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org.kosen.entty.User@55a22495
권혁순(max7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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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line의 texture를 보는 방법 중에 제목과 같이 inverse pole figure(IPF)란 방법이
있던데요..그 원리와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IPF로 분석한 논문을 보면 ND(normal direction), RD, TD(tranverse direction)으로 구분되어 있던데..그런 것들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자료도 부탁드립니다.
- Inverse Pole Figure
- Tex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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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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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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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희연님의 답변
2008-03-25- 0
>crystalline의 texture를 보는 방법 중에 제목과 같이 inverse pole figure(IPF)란 방법이 >있던데요..그 원리와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IPF로 분석한 논문을 보면 ND(normal direction), RD, TD(tranverse direction)으로 구분되어 있던데..그런 것들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자료도 부탁드립니다. > IPF(역극점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극점도(PF, Pole Figure)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집합조직을 나타내는 압연판재나, 압출 선재의 경우, 하중인가방향에 따라 집합조직을 다르게 표시합니다. 압연판재의 경우 하중방향에 평행한 방향은 RD, 판재의 수직한 방향을 ND, 압연방향에 측면방향을 TD로 표시합니다. 압출한 선재의 경우는 RD와 TD만 존재하겠지요. 이와 같은 집합조직상태에서 극점도는 시편의 방향 즉, RD, TD, ND를 좌표로 놓고 각 집합조직(면 과 방향)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극점도는 보기에는 편리하지만, 시편의 방향을 기존으로 하기 때문에 가공상태에 따라 다른 재료의 집합조직 데이터를 비교할수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3차원 결정구조를 2차원 평면상에 투사시킨 Streographic projection 상의 기준되는 결정면 즉 100, 110, 111 상에 집합조직(ND, RD, TD)을 표시한것을 역극점도라고 합니다. 역극점도는 시편의 방향에 관계없이 재료자체가 가진 결정학적 정보를 나타낼수있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집합조직을 좀 더 정량적으로 표현하고, 재료물성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방향분포함수(ODF,Orientation Distribution Function)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초적인 내용은 윗분의 첨부자료를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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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홍님의 답변
2008-03-25- 0
논문을 준비할려면 많은 자료를 보아야 하는데, 그 많은 자료를 한곳으로 몰아서 저장하여 두면 여러가지 편리한 잇점이 있을 것입니다. 외부에 나가 있을 때, 또는 외국에 나가 있을 때, 적절한 자료를 보았다면 즉시 즉시 저장하여 두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system이 없어서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있다고 하여도 용량이 적어서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장소에서 언제라도 자료를 선택하여 출력도 가능하고요. 저도 이러한 자료저장 장소를 사용하는데 http://skydrive.live.com 이라고 window에서 제공하는 자료저장소가 있더군요.이곳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여 보니 무척 편리하더군요. 총 저장용량은 5GB이고요. 편리하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시면 접속하여서 login자료를 입력하면 바로 사용가능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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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홍님의 답변
2008-03-25- 0
금속의 결정에 관한 내용 같은데요. 본인은 금속은 전공이 아니지만 물질의 결정을 보는 방법에서는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물질을 분석함에 (crystalline은 3차원인 입체로 이루어져 있음) x,y,z축에서 분석한 결과가 같을 수 없습니다.이는 축에 대한 문제이고 crystalline을 회전을 시켰을 때는 또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이에 대한 행렬식이 나오겠지요. 이에 대한 내용이 max7865님이 찾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논문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나열식의 이론 전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글짜로 이루어진 내용을 보면 내용이 무언지 파악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시각적인 내용을 보게 되면 쉽게 이해가 되며 논문의 내용도 더욱 명확하게 머리 속에 그려 낼 수가 있습니다. 지금 keyword로써 crystalline,texture,inverse pole figure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keyword로써 검색을 하면 됩니다.검색site는 전세계적으로 방대한 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supercomputer에 더하여 내노라 하는 우수한 인력이 모여 있습니다.이는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욱 전문화 되면서 심화될 것입니다.10년 20년 후에는 어떻게 변화하여 있을 지 모릅니다. 먼저 google.com(google.co.kr가 아닙니다)에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위의 검색어를 넣고,마지막에 ,ppt를 꼭 넣으세요(ppt가 있는 것과 없는 것과 이의 결과는 천양지차입니다). 그러면 power point presentation으로 또는 영상화 된 pdf가 별도로 수록된 것들이 나옵니다. 이를 찾아 보면 훨씬 이해가 쉬우며, 논문에서 막혔던 부분도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병행하게 되면 논문을 읽는데,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해 못하는 논문은 백번 잡고있어도 오히려 휴지보다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따라 하여 보기 바랍니다.검색어 crystalline,texture,inverse pole figure,ppt라는 검색어를 넣어서 click하게 되면 첨부한 file의 자료가 세번째로 나옵니다. 이를 보시면 이해가 훨씬 쉬우며, ND,RD,TD 방향이 어떠한 방향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렬식은 어떻게 구성되며, 기타 내용 등....... 모든 논문에서 이러한 방법을 적용하여 보시면 더욱 진보가 있을 것입니다.자기만의 know-how를 가지고 있어야 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위의 max7865님의 질문에 백번 말로 설명해 보아도 소위 입만 아플 뿐입니다.백문이 불여 일견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