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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 Climat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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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통신기술과 기후변화와 관련되어 질문을 드립니다. 국제기구 등에서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에 대한 문제를 많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의 주요 출처는 전력 생산과 소비, 교통, 건물, 토지 용도 변화, 폐기물 관리 등입니다. ICT 부문을 비롯한 기타 업종은 온실가스의 4퍼센트 가량을 생성하지만, 간접 에너지 사용을 포함하면 이 수치(약 14퍼센트로)는 훨씬 높습니다. 이러한 부정적 영향도 있지만, ICT는 환경보호와 폐기물 관리, 환경 친화적 공급망 관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지구 온난화 효과를 완화하는데 ICT가 미치는 ICT의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대상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로, ICT가 기후변화를 적접적으로 완화하는데, 현재 개별적인 통신망(음성, 모바일, 데이터 등)에서 통합된 단일 IP 기반 차세대 통신망(NGN)으로 이동이 이러한 범주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간접적으로는 탄소 치환을 위하여 ICT를 이용한다고 합니다.(첨부문서 참고) 그리고, 관련 전문가분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부 : ITU-T Technology Watch Briefing Report No. 3 (Revised, Decemb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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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답변

    유종익님의 답변

    안녕하십니까. 인류가 발전을 하면서 정보통신기술의 의존도는 계속 높아져 갑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으로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완화 (mitigation)“ 방안으로서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속도를 늦추기위해 수행되는 실질적인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안을 말합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 온실가스 배출시설의 관리를 통한 배출저감 등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적응(adaptation)“방안으로서 기후변화로 인해 영향을 받는 대상 (부문, 시스템)이 이에 대처해 나가는 모든 행동 및 과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기후변화를 고려한 국토개발, 산림정책 및 에너지정책 등의 장기계획 수립 등이 포함됩니다. 완화와 적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직접적인 완화방안보다는 적응방안에서 대부분 활용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첨부해주신 문서에도 언급된것 이외에도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 에너지사용량을 계측하고 보고할 수 있는 database 등이 포함될 수 있겠습니다. 질문의 내용이 좀더 구체적이라면 상세한 답변을 해 드릴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정보통신기술과 기후변화와 관련되어 질문을 드립니다. > >국제기구 등에서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에 대한 문제를 많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 >온실가스의 주요 출처는 전력 생산과 소비, 교통, 건물, 토지 용도 변화, 폐기물 관리 등입니다. > >ICT 부문을 비롯한 기타 업종은 온실가스의 4퍼센트 가량을 생성하지만, 간접 에너지 사용을 포함하면 이 수치(약 14퍼센트로)는 훨씬 높습니다. > >이러한 부정적 영향도 있지만, ICT는 환경보호와 폐기물 관리, 환경 친화적 공급망 관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 >지구 온난화 효과를 완화하는데 ICT가 미치는 ICT의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대상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예로, ICT가 기후변화를 적접적으로 완화하는데, 현재 개별적인 통신망(음성, 모바일, 데이터 등)에서 통합된 단일 IP 기반 차세대 통신망(NGN)으로 이동이 이러한 범주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간접적으로는 탄소 치환을 위하여 ICT를 이용한다고 합니다.(첨부문서 참고) > >그리고, 관련 전문가분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첨부 : ITU-T Technology Watch Briefing Report No. 3 (Revised, December 2007)
    안녕하십니까. 인류가 발전을 하면서 정보통신기술의 의존도는 계속 높아져 갑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으로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완화 (mitigation)“ 방안으로서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속도를 늦추기위해 수행되는 실질적인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안을 말합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 온실가스 배출시설의 관리를 통한 배출저감 등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적응(adaptation)“방안으로서 기후변화로 인해 영향을 받는 대상 (부문, 시스템)이 이에 대처해 나가는 모든 행동 및 과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기후변화를 고려한 국토개발, 산림정책 및 에너지정책 등의 장기계획 수립 등이 포함됩니다. 완화와 적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직접적인 완화방안보다는 적응방안에서 대부분 활용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첨부해주신 문서에도 언급된것 이외에도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 에너지사용량을 계측하고 보고할 수 있는 database 등이 포함될 수 있겠습니다. 질문의 내용이 좀더 구체적이라면 상세한 답변을 해 드릴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정보통신기술과 기후변화와 관련되어 질문을 드립니다. > >국제기구 등에서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에 대한 문제를 많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 >온실가스의 주요 출처는 전력 생산과 소비, 교통, 건물, 토지 용도 변화, 폐기물 관리 등입니다. > >ICT 부문을 비롯한 기타 업종은 온실가스의 4퍼센트 가량을 생성하지만, 간접 에너지 사용을 포함하면 이 수치(약 14퍼센트로)는 훨씬 높습니다. > >이러한 부정적 영향도 있지만, ICT는 환경보호와 폐기물 관리, 환경 친화적 공급망 관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 >지구 온난화 효과를 완화하는데 ICT가 미치는 ICT의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대상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예로, ICT가 기후변화를 적접적으로 완화하는데, 현재 개별적인 통신망(음성, 모바일, 데이터 등)에서 통합된 단일 IP 기반 차세대 통신망(NGN)으로 이동이 이러한 범주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간접적으로는 탄소 치환을 위하여 ICT를 이용한다고 합니다.(첨부문서 참고) > >그리고, 관련 전문가분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첨부 : ITU-T Technology Watch Briefing Report No. 3 (Revised, Decemb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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