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쥐의 채혈방법

rat을 이용한 동물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죽이지 않고 피를 뽑아 실험을 해야하는데요. 안구, 꼬리, 심장...많은 방법이 있는것 같은데.. 자세한 채혈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사이트도 부탁드립니다
  • rat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4
  • 답변

    윤철희님의 답변

    일전에 답변을 드린적이 있는데..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안구 채혈법은 안구를 찌르는 것이 아니라 동공과 눈꺼풀이 시작되는 부위(얼굴의 중앙쪽으로)의 사이에 파스터 파이펫을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돌려주면 채혈을 할 수 있습니다. 경험 상 한마리에서 3ml은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안구채혈은 특별한 보정이 필요 없습니다.. 단지 목을 너무 세게 누르면 쵸킹으로 죽는 수가 생깁니다. 2. 꼬리정맥에서의 채혈은 어느정도 숙달이 되지않으면 꼬리만 잘라먹고 채혈을 못하거나 채혈을 하더라도 충분양을 할 수가 없을겁니다 (비록 4개의 정맥이 지나가지만).. 또 꼬리를 자르게 되면 케이지가 지저분해지고 다른 마우스의 공격을 받고, 가끔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마우스 보정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심장박동을 빠르게 해주기 위해 전구를 사용하여 어느정도 높은 온도의 빛(열)을 쬐어주면 좋습니다.. 3. 쥐의 수가 충분한 경우에는 심장채혈을 권합니다. 일단 쥐를 경추이완으로 못 움직이게(?) 한다음, 체스트를 오픈하고 좌심방에서 채취하면 됩니다.. 위의 모든 경우가 스킬과 실험에 대한 느낌이 중요하므로 연습을 좀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실험 되세요.. >rat을 이용한 동물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 >죽이지 않고 피를 뽑아 실험을 해야하는데요. > >안구, 꼬리, 심장...많은 방법이 있는것 같은데.. > >자세한 채혈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 >*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사이트도 부탁드립니다
    일전에 답변을 드린적이 있는데..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안구 채혈법은 안구를 찌르는 것이 아니라 동공과 눈꺼풀이 시작되는 부위(얼굴의 중앙쪽으로)의 사이에 파스터 파이펫을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돌려주면 채혈을 할 수 있습니다. 경험 상 한마리에서 3ml은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안구채혈은 특별한 보정이 필요 없습니다.. 단지 목을 너무 세게 누르면 쵸킹으로 죽는 수가 생깁니다. 2. 꼬리정맥에서의 채혈은 어느정도 숙달이 되지않으면 꼬리만 잘라먹고 채혈을 못하거나 채혈을 하더라도 충분양을 할 수가 없을겁니다 (비록 4개의 정맥이 지나가지만).. 또 꼬리를 자르게 되면 케이지가 지저분해지고 다른 마우스의 공격을 받고, 가끔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마우스 보정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심장박동을 빠르게 해주기 위해 전구를 사용하여 어느정도 높은 온도의 빛(열)을 쬐어주면 좋습니다.. 3. 쥐의 수가 충분한 경우에는 심장채혈을 권합니다. 일단 쥐를 경추이완으로 못 움직이게(?) 한다음, 체스트를 오픈하고 좌심방에서 채취하면 됩니다.. 위의 모든 경우가 스킬과 실험에 대한 느낌이 중요하므로 연습을 좀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실험 되세요.. >rat을 이용한 동물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 >죽이지 않고 피를 뽑아 실험을 해야하는데요. > >안구, 꼬리, 심장...많은 방법이 있는것 같은데.. > >자세한 채혈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 >*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사이트도 부탁드립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장성재님의 답변

    미국 NIH의 OACU (Office of animal care and use)의 가이드 라인 자료를 첨부합니다. 참고하세요. 자료 출처:http://oacu.od.nih.gov/ARAC/
    미국 NIH의 OACU (Office of animal care and use)의 가이드 라인 자료를 첨부합니다. 참고하세요. 자료 출처:http://oacu.od.nih.gov/ARAC/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DELETED님의 답변

