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2
org.kosen.entty.User@65279488
김종현(larpi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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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의 피롤계 전도성 고분자의 CV를 찍고 있습니다.
분자량이 15000인 것은(컨주게이션이 길고 밴드갭이 낮은 폴리머는)
0.6에서 산화피크가 나타납니다.
(산화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하고, 여기에 HOMO = -(oxidation 피크-(4.8- ferrocene 피크))
의 식을 대입하면 호모레벨이 나오지요.
그리고 분자량이 6000인 별로 안좋은 폴리머를 찍는데요
우선 필름이 잘 안되서 CV 찍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겨우겨우 찍다보니까 맞는지 아닌지 싶은 CV 데이터가 나왔는데
산화피크가 1 V 이상 되야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이론적으로 맞나 제대로 찍은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언 구해봅니다.
또한 산화피크에 비해 환원피크가 너무 안나올 시에 해볼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분자량이 15000인 것은(컨주게이션이 길고 밴드갭이 낮은 폴리머는)
0.6에서 산화피크가 나타납니다.
(산화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하고, 여기에 HOMO = -(oxidation 피크-(4.8- ferrocene 피크))
의 식을 대입하면 호모레벨이 나오지요.
그리고 분자량이 6000인 별로 안좋은 폴리머를 찍는데요
우선 필름이 잘 안되서 CV 찍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겨우겨우 찍다보니까 맞는지 아닌지 싶은 CV 데이터가 나왔는데
산화피크가 1 V 이상 되야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이론적으로 맞나 제대로 찍은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언 구해봅니다.
또한 산화피크에 비해 환원피크가 너무 안나올 시에 해볼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CV
- homo
- conju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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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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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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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상범님의 답변
2014-11-17- 1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분자량이 적은 고분자(올리고머)의 경우 CV의 산화피크가 1~1.5 V정도에서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유효공액계 길이가 길어질수록 밴드갭이 낮아지므로 고분자량의 고분자가 밴드갭이 낮아지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네요
저분자량의 고분자의 경우 막형성이 어려우므로 여러가지 조건 스핀코팅시 용매, 두께에 의해서 많이 달라집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특히 용매에 의해 많이 달라져서 클로로벤젠이나 디클로로벤젠을 이용했습니다.
CV의 환원피크가 잘 나오지 않을 경우는 먼저 두께조절, 스캔시 속도 스캔수 조절을 하셔서 최적화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