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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합성한 2차 아민이 상온에서 분해되어버립니다.
CH2Cl2에 녹여서 5도에서 냉장보관하면 분해속도를 낮출수 있지만,
결국 분해되고 맙니다.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 2차아민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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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배훈님의 답변
2012-01-03- 0
아민 자체가 분해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것과 반응해서 변환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체적인 합성물 구조를 알아야 뭔가 원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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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합성한 2차 아민이 상온에서 분해되어버립니다.
CH2Cl2에 녹여서 5도에서 냉장보관하면 분해속도를 낮출수 있지만,
결국 분해되고 맙니다.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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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2012-01-03- 0
아민이 분해되는 이유에 대해선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겠지만, 보통은 산화(공기 중의 산소 또는 수분이 원인) 또는 광반응성(빛에 의해 분해 또는 다른 반응을 일으키는 성질) 때문입니다.
아민류 화합물의 갈변현상 등의 원인이 이러한 것들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분해산물을 분석해봐야 알 수 있겠죠.
이 밖에 질문에서 한 가지 추정해볼 원인 중 하나는 수 있는 것은 dichloromethane에 녹여 보관했다는 부분 입니다. dichloromethane은 소량의 HCl을 포함하고 있어서 아민류 화합물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용매가 아닙니다. 특히 예민한 물질의 경우엔...........용액상태에서 산촉매 분해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용액 보다는 순수한 액체 상태일 때가 안정하고, 액체 보다는 고체 상태로 보관할 때 보다 안정합니다. 아민류 화합물의 시약을 보면 HCl염이나 기타 산부가 염으로 공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아민을 산부가염으로 만들면 보통 고체가 생성되므로 취급이 쉽고, 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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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합성한 2차 아민이 상온에서 분해되어버립니다.
CH2Cl2에 녹여서 5도에서 냉장보관하면 분해속도를 낮출수 있지만,
결국 분해되고 맙니다.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