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알코올의 분해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

술을 마셨을때 생체내에서 알코올은 알데하이드로 알데하이드는 다시 산으로 분해가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분해과정의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ㅎ

전문가분들의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릴께요~^^ㅎ

  • 알코올
  • 알데하이드
  •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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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답변

    이상후님의 답변

    alcohol dehydrogenase(ADH)의 메카니즘은,

    조효소 NAD+ 의 결합 --> zinc와의 coordination에 의한 alcohol (기질)의 결합 --> ADH의 His-51의 deprotonation --> nicotinamide ribose의 deprotonation --> Ser-48의 deprotonation

     --> alcohol의 deprotonation --> alkoxide ion에서  NAD+로의 hydride transfer에 의해 NADH와 zinc가 결합된 aldehyde (또는 ketone) 형성 --> product로서 acetaldehyde를 방출 시킴

     

    acetaldehyde dehydrogenase(ALDH)는 type 1, 2, 3로 다양합니다.

    이중에서 mitochondrial ALDH type2의 메카니즘을 설명드리면,

    이 효소의 active site의 Cys302와 Glu268와 1분자의 acetaldehyde가 상호작용을 하게 되고, NAD+는 active site의 다른 amino acids들에 의해 결합을 하게 되고, 이 active site에서 Mg2+도 결합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acetic acid로 product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자세한 메카니즘은 첨부 파일을 확인해 보세요.

     

     

    -------------------------------------질문-------------------------------------

    술을 마셨을때 생체내에서 알코올은 알데하이드로 알데하이드는 다시 산으로 분해가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분해과정의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ㅎ

    전문가분들의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릴께요~^^ㅎ

    alcohol dehydrogenase(ADH)의 메카니즘은,

    조효소 NAD+ 의 결합 --> zinc와의 coordination에 의한 alcohol (기질)의 결합 --> ADH의 His-51의 deprotonation --> nicotinamide ribose의 deprotonation --> Ser-48의 deprotonation

     --> alcohol의 deprotonation --> alkoxide ion에서  NAD+로의 hydride transfer에 의해 NADH와 zinc가 결합된 aldehyde (또는 ketone) 형성 --> product로서 acetaldehyde를 방출 시킴

     

    acetaldehyde dehydrogenase(ALDH)는 type 1, 2, 3로 다양합니다.

    이중에서 mitochondrial ALDH type2의 메카니즘을 설명드리면,

    이 효소의 active site의 Cys302와 Glu268와 1분자의 acetaldehyde가 상호작용을 하게 되고, NAD+는 active site의 다른 amino acids들에 의해 결합을 하게 되고, 이 active site에서 Mg2+도 결합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acetic acid로 product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자세한 메카니즘은 첨부 파일을 확인해 보세요.

     

     

    -------------------------------------질문-------------------------------------

    술을 마셨을때 생체내에서 알코올은 알데하이드로 알데하이드는 다시 산으로 분해가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분해과정의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ㅎ

    전문가분들의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릴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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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강광철님의 답변

     ethanol, C2H5OH 위장에서 흡수돼 혈액 속으로 들어감.

    알코올탈수효소(alcohol dehydrogenase, ADH)에 의해 분해돼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CH3CHO) 로 변화됨.

    아세트알데히드는 다시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ALDH)에 의해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돼 소변으로 배설됨.

    알코올은 간에서 또한 효소 cytochrome P450IIE1 (CYP2E1)에 의해서도 분해됨.

    -------------------------------------질문-------------------------------------

    술을 마셨을때 생체내에서 알코올은 알데하이드로 알데하이드는 다시 산으로 분해가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분해과정의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ㅎ

    전문가분들의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릴께요~^^ㅎ

     ethanol, C2H5OH 위장에서 흡수돼 혈액 속으로 들어감.

    알코올탈수효소(alcohol dehydrogenase, ADH)에 의해 분해돼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CH3CHO) 로 변화됨.

    아세트알데히드는 다시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ALDH)에 의해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돼 소변으로 배설됨.

    알코올은 간에서 또한 효소 cytochrome P450IIE1 (CYP2E1)에 의해서도 분해됨.

    -------------------------------------질문-------------------------------------

    술을 마셨을때 생체내에서 알코올은 알데하이드로 알데하이드는 다시 산으로 분해가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분해과정의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ㅎ

    전문가분들의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릴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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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알고 계시는 것처럼 알코올 대사과정은 아세트알데히드를 거쳐 아세테이트(아세트산의 음이온)로 전환된고 최종적으로는 이산화탄소와 물로 전환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 관여하는 가장 중요한 효소는 alcohol dehydrogenase(ADH)로 우리말로는 보통 '알코올분해효소' 라고 합니다. 간혹 '알코올탈수효소' 라고 되어 있는 글을 찾을 수 있는데...... 제 생각엔 잘못된 표현 입니다. 왜냐하면 알코올 대사과정 자체가 수소가 제거되는 산화과정이므로 '알코올탈수소효소' 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의 'dehydrogen'이라는 표현도 '탈수'의 의미가 아니라 '탈수소' 이니까요.

     

    알코올의 대사과정은 전적으로 산화과정입니다. 즉 CH3CH2OH --> CH3CHO  --> CH3CO2H --> 2CO2 + H2O 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1. http://alcoholism.about.com/cs/alerts/l/blnaa35.htm

    2. http://www.psychosomaticmedicine.org/content/28/4/405.full.pdf

    3. http://www.worthington-biochem.com/adh/default.html

    4. http://www.niaaa.nih.gov/Resources/GraphicsGallery/Liver/Pages/metabolismp286.aspx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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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있는데요~ 분해과정의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ㅎ

    전문가분들의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릴께요~^^ㅎ

    알고 계시는 것처럼 알코올 대사과정은 아세트알데히드를 거쳐 아세테이트(아세트산의 음이온)로 전환된고 최종적으로는 이산화탄소와 물로 전환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 관여하는 가장 중요한 효소는 alcohol dehydrogenase(ADH)로 우리말로는 보통 '알코올분해효소' 라고 합니다. 간혹 '알코올탈수효소' 라고 되어 있는 글을 찾을 수 있는데...... 제 생각엔 잘못된 표현 입니다. 왜냐하면 알코올 대사과정 자체가 수소가 제거되는 산화과정이므로 '알코올탈수소효소' 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의 'dehydrogen'이라는 표현도 '탈수'의 의미가 아니라 '탈수소' 이니까요.

     

    알코올의 대사과정은 전적으로 산화과정입니다. 즉 CH3CH2OH --> CH3CHO  --> CH3CO2H --> 2CO2 + H2O 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1. http://alcoholism.about.com/cs/alerts/l/blnaa35.htm

    2. http://www.psychosomaticmedicine.org/content/28/4/405.full.pdf

    3. http://www.worthington-biochem.com/adh/default.html

    4. http://www.niaaa.nih.gov/Resources/GraphicsGallery/Liver/Pages/metabolismp286.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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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마셨을때 생체내에서 알코올은 알데하이드로 알데하이드는 다시 산으로 분해가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분해과정의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ㅎ

    전문가분들의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릴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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