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히드라진(hydrazine, N2H4) 관련

히드라진을 환원제로 사용하고 싶은데요.
무수 히드라진과 1수화물 히드라진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장/단점)
예컨데, 무수는 자연발화성 크고, 폭발성 크고, 발암물질이고...
하지만, 1수화물은 그렇지 않다???

만약, 여러 이유때문에 1수화물을 쓴다면, 그래도 안전성에 문제가 크나요? 양산적용까지 고려한다면요.

만약, 신체든, 반응이든 안전성에 문제가 크다면, 대체할 만한 환원제가 있나요?
제 사용처에서는 히드라진은 반응후 모두 물 또는 질소로 사라집니다. 이를 대체할 유/무기 환원제가 있겠지만, 잔존물이 남을 것이기에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조건은 상온 액상 환원입니다.
세척으로 잔존물을 제거하기 힘든 조건입니다.

고수님들의 큰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히드라진은 용존산소를 제거한다는 측면에서도 제 반응에 너무 매력적입니다. 혹시, 산소스캐빈저(제거제)로 사용할 만한 물질이 있을까요??
  • 히드라진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2
  • 답변

    안길홍님의 답변

    무수이든지 수화물이든지 어떤 것을 사용하여도 별 문제 없습니다.
    마스크와 보안경은 기본적으로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한번에 전체량을 넣지 마시고 분할하여 소량씩 넣어주시면 됩니다.
    무수이든지 수화물이든지 어떤 것을 사용하여도 별 문제 없습니다.
    마스크와 보안경은 기본적으로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한번에 전체량을 넣지 마시고 분할하여 소량씩 넣어주시면 됩니다.

    감사해요.윗분께서 위험하니 쓰지말라고 하셔서요. 반박할 자료나 지식이 필요하네요^^;

    감사해요.윗분께서 위험하니 쓰지말라고 하셔서요. 반박할 자료나 지식이 필요하네요^^;

  • 답변

    안길홍님의 답변

    반응이 급격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을 넣지 말고 소분하여 소량씩 넣어주면 됩니다.
    지금도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응이 급격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을 넣지 말고 소분하여 소량씩 넣어주면 됩니다.
    지금도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