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2
org.kosen.entty.User@5122418a
김형섭(gtool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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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답답합니다~~ㅠㅜ
재질은 sus재질인데 전처리를 하고 나면 괜찮다가도 ion plating으로 증착을 하면 증착을 안한 부분(마스킹한 부분)에 부식이 발생합니다.마스킹용 치구는 구리입니다.
탬퍼링 온도는 200℃라는데 증착은 180℃에서 합니다.이것이 부식과 관계가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sus는 전처리를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__a
- corr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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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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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길홍님의 답변
2007-10-22- 0
SUS에도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는데요. SUS중에서 몇번으로 substrate로 사용하는지요? 이를 알아야 corrosion에 대하여 알수있습니다. -
답변
안길홍님의 답변
2007-10-22- 0
SUS의 표면처리는 인산 이나 염산으로 표면을 세척한 후,EtOH로 깨끗이 닦아주면 됩니다. SUS304는 18%Cr-8%NI 로써 오스테나이트계로 분류되며, 열처리 경화성은 없습니다. 또한 부식 및 내화학성이 우수하여 chemical plant에 많이 사용됩니다. SUS430(정확한 사양이 아니라고 하고 있으므로)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18%Cr 계로써 ferrite계에 속합니다. 자성이 있으며, 자철광성분이 좀 많습니다. masking을 Cu로 한다고 하는데,SUS430과 Cu사이에서 전기화학반응이 일어 납니다. Cu++ + 2e = Cu : potential volt +0.3402 이며 Fe++ + 2e = Fe : potential volt -0.409 가 됩니다. 따라서 potential diffrence volt가 0.7492로써 상당히 높은 편에 해당합니다.(그리고 potential volt가 +/-로써 산화/환원반응이 일어납니다) 아마 녹이 발생한다면 SUS430에서 생길 것입니다. masking치구를 다른 재료로 바꿀 수는 없는지요? 가능하다면 변경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Al 이나 Ni종류로 변경가능한지 check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답변
윤여재님의 답변
2007-10-24- 0
ah5506님께서 자세하게 답장을 주셨는데, 비슷하지만 좀더 galvanic corrosion의 가능성으로 말씀드리겠읍니다. 기본적으로 galvanic corrosion은 부식 전위차로 일어나는 것으로 부식전위가 높은 것(여기서는 구리)과 낮은 것(스테인레스)이 서로 접촉하게 되면 이들 두 금속의 혼합부식전위가 둘 사이에 결정되어 이에 따른 부식전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즉 부식전위가 높은 구리는 상대적으로 부식전류가 낮아져서 더욱 안정하게 되고 부식전위가 낮은 스테인레스는 부식전류가 더욱 높아져서 더 빨리 부식하게 됩니다. 그러니 스테인레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스테인레스보다 부식전위가 낮은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 아연 등을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부식전위차를 이용하여 재료를 보호하는 것을 cathodic protection이라고 합니다. >부식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답답합니다~~ㅠㅜ >재질은 sus재질인데 전처리를 하고 나면 괜찮다가도 ion plating으로 증착을 하면 증착을 안한 부분(마스킹한 부분)에 부식이 발생합니다.마스킹용 치구는 구리입니다. >탬퍼링 온도는 200℃라는데 증착은 180℃에서 합니다.이것이 부식과 관계가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sus는 전처리를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__a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