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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 측정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 추천

시료의 입자를 측정하기 위해 레이저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particle sizer로 시도를 했지 만 산란이 되지 않아 측정이 불가능하여 그후 coulter counter라는 비전도성을 이용해 입자의 크기와 개수를 측정한 결과 평균 입자크기가 2.5 마이크로이고 최소입자는 0.61 마이크로라고 합니다. 하지만 더 작은 입자가 존재할 수 있다고 분석을 의뢰한 기관에서 말 하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통해 적절한 분석기기를 찾고 있으나 어렵네요. 그리고 전자현미 경으로 찍어볼 생각을 했으나 시료의 상태가 고체가 아니면 안된다네요. 참고로 시료의 상태는 액체이고 액체의 상태를 변화시키지 않고 입자의 크기를 측정해야 됩 니다. 즉 건조나 동결과 같은 전처리가 되지 않아야 됩니다. 희석은 상관없구요.
  •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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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수님의 답변

    --;; 답변글을 썼는데 안보이네요.. 다시 써야죠... 나노입자 측정(5 nm~ 20um)은 가능합니다만, 전처리 조건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WRAS라는 장비를 확인해 보세요, 레이저 스캐터링을 이용한 방식과 SMPS라는 장비의 혼합형태로 위에서 언급한 범위의 측정이 가능합니다. 정확도는 수십년간 보장되어 왔고, DLS 정확도가 떨어지는 300 nm 이하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보장하고, 전자현미경의 경우 샘플 일부만 측정하기 때문에 대표성이 떨어지지만, 이 장비의 경우 샘플 전체를 측정하기 때문에 측정결과가 대표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원래 에어로졸을 측정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용액 상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용액 상 시료는 분무를 통해서 측정을 합니다. 분무된 시료는 1, 2초 내로 측정이 되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 다면 위와같은 장비를 추천 드립니다. 만일 분무도 안된다면, 딱히 별다른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 답변글을 썼는데 안보이네요.. 다시 써야죠... 나노입자 측정(5 nm~ 20um)은 가능합니다만, 전처리 조건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WRAS라는 장비를 확인해 보세요, 레이저 스캐터링을 이용한 방식과 SMPS라는 장비의 혼합형태로 위에서 언급한 범위의 측정이 가능합니다. 정확도는 수십년간 보장되어 왔고, DLS 정확도가 떨어지는 300 nm 이하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보장하고, 전자현미경의 경우 샘플 일부만 측정하기 때문에 대표성이 떨어지지만, 이 장비의 경우 샘플 전체를 측정하기 때문에 측정결과가 대표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원래 에어로졸을 측정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용액 상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용액 상 시료는 분무를 통해서 측정을 합니다. 분무된 시료는 1, 2초 내로 측정이 되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 다면 위와같은 장비를 추천 드립니다. 만일 분무도 안된다면, 딱히 별다른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보를 주셨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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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길홍님의 답변

    만일 국내에 적절한 측정을 할 수 없다면,golighthouse와 협의하여 sample측정가능한지 문의하는 것도 어떻겠는지 검토하여 보시죠.
    만일 국내에 적절한 측정을 할 수 없다면,golighthouse와 협의하여 sample측정가능한지 문의하는 것도 어떻겠는지 검토하여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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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현님의 답변

    시료상태가 액체에 분산되어 있는 입자라는 의미겠지요? 그리고 마이셀이나 에멀젼과 같은 건조후에는 그 모양이 일그러질 수 있는 입자라 생각이 됩니다. 산란이 안되어 DLS로 사이즈 측정이 불가능하다면, TEM을 찍되 cryo-TEM 으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닝을 잘 하면 빔 데미지를 최소화하면서 80kV에서 이미지를 보통 TEM으로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이즈의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일단 먼저 작은 입자들이 존재하는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면 시도해보십시요.
    시료상태가 액체에 분산되어 있는 입자라는 의미겠지요? 그리고 마이셀이나 에멀젼과 같은 건조후에는 그 모양이 일그러질 수 있는 입자라 생각이 됩니다. 산란이 안되어 DLS로 사이즈 측정이 불가능하다면, TEM을 찍되 cryo-TEM 으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닝을 잘 하면 빔 데미지를 최소화하면서 80kV에서 이미지를 보통 TEM으로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이즈의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일단 먼저 작은 입자들이 존재하는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면 시도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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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후님의 답변

    >시료의 입자를 측정하기 위해 레이저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particle sizer로 시도를 했지 > >만 산란이 되지 않아 측정이 불가능하여 그후 coulter counter라는 비전도성을 이용해 > >입자의 크기와 개수를 측정한 결과 평균 입자크기가 2.5 마이크로이고 최소입자는 0.61 > >마이크로라고 합니다. 하지만 더 작은 입자가 존재할 수 있다고 분석을 의뢰한 기관에서 말 > >하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통해 적절한 분석기기를 찾고 있으나 어렵네요. 그리고 전자현미 > >경으로 찍어볼 생각을 했으나 시료의 상태가 고체가 아니면 안된다네요. > > > >참고로 시료의 상태는 액체이고 액체의 상태를 변화시키지 않고 입자의 크기를 측정해야 됩 > >니다. 즉 건조나 동결과 같은 전처리가 되지 않아야 됩니다. 희석은 상관없구요. 액체 시료라면 particle size analyzer(PSA)를 이용해 보세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국에 유료 분석 기관이 많이 있습니다.
    >시료의 입자를 측정하기 위해 레이저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particle sizer로 시도를 했지 > >만 산란이 되지 않아 측정이 불가능하여 그후 coulter counter라는 비전도성을 이용해 > >입자의 크기와 개수를 측정한 결과 평균 입자크기가 2.5 마이크로이고 최소입자는 0.61 > >마이크로라고 합니다. 하지만 더 작은 입자가 존재할 수 있다고 분석을 의뢰한 기관에서 말 > >하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통해 적절한 분석기기를 찾고 있으나 어렵네요. 그리고 전자현미 > >경으로 찍어볼 생각을 했으나 시료의 상태가 고체가 아니면 안된다네요. > > > >참고로 시료의 상태는 액체이고 액체의 상태를 변화시키지 않고 입자의 크기를 측정해야 됩 > >니다. 즉 건조나 동결과 같은 전처리가 되지 않아야 됩니다. 희석은 상관없구요. 액체 시료라면 particle size analyzer(PSA)를 이용해 보세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국에 유료 분석 기관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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