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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에 바이러스(AAV)를 안구에 투여하고 독성 및 면역원성을 확인하는 시험을 진행하였는데, 6개월 관찰 후 부검하였습니다.
투여 전, 부검 전에 채취한 혈액에서 AAV capsid peptide에 대한 T-cell response를 보기 위해 ELISPOT으로 IFN-r를 측정했는데 그림처럼 나오게 되었습니다.
Group 1은 negative control, Group 2 (Low), Group 3 (middle), Group 4 (high)투여군입니다.
투여 6개월 후 혈액에 AAV capsid가 남아있지 않을텐데 AAV capsid에 대한 T-cell reponse가 dose dependent하게 나오는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항원이 없어졌음에도 후천성 면역이기 때문에 memory를 가진 세포에 의해 반응이 나타난 것인지, 아니면 투여한 AAV가 지속적으로 혈액으로 누출되어 이렇게 나타난 것인지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별도로, 비슷한 실험에서 체액성 면역반응은 나타났는데 (항체생성), 세포성 면역 (T-cell response)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나요?
감사합니다..
- ELISPOT
- IFN-r
- AAV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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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장성재님의 답변
2023-06-13- 1
질문하신 내용을 검색해보니 AAV capsid의 안정성이 높아(분해가 매우 서서히 진행되어) AAV capsid-mediated T cells에 의한 INF-gamma ELISPOT 결과를 감염시킨 후 6개월이 지나도 검출 가능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단, 마우스에서의 결과였습니다.
OPEN access 논문 첨부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