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MOF vs aerogel

나노다공성 물질인 MOF(metal organic framework)와 금속 산화물/이온을 포함하는 aerogel(ex. alginate aerogel) 과의 공통점 및 중요한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biopolymer nanocomposite 인 경우 판단기준은 어떻게 되는 지요? 
 
  • MOF
  • aero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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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1
  • 답변

    강태구님의 답변

    제가 알기론 MOFs는 유기금속복합구조체(Metal Organic Frameworks)로 알고 있는데요. Organic을 Oxide로 잘못 쓰신게 아닌지 합니다.(중략) 암튼 MOFs와 Aerogel에 대한 설명자료는 너무 많아 한번 읽어 보시면 아실겁니다. (또한번 중략) 일단 질문을 오리셨으니 제가 아는 범위에서 간략히 그것도 질문에 올리신 차이점에 대해서만 몇자 적습니다.
    MOFs는 에어로겔이든 결국 그 구조물이 갖는 여러 물리화학적 특성들이 용도가 크기 때문인데요. MOFs는 말그대로 유기물의 연결구조속에 금속이온이 도중에 박혀 있어 어떤 특이한 규칙적인 일련의 구조체를 가지면서 그 안에 여러 물리화학적 특성들을 갖고 있습니다. 가령, 비표면적, 구조안정성, 전기적 특성, 흡탈착 특성, 말그대로 여러 물리화학적 특성, 에어로겔도 마찬가지죠. 단지 에어로겔은 구성 원소는 Si. Al, C 등으로 되어 있는 고체상태 물질인데 겔에 액체 대신 기체가 무려 99% 이상 채워져 있는 물질이죠. 한마디로 뻥튀기보다 더한 뻥튀기. 그래서 여러 물리화학적 특성, 가령 단열비절연성 등 이 필요한 곳에 사용 유망한 재료이지요. 기업연구소 재직중일때 자동차 엔진중 흡기다기관(Intakemanifode)의 MMC(Metal Matric Composite) 재료개발에 참여했었습니다. Composite material의 정의라면 말 그대로 복합재료지요. 단순한 물리적인 복합재료에서부터 문자간 복합재료에 이르기까지 성질이 서로 다른 구성원소가 물리화학적으로 조합되어 보합적인 성능, 물론 각 개별구성원소나 개별구성재료의 좋은점만 활용여 합성된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 좀 더 학술적으로 규정하는 기준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당연한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MOFs나 Aerogel의 합성방법이나 제조방법이 또 다양하고 중요한 부분인데 질문에 특별히 언급이 없어 이 정도로 끊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제가 알기론 MOFs는 유기금속복합구조체(Metal Organic Frameworks)로 알고 있는데요. Organic을 Oxide로 잘못 쓰신게 아닌지 합니다.(중략) 암튼 MOFs와 Aerogel에 대한 설명자료는 너무 많아 한번 읽어 보시면 아실겁니다. (또한번 중략) 일단 질문을 오리셨으니 제가 아는 범위에서 간략히 그것도 질문에 올리신 차이점에 대해서만 몇자 적습니다.
    MOFs는 에어로겔이든 결국 그 구조물이 갖는 여러 물리화학적 특성들이 용도가 크기 때문인데요. MOFs는 말그대로 유기물의 연결구조속에 금속이온이 도중에 박혀 있어 어떤 특이한 규칙적인 일련의 구조체를 가지면서 그 안에 여러 물리화학적 특성들을 갖고 있습니다. 가령, 비표면적, 구조안정성, 전기적 특성, 흡탈착 특성, 말그대로 여러 물리화학적 특성, 에어로겔도 마찬가지죠. 단지 에어로겔은 구성 원소는 Si. Al, C 등으로 되어 있는 고체상태 물질인데 겔에 액체 대신 기체가 무려 99% 이상 채워져 있는 물질이죠. 한마디로 뻥튀기보다 더한 뻥튀기. 그래서 여러 물리화학적 특성, 가령 단열비절연성 등 이 필요한 곳에 사용 유망한 재료이지요. 기업연구소 재직중일때 자동차 엔진중 흡기다기관(Intakemanifode)의 MMC(Metal Matric Composite) 재료개발에 참여했었습니다. Composite material의 정의라면 말 그대로 복합재료지요. 단순한 물리적인 복합재료에서부터 문자간 복합재료에 이르기까지 성질이 서로 다른 구성원소가 물리화학적으로 조합되어 보합적인 성능, 물론 각 개별구성원소나 개별구성재료의 좋은점만 활용여 합성된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 좀 더 학술적으로 규정하는 기준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당연한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MOFs나 Aerogel의 합성방법이나 제조방법이 또 다양하고 중요한 부분인데 질문에 특별히 언급이 없어 이 정도로 끊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박병규(bkpark) 2020-05-02

    MOF 오타 수정, biopolymer nanocomposite 정정하였습니다.
    귀중한 소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