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6
org.kosen.entty.User@330574a
김경진(nadoc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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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 아니어도 공학인증 과정에서 공학윤리라는 과목이 뜨게 됩니다.
외국계 사례는 주로 사건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그리고 철학적인 접근이 책자로 보이게 됩니다.
이후 국내 공학에 관련된 기준이나 대비를 하려면 주로 어느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공학도 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공학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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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남님의 답변
2023-11-27- 1
일본의 한 사립대학에서 공학인증 과정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의 공학인증의 위치는 전기 설계사와 같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무 경험이 일정기간 필요로 하는 것을 수업으로 대체하는 형태였습니다. 따라서 공학 윤리는 지적 재산권과 같은 법관련 수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어어느 방향으로 가는 것인지는 이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거냐에 다라 결정해야 할 듯 싶네요.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면 쪽지 주세요.
조윤환(brmdolee) 2023-11-27PL법은 제조물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의 책임주체를 규정하므로 공학윤리의 범주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공학윤리는 공학자가 전문성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행동에 관한 판단, 즉 공공성에 대한 것으로 압니다. 결과론적인 것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원인론적으로 접근하셔야 할 것으로 봅니다.
대학을 떠나 실무중심으로 본다면 관련된 자료는 어디서 보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 부분은 제조물 책입법과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