다. > >적을 키우고 싶지 않으실테니 잘 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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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eui Hong님의 답변

    > >성의있게 답변해주시면 나중에 생명공학을 전공한 변호사가 되어 학자들을 무료변론도 해주고 돈도 주고 그러면서 도울거지만 만약 성의없게 저를 바보취급 하는 답변만 하시고 아무런 정보도 안주신다면 저는 법을 공부해서 나중에 과학자들에게 해가 될만한 소송에 과학자들을 억압하는 대리인으로 나설겁니다. >그게 저에게 돈이 된다면 더욱 야비하게 괴롭힐것이구요. ==> 아직은 공상과학 만화나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을 나이니까 이해합니다..^ ^ > >어쨌거나 쉽게 설명해주시고 정보를 제공해주시면 좋겠지만 저도 생물2까지 공부를 해두었으니 필요하다면 자세한 정보전달을 위해 어려운 내용을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영어도 웬만큼 원서를 읽고 쓸줄은 아니까 영어로된 >자료나 신문기사,웹페이지등도 게시해주실수 있습니다. 단어 모르는거 나오면 사전 찾아가면서라도 읽을 요량입니다. ===> 이정도 수준이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겠네요...의외로 연구안된분야 많습니다.... 왜 안하는지를 아는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시도 자체에 의미를 두면 배울 건 많습니다... 대학 교수라도 자기 세부 전공 아니면 별로 관심없습니다...여기서 답변을 받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 >적을 키우고 싶지 않으실테니 잘 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 ==> 간만에 재밌는 글을 봐서 즐겁네요...^ ^ 아무도 학생이 적이 되냐 마냐에 관심은 없을 거라는 점은 겸손하게 돌아보세요....
    > >성의있게 답변해주시면 나중에 생명공학을 전공한 변호사가 되어 학자들을 무료변론도 해주고 돈도 주고 그러면서 도울거지만 만약 성의없게 저를 바보취급 하는 답변만 하시고 아무런 정보도 안주신다면 저는 법을 공부해서 나중에 과학자들에게 해가 될만한 소송에 과학자들을 억압하는 대리인으로 나설겁니다. >그게 저에게 돈이 된다면 더욱 야비하게 괴롭힐것이구요. ==> 아직은 공상과학 만화나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을 나이니까 이해합니다..^ ^ > >어쨌거나 쉽게 설명해주시고 정보를 제공해주시면 좋겠지만 저도 생물2까지 공부를 해두었으니 필요하다면 자세한 정보전달을 위해 어려운 내용을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영어도 웬만큼 원서를 읽고 쓸줄은 아니까 영어로된 >자료나 신문기사,웹페이지등도 게시해주실수 있습니다. 단어 모르는거 나오면 사전 찾아가면서라도 읽을 요량입니다. ===> 이정도 수준이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겠네요...의외로 연구안된분야 많습니다.... 왜 안하는지를 아는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시도 자체에 의미를 두면 배울 건 많습니다... 대학 교수라도 자기 세부 전공 아니면 별로 관심없습니다...여기서 답변을 받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 >적을 키우고 싶지 않으실테니 잘 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 ==> 간만에 재밌는 글을 봐서 즐겁네요...^ ^ 아무도 학생이 적이 되냐 마냐에 관심은 없을 거라는 점은 겸손하게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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