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세슘할라이드 유해성

안녕하세요?

방사선 물질로 알려진 세슘원소의 화합물인 CsF CsCl 등 할라이드는
인체 어느 정도 유해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 물질이 반도체 소재 합성등에 사용됩니다.
유해하지 않다면 알려진 방사성 물질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세슘할라이드
  • 인체 유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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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답변

    김영일님의 답변

    Ceasium 이나 Halide(Cl, F이온)은 인체에 유헤하나, Caesium chloride와 같이 염을 형성하게
    되면 무해할 정도의 독성을 나타낸다.
       즉 LD50(50%치사량)가 쥐에서 2.3g/kg으로 potassium chloride, sodium chloride의
       LD50치와 거의 동등한 치사량이라 할 수 있다. 고로 인체에 대한 유해성은 무시해도
       좋을 듯 합니다.

       고량의 Ceasium에 노출될 경우는, 일상 환경에서는 거의 드문 상황이지만, Hypokalimia
       (저칼륨혈증). Arrythmia(부정맥), Acute Heart Attack(급성심장발작)증상이 나타난다.

       www.us.yahoo.com/ Toxicity of Ceasium Halide / Ceasium를 search하여 <Health and
                            Saftys- Hazards>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Ceasium 이나 Halide(Cl, F이온)은 인체에 유헤하나, Caesium chloride와 같이 염을 형성하게
    되면 무해할 정도의 독성을 나타낸다.
       즉 LD50(50%치사량)가 쥐에서 2.3g/kg으로 potassium chloride, sodium chloride의
       LD50치와 거의 동등한 치사량이라 할 수 있다. 고로 인체에 대한 유해성은 무시해도
       좋을 듯 합니다.

       고량의 Ceasium에 노출될 경우는, 일상 환경에서는 거의 드문 상황이지만, Hypokalimia
       (저칼륨혈증). Arrythmia(부정맥), Acute Heart Attack(급성심장발작)증상이 나타난다.

       www.us.yahoo.com/ Toxicity of Ceasium Halide / Ceasium를 search하여 <Health and
                            Saftys- Hazards>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짐작컨데 방사성 동위원도에 대한 걱정 때문에 글을 올리신 것 같습니다.
    반도체 소재 합성에 사용하는데, 방사능에 의한 유해성이 걱정되시는 것이겠죠.
    이러한 걱정은 정확한 정보의 부재 때문에 생기는 걱정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도체 공정에 사용하는 세슘은 방사능 문제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세슘은 세슘 133 이라고 합니다.
    방사능 문제로 거론되는 세슘은 핵분열 과정에서 생성되는 것으로 세슘 137 이라고 해서 다른 물질 입니다. 좀 어려운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지만 원자량이 다른 겁니다. 

    앞서 동위원소라는 말을 썼는데, 이 용어가 그러한 뜻을 품고 있습니다.
    같은 원소이지만 원자량이 다른 물질을 동이원소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수소의 경우에도 수소, 중수소, 삼중수소 이렇게 3가지 동위원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위원소라고 해서 모두 방사성물질은 아닙니다. 이중에서 삼중수소만 방사성 물질입니다.

    따라서 세슘이 들어간 물질을 사용한다고 해서 방사능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CsF CsCl 의 자체 독성이나 유해성만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방사성 세슘이 들어간 물질을 사용한다면 앞서 답변하신 분의 답변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방사성물질이 염을 형성한다고 해서 그 유해성이 경감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짐작컨데 방사성 동위원도에 대한 걱정 때문에 글을 올리신 것 같습니다.
    반도체 소재 합성에 사용하는데, 방사능에 의한 유해성이 걱정되시는 것이겠죠.
    이러한 걱정은 정확한 정보의 부재 때문에 생기는 걱정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도체 공정에 사용하는 세슘은 방사능 문제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세슘은 세슘 133 이라고 합니다.
    방사능 문제로 거론되는 세슘은 핵분열 과정에서 생성되는 것으로 세슘 137 이라고 해서 다른 물질 입니다. 좀 어려운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지만 원자량이 다른 겁니다. 

    앞서 동위원소라는 말을 썼는데, 이 용어가 그러한 뜻을 품고 있습니다.
    같은 원소이지만 원자량이 다른 물질을 동이원소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수소의 경우에도 수소, 중수소, 삼중수소 이렇게 3가지 동위원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위원소라고 해서 모두 방사성물질은 아닙니다. 이중에서 삼중수소만 방사성 물질입니다.

    따라서 세슘이 들어간 물질을 사용한다고 해서 방사능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CsF CsCl 의 자체 독성이나 유해성만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방사성 세슘이 들어간 물질을 사용한다면 앞서 답변하신 분의 답변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방사성물질이 염을 형성한다고 해서 그 유해성이 경감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방사성 세슘 할라이드는 주변 대기에 안정하나요? 궁금합니다

  • 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방사성 세슘 할라이드는 주변 대기에 대한 안정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간단하게 답변 드립니다.
    일반 세슘할라이드와 방사성 세슘할라이드의 물리화학적 성질의 차이는 방사능 관련 부분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SDS를 참고하시면 쉽게 파악이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대기 안정성에 대한 부분은 아마도 흡습성이나 조해성 등에 대한 내용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세슘클로라이드의 경우 수용해성이 높고, 조해성도 있다고 합니다. 대기중에 놔두면 불안정하겠네요. 사실 이러한 부분은 MSDS나 인터넷등에 공개된 물성데이터에 대한 해석을 할 수 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참고하시길.
    방사성 세슘 할라이드는 주변 대기에 대한 안정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간단하게 답변 드립니다.
    일반 세슘할라이드와 방사성 세슘할라이드의 물리화학적 성질의 차이는 방사능 관련 부분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SDS를 참고하시면 쉽게 파악이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대기 안정성에 대한 부분은 아마도 흡습성이나 조해성 등에 대한 내용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세슘클로라이드의 경우 수용해성이 높고, 조해성도 있다고 합니다. 대기중에 놔두면 불안정하겠네요. 사실 이러한 부분은 MSDS나 인터넷등에 공개된 물성데이터에 대한 해석을 할 수 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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