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Mycoplasma 직접법 중에서 혐기성 조건과 호기성 조건으로 배양하는 방법요..?

Mycoplasma 직접법으로 시험을 하려 합니다 생물의약품 기준및 시험방법(생기)에 따르면 호기성 및 혐기성 조건으로 배양하게 되어있는데, 이중 혐기성 조건으로 Mycoplasma 배양하는 법에 대해 알고계신 고수님 있으시면 답변해 주세요... 1) Gas pak jar 이용한 혐기성 배양법 (Anaerobic chamber도 가지고 있답니다.) 2) 혐기성 조건에서 자라는 Mycoplasma 종류 3) 호기성 및 혐기성 조건에서 모두 자라는 Mycoplasma 종류 부탁드려요
  • Mycoplasma
  • Direct methods
  • anaerobic condition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2
  • 답변

    장성재님의 답변

    일반적으로 마이코플라스마는 통성 혐기성 또는 편성 혐기성입니다. 즉, 호기성은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일단 분리가 된 후에는 호기적 조건에서도 자라는 놈들이 있지요. 대표적인 예로 병원성을 갖는 것으로 유명한 M. pneunoniae 놈이 있습니다. M. pneunoniae 배양 분리법은 검체를 직접 PPLO agar에 도말하여 5-10일간 배양하는 것과 2층배지에 3-4일간 배양 후 PPLO agar에 희석 도말하여 배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후자는 균수를 증가시키거나 얼리 떨어진 곳으로 시료를 운반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초대 배양의 경우 가스팩 등을 이용한 혐기성 배양이 콜로니의 발생율이 높다고 합니다. 콜로니가 발생하면 그것을 PPLO agar에 계대배양하여 여러 가지 시험 등에 사용합니다. 시험법에는 면역혈청학적 진단법 (CA assay, IA assay, CF assay, ELISA 등), 핵산 레벨에서의 진단법(DNA probe, PCR) 등이 있습니다. 편성 혐기성인 놈들에는 Anaeroplasmataceae 과의 Anaeroplasma 속과 Asteroleplasma 속이 있습니다. 각각의 속 별로 배양 조건, 콜레스테롤 요구성, 최적 pH 등에 차이가 있으며, 대부분 요소를 분해하는 성질을 갖습니다. 선별 배지 조성 및 각국의 검사법에 대한 비교 자료를 첨부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마이코플라스마는 통성 혐기성 또는 편성 혐기성입니다. 즉, 호기성은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일단 분리가 된 후에는 호기적 조건에서도 자라는 놈들이 있지요. 대표적인 예로 병원성을 갖는 것으로 유명한 M. pneunoniae 놈이 있습니다. M. pneunoniae 배양 분리법은 검체를 직접 PPLO agar에 도말하여 5-10일간 배양하는 것과 2층배지에 3-4일간 배양 후 PPLO agar에 희석 도말하여 배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후자는 균수를 증가시키거나 얼리 떨어진 곳으로 시료를 운반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초대 배양의 경우 가스팩 등을 이용한 혐기성 배양이 콜로니의 발생율이 높다고 합니다. 콜로니가 발생하면 그것을 PPLO agar에 계대배양하여 여러 가지 시험 등에 사용합니다. 시험법에는 면역혈청학적 진단법 (CA assay, IA assay, CF assay, ELISA 등), 핵산 레벨에서의 진단법(DNA probe, PCR) 등이 있습니다. 편성 혐기성인 놈들에는 Anaeroplasmataceae 과의 Anaeroplasma 속과 Asteroleplasma 속이 있습니다. 각각의 속 별로 배양 조건, 콜레스테롤 요구성, 최적 pH 등에 차이가 있으며, 대부분 요소를 분해하는 성질을 갖습니다. 선별 배지 조성 및 각국의 검사법에 대한 비교 자료를 첨부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유용규님의 답변

    질병관리본부에서 마이코플라즈마의 분리와 배양에 관련된 실험을 하고 있으며, 담당연구원들이 자료를 취합하여 간행물을 만든 것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아주 좋을거에요 그리고 마이코플라즈마 배양용 배지에서 Yeast extract의 경우는 시약용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이스트를 구입하여 직접 끓여서 사용하는게 배양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시약용의 경우에는 자라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질병관리본부에서 마이코플라즈마의 분리와 배양에 관련된 실험을 하고 있으며, 담당연구원들이 자료를 취합하여 간행물을 만든 것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아주 좋을거에요 그리고 마이코플라즈마 배양용 배지에서 Yeast extract의 경우는 시약용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이스트를 구입하여 직접 끓여서 사용하는게 배양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시약용의 경우에는 자라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