    Mice의 경우 안구 옆의 모세혈관에서.. heparin 코딩되어 있는 모세관을 이용해 쉽세 채혈이 되는 반면..Rat의 경우는 쉽게 안되더군요...파스퇴르 파이펫도 써보구 해봤는데 채혈이 쉽지 안더라구요..꼬리정맥에서 채혈하는 경우도..마우스의 경우는 쉽게 되는데 1ml 주사기를 사용해서요.. Rat의 경우 거의 힘들더라구요..피부가 두터워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 위험한 방법이긴 한데..일단 케타민으로 마취를 한후..심장채혈을 하는 것이 가장 쉽더라구요.. 채혈이 너무 많이 하거나..여러번 주사기를 찌르지 않는다면 잘 죽지는 않습니다. >rat을 이용한 동물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 >죽이지 않고 피를 뽑아 실험을 해야하는데요. > >안구, 꼬리, 심장...많은 방법이 있는것 같은데.. > >자세한 채혈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 >*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사이트도 부탁드립니다
    Mice의 경우 안구 옆의 모세혈관에서.. heparin 코딩되어 있는 모세관을 이용해 쉽세 채혈이 되는 반면..Rat의 경우는 쉽게 안되더군요...파스퇴르 파이펫도 써보구 해봤는데 채혈이 쉽지 안더라구요..꼬리정맥에서 채혈하는 경우도..마우스의 경우는 쉽게 되는데 1ml 주사기를 사용해서요.. Rat의 경우 거의 힘들더라구요..피부가 두터워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 위험한 방법이긴 한데..일단 케타민으로 마취를 한후..심장채혈을 하는 것이 가장 쉽더라구요.. 채혈이 너무 많이 하거나..여러번 주사기를 찌르지 않는다면 잘 죽지는 않습니다. >rat을 이용한 동물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 >죽이지 않고 피를 뽑아 실험을 해야하는데요. > >안구, 꼬리, 심장...많은 방법이 있는것 같은데.. > >자세한 채혈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 >*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사이트도 부탁드립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인창훈님의 답변

    >rat을 이용한 동물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 >죽이지 않고 피를 뽑아 실험을 해야하는데요. > >안구, 꼬리, 심장...많은 방법이 있는것 같은데.. > >자세한 채혈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 >*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사이트도 부탁드립니다 아래 분이 적어주신대로 입니다. 안구는 랫드는 안와 정맥을 헤파린 처리된 모세관을 사용하여 혈관을 터치게 한다음 모세관현상으로혈액을 받는 방법인데 혈관이 잘 터지지 않아 익숙하지 않은 경험자라면 쉽지 가 않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살려서 봐야 한다면 랫드는 크기가 커져서 나중에 채혈을 하기 위해 손으로 보정하는 것도 쉽지 않고 가벼운 ether마취 같은 흡입 마취가 필요로 합니다. 차라리 꼬리정맥을 위한 채혈이 쉽습니다. 전구를 사용하여 빛을 가해준다음 주사기로 채혈하면 쉽게 나옵니다. 아랫분이 적어 놓으셨듯 마우스는 옆동물이 피를 흘리면 공격을 하곤 하는데 랫드는 그런 카니발 현상이 적습니다. 특히 웅성랫드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암컷의 경우는 카니발현상이 일어납니다만... 그래서 주사기를 이용하여 쉽게 뽑는 것이 익숙치 않으시면 전구를 이용하여 혈관을 확장하시고 꼬리 끝을 살짝 1-2미리 정도 자른다음 비닐장갑(꼭 비닐장갑사용.... 고무장갑은 절대안됩니다..혈관다 터집니다)을 끼신 후 손가락 엄지검지중지를 사용하여 ?어내리시듯 내시면 쉽게 채혈됩니다. 심장채혈은 채혈후 심낭에 혈종이 심해서 쉽게 채혈은 되나 장기간 시험시에는 그리 추천할만한 방법이 안됩니다. > > >*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사이트도 부탁드립니다
    >rat을 이용한 동물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 >죽이지 않고 피를 뽑아 실험을 해야하는데요. > >안구, 꼬리, 심장...많은 방법이 있는것 같은데.. > >자세한 채혈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 >*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사이트도 부탁드립니다 아래 분이 적어주신대로 입니다. 안구는 랫드는 안와 정맥을 헤파린 처리된 모세관을 사용하여 혈관을 터치게 한다음 모세관현상으로혈액을 받는 방법인데 혈관이 잘 터지지 않아 익숙하지 않은 경험자라면 쉽지 가 않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살려서 봐야 한다면 랫드는 크기가 커져서 나중에 채혈을 하기 위해 손으로 보정하는 것도 쉽지 않고 가벼운 ether마취 같은 흡입 마취가 필요로 합니다. 차라리 꼬리정맥을 위한 채혈이 쉽습니다. 전구를 사용하여 빛을 가해준다음 주사기로 채혈하면 쉽게 나옵니다. 아랫분이 적어 놓으셨듯 마우스는 옆동물이 피를 흘리면 공격을 하곤 하는데 랫드는 그런 카니발 현상이 적습니다. 특히 웅성랫드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암컷의 경우는 카니발현상이 일어납니다만... 그래서 주사기를 이용하여 쉽게 뽑는 것이 익숙치 않으시면 전구를 이용하여 혈관을 확장하시고 꼬리 끝을 살짝 1-2미리 정도 자른다음 비닐장갑(꼭 비닐장갑사용.... 고무장갑은 절대안됩니다..혈관다 터집니다)을 끼신 후 손가락 엄지검지중지를 사용하여 ?어내리시듯 내시면 쉽게 채혈됩니다. 심장채혈은 채혈후 심낭에 혈종이 심해서 쉽게 채혈은 되나 장기간 시험시에는 그리 추천할만한 방법이 안됩니다. > > >*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사이트도 부탁드립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