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특정 약물의 특정 종에서의 흡수율 확인

특정 약물에 대한 흡수율을 확인한 논문에서요
같은 연구자에 의해
약물을 경구투여 하여
rat 과 dog에 동일 약물을 처리했는데
rat 는 2%인데 dog는 10%이상입니다
이 차이는 dog가 rat 보다 일반적으로 약물 흡수를 잘 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이 약물만 이런 반응이 나타나나요?
그러면
사람의 경우는 동일 약물 복용 시,  
흡수율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 약물 흡수
  • rat
  • human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3
  • 답변

    김영일님의 답변

    약물의 흡수는 실험동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타
    위장관의 .미세환경(pH, 미생물총, 사료등)에 의한
    약물이  대사되므로 흡수률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흡수부위의 면적 차도  흡수량에 차가 생길
      수 있어 반드시.개에서 흢수가 좋다고는 할수 없다교  
    생각합니다.
    약물의 흢수 측정시  :  (1)공복시  (2) 체중을 고려한  
    투여량 결정  (3) 약물의 반감기 (4) 약물의 위장관에서의
    대사(분해)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싫험동물에서의 약물의 흡수를 반드시 사람에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약물의 흡수는 실험동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타
    위장관의 .미세환경(pH, 미생물총, 사료등)에 의한
    약물이  대사되므로 흡수률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흡수부위의 면적 차도  흡수량에 차가 생길
      수 있어 반드시.개에서 흢수가 좋다고는 할수 없다교  
    생각합니다.
    약물의 흢수 측정시  :  (1)공복시  (2) 체중을 고려한  
    투여량 결정  (3) 약물의 반감기 (4) 약물의 위장관에서의
    대사(분해)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싫험동물에서의 약물의 흡수를 반드시 사람에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잘 몰라서 고등동물(?)로 갈수록 흡수율이 더 상승하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동물실험으로 약물에 대한 사람의 흡수율을 예상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앞서 답변주신 분의 말씀처럼 소화관의 미세환경 뿐만 아니라 길이나 면적 등도 모두 다르니까요?
    동물실험으로 약물에 대한 사람의 흡수율을 예상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앞서 답변주신 분의 말씀처럼 소화관의 미세환경 뿐만 아니라 길이나 면적 등도 모두 다르니까요?

    동물실험으로 약물의 흡수율을 예상하는데 무리가 있는데 왜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동물 실험을 진행하나요? 안전성이나 많은 종류의 실험을 사람에게 직접하기에는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이렇게 진행하는 것인가요?

  • 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동물실험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많다고 합니다.
    제 전문 분야가 아니고, 전문가라 할지라도 견해차가 큰 것이 현실 입니다.
    때문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저는 동물실험이 필요하다는 쪽에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인체실험 결과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딱 두 나라죠. 일본과 독일!
    우리는 이들을 반인륜적이라고 비난 합니다.

    생물종 사이에는 유사성이라는 것이 존재 합니다.
    즉 실험동물과 사람이 100% 다른 전혀 다른 생물종이 아니라는 겁니다. 따라서 동물실험 단계에서 뭔가 이상이 나타나면 사람에게도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이것을 인체 실험전에 걸러내려는 것이 동물실험의 가장 큰 목적일 겁니다. 때문에 약물개발 초기에는 작고 저렴하며 유사성이 다소 낮은 동물을 사용하는 것이고, 단계가 높아질 수록 유사성이 높은 동물을 사용하게 되는거죠. 최근에 개봉했던 혹성탈출 시리즈에 등장하는 침팬치가 사람과 가장 유사성이 높다네요. 하지만 너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물실험은 임상전, 즉 전임상단계에서 행하게 됩니다. 지금도 동물실험을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노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생명의 가치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어느 쪽이 더 값지다고 평가할 수 없을테지만, 인간이 동물을 자신의 희생양으로 삶고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동물실험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많다고 합니다.
    제 전문 분야가 아니고, 전문가라 할지라도 견해차가 큰 것이 현실 입니다.
    때문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저는 동물실험이 필요하다는 쪽에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인체실험 결과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딱 두 나라죠. 일본과 독일!
    우리는 이들을 반인륜적이라고 비난 합니다.

    생물종 사이에는 유사성이라는 것이 존재 합니다.
    즉 실험동물과 사람이 100% 다른 전혀 다른 생물종이 아니라는 겁니다. 따라서 동물실험 단계에서 뭔가 이상이 나타나면 사람에게도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이것을 인체 실험전에 걸러내려는 것이 동물실험의 가장 큰 목적일 겁니다. 때문에 약물개발 초기에는 작고 저렴하며 유사성이 다소 낮은 동물을 사용하는 것이고, 단계가 높아질 수록 유사성이 높은 동물을 사용하게 되는거죠. 최근에 개봉했던 혹성탈출 시리즈에 등장하는 침팬치가 사람과 가장 유사성이 높다네요. 하지만 너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물실험은 임상전, 즉 전임상단계에서 행하게 됩니다. 지금도 동물실험을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노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생명의 가치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어느 쪽이 더 값지다고 평가할 수 없을테지만, 인간이 동물을 자신의 희생양으로 삶고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