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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중 인수공통감염 바이러스

Influenza 바이러스 중 인수공통으로 감염이 가능한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알수있을까요? influenza 바이러스는 Hemaglutidin과 Neuraminidase에 따라 나뉘는데 그 중 어떠한 형태가 사람과 동물에게 공통적으로 감염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인플루엔자
  • 인수공통감염
  • H5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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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답변

    김보현님의 답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혈청형은 A,B, C형 3종으로 분류된다. 그중 B,C형은 사람에게 A형은 사람을 비롯한 닭, 오리, 돼지 등 다양한 동물에 감염된다. 즉 소위 일컫는 인수공통 전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이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에 속하며 RNA 바이러스로서 서로 다른 8개의 RNA 덩어리로 구성된다. 각각 혈구응집소(HA)와 뉴라미니다아제(NA)의 표면항원 유전자와 M,NP,PB2 등 여섯 개의 내부유전자가 있다. 병원성 스트레인이 결정되는 것은 주로 HA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 HA 단백질 분절 부위에 병원성 관련 유전자 배열이 나타나면 고병원성으로 간주된다. 바이러스 표면에 존재하는 혈구응집소의 특성에 따라 H1~H16까지 있으며, 뉴라미니다아제라는 효소가 나타내는 표면 단백질의 특성에 따라 N1~N9까지 나뉜다. H형과 N형을 조합할 경우 이론적으로 총 144종의 아형이 존재한다.조류는 144종의 아형 모두가 감염될 수 있지만 조류의 종류에 따라 감수성과 질병 발현 여부가 결정된다. 돼지는 H1 및 H3, 사람은 H1~H3에 국한되었으나 최근에 H5, H7, 및 H9형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대한민국 발생 현황 2003 ~ 2004년 2003년 12월 10일부터 2004년 3월 20일까지 102일간 10개 시군에서 109건이 발생하여 가금류 500만마리를 살처분하고, 살처분보상금 등 1,53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1] 2006 ~ 2007년 2006년 11월 22일부터 2007년 3월 6일까지 104일간 5개 시군에서 7건이 발생하여 가금류 280만마리를 살처분하고, 살처분보상금 등 58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1] 2008년 2008년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42일간 19개 시군에서 33건(닭 22건, 오리 11건)이 발생하여 가금류 1,000만마리를 살처분하고, 살처분보상금 등 3,07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2011년 2011년 초반 충청남도 천안에 33일 사이에 두번 발생하였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혈청형은 A,B, C형 3종으로 분류된다. 그중 B,C형은 사람에게 A형은 사람을 비롯한 닭, 오리, 돼지 등 다양한 동물에 감염된다. 즉 소위 일컫는 인수공통 전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이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에 속하며 RNA 바이러스로서 서로 다른 8개의 RNA 덩어리로 구성된다. 각각 혈구응집소(HA)와 뉴라미니다아제(NA)의 표면항원 유전자와 M,NP,PB2 등 여섯 개의 내부유전자가 있다. 병원성 스트레인이 결정되는 것은 주로 HA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 HA 단백질 분절 부위에 병원성 관련 유전자 배열이 나타나면 고병원성으로 간주된다. 바이러스 표면에 존재하는 혈구응집소의 특성에 따라 H1~H16까지 있으며, 뉴라미니다아제라는 효소가 나타내는 표면 단백질의 특성에 따라 N1~N9까지 나뉜다. H형과 N형을 조합할 경우 이론적으로 총 144종의 아형이 존재한다.조류는 144종의 아형 모두가 감염될 수 있지만 조류의 종류에 따라 감수성과 질병 발현 여부가 결정된다. 돼지는 H1 및 H3, 사람은 H1~H3에 국한되었으나 최근에 H5, H7, 및 H9형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대한민국 발생 현황 2003 ~ 2004년 2003년 12월 10일부터 2004년 3월 20일까지 102일간 10개 시군에서 109건이 발생하여 가금류 500만마리를 살처분하고, 살처분보상금 등 1,53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1] 2006 ~ 2007년 2006년 11월 22일부터 2007년 3월 6일까지 104일간 5개 시군에서 7건이 발생하여 가금류 280만마리를 살처분하고, 살처분보상금 등 58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1] 2008년 2008년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42일간 19개 시군에서 33건(닭 22건, 오리 11건)이 발생하여 가금류 1,000만마리를 살처분하고, 살처분보상금 등 3,07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2011년 2011년 초반 충청남도 천안에 33일 사이에 두번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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