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착즙

이를 복숭아 및 다른 채소를 시험한 결과
중량 구성비가 상이하여 그럽니다. 아르켜 주시면 합니다.
브렌더 기준입니다.
복숭아 중량 + 물= 착즙량과 착즙되지 않은 찌꺼기의 중량차이가
어느 정도 되어야 정상적 상태인지 궁금하여 질의 합니다.
 
  • 착즙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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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답변

    이경인님의 답변

    기본적으로 재료마다 수분이 다르고 내부 조직의 구조가 달라서 착즙되는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착즙전 원료들의 중량과 착즙후 중량들의 합은 같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재료 중량(4kg) + 물(1kg) --> 착즙량(4.5kg) + 찌꺼기(0.5kg) 이면 정상입니다.

    물론 재료마다의 특성 상 착즙량(또는 착즙율)은 달라질 수 있으나 착즙 전후의 장비나 용기에 일부 묻어서 발생되는 손실을 제외하면 상기와 같은 상관 관계가 성립됩니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원료마다 착즙의 기본적인 요소가 되는 수분 함량이 다릅니다.
    과일이라고 하더라도 종류에 따라 70~95% 정도로 다양한 수분을 포함하게 되며, 야채같은 경우도 60~90% 정도로 다양하게 수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착즙은 수분과 수분에 용해되거나 혼합될 수 있는 성분들이 물리적 에너지를 받아 조직 외부로 빠져나오는 과정입니다. 그러다보니 착즙액과 찌꺼기의 비율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수분 이외에도 조직의 형태에 따라 착즙률이 많이 달라지게 되는데, 예를 들어 비슷한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당근과 생강의 경우를 비교해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혹시 질문의 의도가 초기 재료 중량보다 착즙 후 중량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것이라면 초기 원료 중량을 산정할 때 종자(씨 부분)나 과피(껍질 부위)의 제거 전 중량의 적용을 반영하셨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런 경우라면 찌꺼기의 양이 예상치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재료마다 수분이 다르고 내부 조직의 구조가 달라서 착즙되는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착즙전 원료들의 중량과 착즙후 중량들의 합은 같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재료 중량(4kg) + 물(1kg) --> 착즙량(4.5kg) + 찌꺼기(0.5kg) 이면 정상입니다.

    물론 재료마다의 특성 상 착즙량(또는 착즙율)은 달라질 수 있으나 착즙 전후의 장비나 용기에 일부 묻어서 발생되는 손실을 제외하면 상기와 같은 상관 관계가 성립됩니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원료마다 착즙의 기본적인 요소가 되는 수분 함량이 다릅니다.
    과일이라고 하더라도 종류에 따라 70~95% 정도로 다양한 수분을 포함하게 되며, 야채같은 경우도 60~90% 정도로 다양하게 수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착즙은 수분과 수분에 용해되거나 혼합될 수 있는 성분들이 물리적 에너지를 받아 조직 외부로 빠져나오는 과정입니다. 그러다보니 착즙액과 찌꺼기의 비율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수분 이외에도 조직의 형태에 따라 착즙률이 많이 달라지게 되는데, 예를 들어 비슷한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당근과 생강의 경우를 비교해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혹시 질문의 의도가 초기 재료 중량보다 착즙 후 중량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것이라면 초기 원료 중량을 산정할 때 종자(씨 부분)나 과피(껍질 부위)의 제거 전 중량의 적용을 반영하셨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런 경우라면 찌꺼기의 양이 예상치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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