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결과를 도출하는 계산식 관련

안녕하세요. 함량, 유연 같은 결과 계산식에서 보통은 희석배수를 곱하여 결과를 도출합니다. 제가 어떤 분석법 결과 계산식을 보니 표준품 및 검체의 이론량(절대값)을 곱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왜 굳이 표준품과 검체의 이론양을 곱한 계산식을 사용했을까요?
  • 계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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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반갑습니다. 질문 내용만 가지고는 어떤 상황인지 짐작하기 어렵지만 제 나름 추측되는 상황을 기준으로 답변드립니다. 보통 희석배수를 곱해서 결과를 도출하는 계산식은 표준액과 검액의 농도가 다르거나 희석 또는 농축항에 해당하는 상수항 계산식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 입니다. 표준품 및 검체의 이론량을 곱하는 방법이 들어 있는 경우 사실은 모든 식이 이런 방식으로 표현되어야 맞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항이 생략되어 있는 경우는 표준품의 순도를 100%로 인정하고 사용한 경우 입니다. 보통 약전 표준품(1차 표준품)의 경우 보통 특별한 언급이나 표시가 없는한 순도가 100%이죠. 항생제나 특별히 순도가 얻급되어 있는 경우 이를 분석 결과치에 반영하려면 계산식이 변해야 하죠. 하지만 100% 이면 전혀 변화가 없는 겁니다. 검체의 이론양을 곱한 경우는 아마도 함수물을 건조물 기준으로 분석한 경우로 생각합니다. 수분 또는 건조감량이 있는 시료의 경우 이를 계산식에 반영한 것이죠. 수분함량이 5% 라면 100mg을 취하더라도 95mg을 취한 셈이니까 이를 계산에 반영해야 하는 겁니다. 이러한 계산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함량이나 유연물질 분석법에서 검출되지 않는 성분의 무게 비중을 반영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게시글이든 쪽지든 상관 없습니다.
    반갑습니다. 질문 내용만 가지고는 어떤 상황인지 짐작하기 어렵지만 제 나름 추측되는 상황을 기준으로 답변드립니다. 보통 희석배수를 곱해서 결과를 도출하는 계산식은 표준액과 검액의 농도가 다르거나 희석 또는 농축항에 해당하는 상수항 계산식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 입니다. 표준품 및 검체의 이론량을 곱하는 방법이 들어 있는 경우 사실은 모든 식이 이런 방식으로 표현되어야 맞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항이 생략되어 있는 경우는 표준품의 순도를 100%로 인정하고 사용한 경우 입니다. 보통 약전 표준품(1차 표준품)의 경우 보통 특별한 언급이나 표시가 없는한 순도가 100%이죠. 항생제나 특별히 순도가 얻급되어 있는 경우 이를 분석 결과치에 반영하려면 계산식이 변해야 하죠. 하지만 100% 이면 전혀 변화가 없는 겁니다. 검체의 이론양을 곱한 경우는 아마도 함수물을 건조물 기준으로 분석한 경우로 생각합니다. 수분 또는 건조감량이 있는 시료의 경우 이를 계산식에 반영한 것이죠. 수분함량이 5% 라면 100mg을 취하더라도 95mg을 취한 셈이니까 이를 계산에 반영해야 하는 겁니다. 이러한 계산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함량이나 유연물질 분석법에서 검출되지 않는 성분의 무게 비중을 반영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게시글이든 쪽지든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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