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약 개발시에 염을 붙이는 특별한 이유와 통상적으로 어떤 염을 붙이나요?

보통 염을 붙이면 수용액에도 쉽게 녹을 수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이것을 붙임으로 인해 안정성이라든지 또는 기타 등등이 확실히 향상될 수 있는지요?

case by case 인가요? 
  • salt
  • 염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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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사실 간단한 자기 소개 정도 해주시면 답변하기가 훨씬 수월 합니다.
    눈높이 답변이 가능하달까요? 이왕이면 답변도 상대를 고려해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답변도 하기 전에 사설이 길었군요.

    보통 염을 붙이면 수용해도가 증가한다고 알고 있지만 꼭 그런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염의 경우에는 거의 불용성에 가까운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일반론적으로 그렇죠.

    염을 붙이는 이유는 추측하시는 것처럼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물리화학적인 안정성, 독성, 흡수대사 등 약물동역학적인 이유 등등....
    같은 종류의 염이라도 결정형에 따라서도 여타의 성질들이 조금씩 다르죠.
    아토바스타틴 칼슘 같은 경우처럼 특이성이 지닌 결정형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고,
    카베딜올 인산염처럼 PK가 완전히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좁은 지면에 길게 설명하기는 어렵고요, 인터넷에 pharmaceutical salt 키워드로 검색해보시길.
    많은 자료가 나올 겁니다.

    아마존닷컴에 찾아보시면 동 주제로 책도 몇권 나와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하인리히 스탈의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사실 간단한 자기 소개 정도 해주시면 답변하기가 훨씬 수월 합니다.
    눈높이 답변이 가능하달까요? 이왕이면 답변도 상대를 고려해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답변도 하기 전에 사설이 길었군요.

    보통 염을 붙이면 수용해도가 증가한다고 알고 있지만 꼭 그런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염의 경우에는 거의 불용성에 가까운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일반론적으로 그렇죠.

    염을 붙이는 이유는 추측하시는 것처럼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물리화학적인 안정성, 독성, 흡수대사 등 약물동역학적인 이유 등등....
    같은 종류의 염이라도 결정형에 따라서도 여타의 성질들이 조금씩 다르죠.
    아토바스타틴 칼슘 같은 경우처럼 특이성이 지닌 결정형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고,
    카베딜올 인산염처럼 PK가 완전히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좁은 지면에 길게 설명하기는 어렵고요, 인터넷에 pharmaceutical salt 키워드로 검색해보시길.
    많은 자료가 나올 겁니다.

    아마존닷컴에 찾아보시면 동 주제로 책도 몇권 나와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하인리히 스탈의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이배훈님의 답변

    수용성을 증가시키는 것외도,

    염 을 만들때 제가 생각하기에는 핸들링이 편하점이 있습니다. 제약회사에서 편에서 formulation을 손쉽게할 수 있어 약물을  다루기 편하고 보관하기 편리한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약효과가 유지되면서 다루기 편하면 공정이 수월해지고 단가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용성을 증가시키는 것외도,

    염 을 만들때 제가 생각하기에는 핸들링이 편하점이 있습니다. 제약회사에서 편에서 formulation을 손쉽게할 수 있어 약물을  다루기 편하고 보관하기 편리한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약효과가 유지되면서 다루기 편하면 공정이 수월해지고 단가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