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세포배양 시, Hepes에 관하여

hepes가 포함된 배지를 5% CO2 인큐베이터에서 배양시 pH가 낮아져 산성이 된다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
hepes는 온도만 맞춰주면 CO2와 상관없이 버퍼링을 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아니라더군요.
이유 또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 세포배양
  • HEPES
  • pH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5
  • 답변

    성학모님의 답변


    HEPES 자체의 버퍼링은 적정수준을 가지고 있어서 그 자체만으로는 pH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포를 첨가하여 배양하게 되면 세포가 대사과정의 산물을 세포밖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그 대사산물에는 산성물질이 존재하고 정치배양을 하는 관계로 배지내에 축적되게 됩니다.
    일정농도 이상으로 축적이 되면 HEPES의 버퍼링은 한계에 도달하여 pH가 변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배지에는 pH의 변화를 육안으로 식별되도록 주황색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산성이 되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변화의 조짐이 있는 경우 재빠르게 신선배지로 교체해주어야 세포를 온전하게 보호할수 있으며, 원하는 실험 결과값을 얻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HEPES 자체의 버퍼링은 적정수준을 가지고 있어서 그 자체만으로는 pH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포를 첨가하여 배양하게 되면 세포가 대사과정의 산물을 세포밖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그 대사산물에는 산성물질이 존재하고 정치배양을 하는 관계로 배지내에 축적되게 됩니다.
    일정농도 이상으로 축적이 되면 HEPES의 버퍼링은 한계에 도달하여 pH가 변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배지에는 pH의 변화를 육안으로 식별되도록 주황색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산성이 되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변화의 조짐이 있는 경우 재빠르게 신선배지로 교체해주어야 세포를 온전하게 보호할수 있으며, 원하는 실험 결과값을 얻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이배훈님의 답변

    Hepes 버퍼 사용

    1. 보통 incubator 밖에서 30분-1시간 현미경 관찰시(co2 없는 환경속에서) pH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어 사용.
    2. 그리고 5-6일 배양액 교체 없이 pH를 유지하고자 할 때, 하지만 위분 말씀처럼
       대사물질로 pH 변화가 있어 5-6일 후 배양액을 교체해야함.
    Hepes 버퍼 사용

    1. 보통 incubator 밖에서 30분-1시간 현미경 관찰시(co2 없는 환경속에서) pH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어 사용.
    2. 그리고 5-6일 배양액 교체 없이 pH를 유지하고자 할 때, 하지만 위분 말씀처럼
       대사물질로 pH 변화가 있어 5-6일 후 배양액을 교체해야함.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김형택님의 답변

    배지색 (pH 지시약으로서의 phenol red ; pH 7.4일때의 색깔을 기억해 둔다.)

    ▶ 산성에서는 노랗게 된다.

    ·세포가 유산등을 분비하기 때문에 점차 노랗게 변한다.

    ·대사가 왕성한 세포는 배지가 빨리 노랗게 변한다.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빨리 노랗게 변한다.

    ▶ 알칼리에서는 핑크색을 띤다

    ·탄산가스의 공급이 안될 경우.

     

    배지색 (pH 지시약으로서의 phenol red ; pH 7.4일때의 색깔을 기억해 둔다.)

    ▶ 산성에서는 노랗게 된다.

    ·세포가 유산등을 분비하기 때문에 점차 노랗게 변한다.

    ·대사가 왕성한 세포는 배지가 빨리 노랗게 변한다.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빨리 노랗게 변한다.

    ▶ 알칼리에서는 핑크색을 띤다

    ·탄산가스의 공급이 안될 경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김동현님의 답변

    앞서 말씀하신 분들과 마찬가지로 HEPES로 버퍼링 할 수 있는 pH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떤 세포를 배양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포는 물질대사의 최종산물로 산성 물질들이 축적되게 되는데 대부분 이런 물질들은 세포에 유해하므로 재빨리 체외로 배출하여야 합니다. 이런 대사의 일환으로 산성물질들이 세포밖으로 계속하여 배출되기 때문에 세포를 배양하고 며칠이 지나면 배양액의 산도가 많이 올라가게되어 더이상 HEPES만으로는 버퍼링이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분들과 마찬가지로 HEPES로 버퍼링 할 수 있는 pH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떤 세포를 배양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포는 물질대사의 최종산물로 산성 물질들이 축적되게 되는데 대부분 이런 물질들은 세포에 유해하므로 재빨리 체외로 배출하여야 합니다. 이런 대사의 일환으로 산성물질들이 세포밖으로 계속하여 배출되기 때문에 세포를 배양하고 며칠이 지나면 배양액의 산도가 많이 올라가게되어 더이상 HEPES만으로는 버퍼링이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김영선 님의 답변

    아시다시피 버퍼라는 것이 capacity를 벗어나면 그 기능을 상실할 수 잆는 것니 HEPES buffer로 pH을 유지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세포가 자라면서 생성하는 부산물인 산에 의해 색깔이 변하게 되는데 물론 세포수와 세포의 성장 속도에 의해서 색깔이 변하는 시간이 결정됩니다.

    보통 media에 이용되는 버퍼로는 biocarbonate 와 HEPES가 있습니다.  HEPES의 첨가로 pH 7.2 에서 7.6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보통 10에서 25mM 의 농도가 사용되구요.

    참고로 small-scaled cell cutlure에서는 media change로 산생성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지만 large-scaled culutre에서는 따로 base를 넣어 주어 pH을 유지합니다.
     

     

    아시다시피 버퍼라는 것이 capacity를 벗어나면 그 기능을 상실할 수 잆는 것니 HEPES buffer로 pH을 유지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세포가 자라면서 생성하는 부산물인 산에 의해 색깔이 변하게 되는데 물론 세포수와 세포의 성장 속도에 의해서 색깔이 변하는 시간이 결정됩니다.

    보통 media에 이용되는 버퍼로는 biocarbonate 와 HEPES가 있습니다.  HEPES의 첨가로 pH 7.2 에서 7.6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보통 10에서 25mM 의 농도가 사용되구요.

    참고로 small-scaled cell cutlure에서는 media change로 산생성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지만 large-scaled culutre에서는 따로 base를 넣어 주어 pH을 유지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