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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MS를 분석하였습니다.
반응전과 반응후의 STD sample을 각각 찍고, RT 와 분자량을 확인한 뒤
반응중인 물질에서 반응전 물질이 얼마나 남아있는가를 확인하려고합니다.
1. 그런데 단일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peak가 두개로 갈라지는데
이동상 조성을 바꾸는것만으로 확인히 될까요?
2. TLC 와 NMR 에서는 반응전 물질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반해서
LC/MS 에서는 반응전 물질 분자량이 확인이 됩니다.
amino-TLC 를 찍어보아도 반응중인 제 물질에는
반응전 물질이 남아있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Mass 에서는 이온화 세기가 달라서 정확한 양을 재기가 어렴다고는 하지만,
반응전 물질이 mass 에서 너무 전확하게 확인이 되어서 어찌 해석해야할지 좀 난감합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LC/MS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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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상후님의 답변
2011-07-15- 0
-------------------------------------질문-------------------------------------
LC/MS를 분석하였습니다.
반응전과 반응후의 STD sample을 각각 찍고, RT 와 분자량을 확인한 뒤
반응중인 물질에서 반응전 물질이 얼마나 남아있는가를 확인하려고합니다.
1. 그런데 단일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peak가 두개로 갈라지는데
이동상 조성을 바꾸는것만으로 확인히 될까요?
2. TLC 와 NMR 에서는 반응전 물질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반해서
LC/MS 에서는 반응전 물질 분자량이 확인이 됩니다.
amino-TLC 를 찍어보아도 반응중인 제 물질에는
반응전 물질이 남아있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Mass 에서는 이온화 세기가 달라서 정확한 양을 재기가 어렴다고는 하지만,
반응전 물질이 mass 에서 너무 전확하게 확인이 되어서 어찌 해석해야할지 좀 난감합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1. peak가 두개로 갈라지는 현상은 반응전 물질이 isomer가 있거나 ghost peak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만약 isomer가 있다면 시간에 따 두 peak의 intensity가 동일하게 줄어드는지 확인해 보면 될 거 같구요..ghost peak이라면 gradient method로 두 peak 사이를 더 떨어뜨려서 보시길 바랍니다. 종종 단일 peak인데도 사용하는 컬럼에 따라 또는 이동상 비율이 최적이 아닐 경우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현재로선 여러가지 시도로 원인을 찾아봐야 될 거 같습니다.
2. TLC와 LC/MS에는 감도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TLC에서는 시료 loading량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LC/MS 상에서는 주입하는 시료량도 적을 뿐만 아니라 감도가 TLC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에 TLC에서 보이지 않던 반응전 물질이 LC/MS상에서는 보이는 것은 당연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LC/MS에서는 정량을 시도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LC/MS/MS를 사용해서 정량을 많이 하는데 내부표준물질을 사용해서 표준곡선을 얻은후에 정량해 보시길 바랍니다. LC/MS에서 반응전 물질에 해당되는 peak가 관찰되었다는 것은 반응이 100% 가지 않았다는 증거로 보셔야 될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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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2011-07-18- 0
-------------------------------------질문-------------------------------------
LC/MS를 분석하였습니다.
반응전과 반응후의 STD sample을 각각 찍고, RT 와 분자량을 확인한 뒤
반응중인 물질에서 반응전 물질이 얼마나 남아있는가를 확인하려고합니다.
1. 그런데 단일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peak가 두개로 갈라지는데
이동상 조성을 바꾸는것만으로 확인히 될까요?
답변: LC/MS에서 peak 갈라짐의 원인은 몇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이동상 pH가 적절치 않은 경우, 두번째 이온화 조건이 적절치 않은 경우, 세번째 컬럼에 문제(크랙 등)가 있는 경우 입니다.
2. TLC 와 NMR 에서는 반응전 물질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반해서
LC/MS 에서는 반응전 물질 분자량이 확인이 됩니다.
amino-TLC 를 찍어보아도 반응중인 제 물질에는
반응전 물질이 남아있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답변: LC/MS의 감도와 TLC, NMR의 감도를 비교 자체가 무리 입니다. 삽과 포크레인 이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MS분석법 자체가 워낙 극미량 분석에 이용가능한 분석법이므로 TLC, NMR에서 검출할 수 없었던 것이 검출된다고 해서 이상할 건 없다고 봅니다.
Mass 에서는 이온화 세기가 달라서 정확한 양을 재기가 어렴다고는 하지만,
반응전 물질이 mass 에서 너무 전확하게 확인이 되어서 어찌 해석해야할지 좀 난감합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