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표면처리된 입자 표면에 NH2가 얼마나 많은지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파티클 표면에 NH2 처리가 되어있는 물질을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NH2 를 다른 물질과 결합시키는 것을 하고 있는데, 처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난 뒤에 보면, 과연 이 파티클 하나 하나에는 얼마만큼의 결합이 이루어져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측정을 할 수 있을까요?. 전에 얼핏 듣기로는 NH2 를 적정하는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말도 들은듯 한데, 이 방법 혹은, 다른 방법이든 분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NH2
  • 표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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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답변

    이상후님의 답변

    >제가 파티클 표면에 NH2 처리가 되어있는 물질을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 NH2 를 다른 물질과 결합시키는 것을 하고 있는데, 처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난 뒤에 > >보면, 과연 이 파티클 하나 하나에는 얼마만큼의 결합이 이루어져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측정을 할 수 있을까요?. > >전에 얼핏 듣기로는 NH2 를 적정하는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말도 들은듯 한데, > >이 방법 혹은, 다른 방법이든 분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작용기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기본적인 분석법이 FT-IT spectroscopy입니다. IR region에서 NH2 group의 경우 1628 cm-1영역에서 absorption을 갖습니다. 만약 반응이 일어났다면 이 영역의 peak가 줄어들수 있습니다.
    >제가 파티클 표면에 NH2 처리가 되어있는 물질을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 NH2 를 다른 물질과 결합시키는 것을 하고 있는데, 처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난 뒤에 > >보면, 과연 이 파티클 하나 하나에는 얼마만큼의 결합이 이루어져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측정을 할 수 있을까요?. > >전에 얼핏 듣기로는 NH2 를 적정하는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말도 들은듯 한데, > >이 방법 혹은, 다른 방법이든 분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작용기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기본적인 분석법이 FT-IT spectroscopy입니다. IR region에서 NH2 group의 경우 1628 cm-1영역에서 absorption을 갖습니다. 만약 반응이 일어났다면 이 영역의 peak가 줄어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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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환님의 답변

    우선 앞서 답변하신 분의 방법은 일반적인 방법이기는 하나 정성분석만 가능하겠네요. 정량분석을 원하시는데 말입니다. 우선 파티클 표면에 NH2 처리가 되어있는 물질을 사서 사용하고 게시니 반응전 평균적인 NH2 로딩량을 간단한 산적정을 통해 알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A) 표준화 되어 있는 물질이라면 시험성적서가 있을테고, 거기에 평균적인 당량이 표시되어 있을 겁니다. 예를들어 1meq/g 처럼요. 반응후에 다시 적정을 해보면 남아 있는 NH2 잔기의 양(B)을 측정할 수 있으므로 A와 B의 차 만큼이 반응한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은 역으로 NH2와 반응할 물질의 반응 후 남은 양을 역으로 정량하는 방법 입니다. 넣은 양에서 반응하고 남은 양을 빼주면 자연히 반응한 양이 나오니까요. 물론 분석방법은 NH2와 반응시킬 물질의 특성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겠죠. UV, HPLC, GC 등등 정량분석이 가능한 방법 중에서 골라야 할 거구요. 어떤 방법을 선택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할지는 님의 몫입니다. > >이 NH2 를 다른 물질과 결합시키는 것을 하고 있는데, 처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난 뒤에 > >보면, 과연 이 파티클 하나 하나에는 얼마만큼의 결합이 이루어져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측정을 할 수 있을까요?. > >전에 얼핏 듣기로는 NH2 를 적정하는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말도 들은듯 한데, > >이 방법 혹은, 다른 방법이든 분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앞서 답변하신 분의 방법은 일반적인 방법이기는 하나 정성분석만 가능하겠네요. 정량분석을 원하시는데 말입니다. 우선 파티클 표면에 NH2 처리가 되어있는 물질을 사서 사용하고 게시니 반응전 평균적인 NH2 로딩량을 간단한 산적정을 통해 알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A) 표준화 되어 있는 물질이라면 시험성적서가 있을테고, 거기에 평균적인 당량이 표시되어 있을 겁니다. 예를들어 1meq/g 처럼요. 반응후에 다시 적정을 해보면 남아 있는 NH2 잔기의 양(B)을 측정할 수 있으므로 A와 B의 차 만큼이 반응한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은 역으로 NH2와 반응할 물질의 반응 후 남은 양을 역으로 정량하는 방법 입니다. 넣은 양에서 반응하고 남은 양을 빼주면 자연히 반응한 양이 나오니까요. 물론 분석방법은 NH2와 반응시킬 물질의 특성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겠죠. UV, HPLC, GC 등등 정량분석이 가능한 방법 중에서 골라야 할 거구요. 어떤 방법을 선택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할지는 님의 몫입니다. > >이 NH2 를 다른 물질과 결합시키는 것을 하고 있는데, 처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난 뒤에 > >보면, 과연 이 파티클 하나 하나에는 얼마만큼의 결합이 이루어져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측정을 할 수 있을까요?. > >전에 얼핏 듣기로는 NH2 를 적정하는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말도 들은듯 한데, > >이 방법 혹은, 다른 방법이든 분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적정등을 이용하면 되는군요. ㅎ.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