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1
org.kosen.entty.User@1b657dde
김신호(signal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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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e의 성분이 95%이상이며 두께는 0.2mm 정도 됩니다.지름3cm 둥근원판모양이며, 판스프링의 작용을 합니다. 디스크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외부힘에 의해 디스크가 아주 미세하게 휘어졌을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천천히 회복을 할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디스크가 초기에 미세하게 휘어졌다가 하루정도의 시간이 흐른후 천천히 어느정도 회복력을
가질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말해서 디스크(판스프링)가 스프링작용을 한후 미세하게 휘어졌는데(0.001mm) 이런상태에서 하루정도(24시간) 시간이 흐르면 처음상태처럼 회복을 천천히
할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일 가능하다면 왜 천천히 회복을 할수 있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럼 연구원님 모두 수고하세요~
- Disc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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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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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응신님의 답변
2008-07-11- 0
각국의 공업규격에 의하여 스프링으로 사용하는 금속의 성분비에 대하여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철성분이 95 % 이상이 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다른 금속성분의 성분비가 스프링의 작용에 더 중요합니다. 크롬이나 기타 원소들... EN 이나 DIN, ANSI 를 보시면 스프링 역할을 하는 금속의 구성 성분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또 각국의 공업규격에 따르면 스프링 두께의 허용오차를 비롯해서 하중이 가해진 다음, 제거되었을 때 회복하는 허용오차도 규정하고 있습니다. Group I, II, III로 나누어 Group III 일때 오차 +/- 5 % 라고 하고 있습니다. 공업규격이나 각 제조업체의 자체 테스트 규범이 있습니다. 정지 하중일때 회복정도, 주파수에 따른 동하중일 때 응답속도와 회복 정도 등등.... 이런 테스트나 제작규범을 통과해야 제품을 만들어 유통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공업규격과 달리 자체에서 실험결과를 만족하는 수준에서 엄밀하게 규정을 해야할 것입니다. 즉, 실험결과를 만족시키는 오차를 실험자가 스스로 한계를 정해야 하지 공업규격을 적용할 대상은 아닙니다. 따라서 스프링의 역할로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용도로 사용할지를 구분하고 회복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의 범위로 만족해야 하는지를 먼저 결정하고 오차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재질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중을 제거하고 회복하는 정도는 재질의 특성이나 재질을 고정시키는 주위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설치한 조건을 잘 검토하십시오. >안녕하세요? >Fe의 성분이 95%이상이며 두께는 0.2mm 정도 됩니다.지름3cm 둥근원판모양이며, 판스프링의 작용을 합니다. 디스크라고 하겠습니다. > >그런데 외부힘에 의해 디스크가 아주 미세하게 휘어졌을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천천히 회복을 할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디스크가 초기에 미세하게 휘어졌다가 하루정도의 시간이 흐른후 천천히 어느정도 회복력을 >가질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말해서 디스크(판스프링)가 스프링작용을 한후 미세하게 휘어졌는데(0.001mm) 이런상태에서 하루정도(24시간) 시간이 흐르면 처음상태처럼 회복을 천천히 >할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일 가능하다면 왜 천천히 회복을 할수 있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 >그럼 연구원님 모두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