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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지구물질과학 연구실

주요 연구 분야

- DAC (Diamond anvil cell)과 고출력 레이저 장치를 이용한 고온/고압 모사실험

 

- 방사광 가속기 (Synchrotron radiation) 선원을 이용한 X-선 결정학

 

- 중성자 회절분석을 이용한 결정학

 

- 마이크로 라만 산란 과 적외선 흡수/분광 분석법을 이용한 격자진동 및 분자진동 해석

 

- 극한환경을 이용한 물질합성 및 변형 연구

 

극한환경 물질과학 연구실에서는 고온/고압의 극한환경 상태에서 물질의 원자구조 변화를 X-선 산란 및 흡수/분광법을 이용하여 해석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한 실험을 이용한 원자구조 변화의 관찰을 통해 지구내부와 같은 고온/고압 상태에서의 광물학적변화를 이해하며, 또한 새로운 물질의 합성과 물성 변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 지구내부의 광물학적 특성 변화 연구

 

■ 고온/고압 환경 모사를 통한 지구내부의 광물학적 물성 변화를 연구 합니다.

■ 특수 제작된 DAC (Diamond anvil cell)과 레이저 쇼크웨이브 (Laser shockwave)를 이용하여 고온/고압 상태를 만들고, 이러한 극한환경에서 변화하는 물질의 원자구조를 방사광 가속기 (Synchrotorn Radiation Facility)의 고휘도로 집적된 X-선원을 이용해 관측하여 상전이 조건 및 물성 변화를 관측합니다.

 

- 다공성/기능성 물질을 이용한 흡착 및 저장 연구

 

■ 2차원/3차원의 원자단위 미세구조를 가지는 물질들을 이용하여, 압력/온도 하에서 내부에 유해 혹은 유익한 물질의 흡착 및 저장을 연구합니다.

■ 미세 다공성 물질인 제올라이트 (Zeolite)와 클래스레이트 (Clathrate) 및 MOFs (Metal organic frameworks), ZIFs (Zeolite imidazolate frameworks), 그리고 COFs (Covalent organic frameworks) 등의 물질의 미세공 내부에 온도와 압력을 이용하여 에너지 원료인 수소(H2)를 흡착/저장 하거나 유해물질로 알려져 있는 방사성 동위원소 등을 저장하여 격리 처리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 극한환경에서의 신물질 합성 연구

 

■ 열역학의 3대 요건인 P, T, X (압력, 온도, 조성) 조건 중 압력은 그 조절의 어려움으로 인해 물질변화와 합성의 요건에서 쉽게 다룰 수 없는 영역이었으나, 최근의 극한환경 물질과학 분야는 압력을 용이하게 조정함으로써 2차원 적인 합성/변형 조절 영역을 3차원적으로 연구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영역인 고온/고압, 그리고 저온/고압의 영역을 이용하여 기존에 존재치 않았던 새로운 물질을 합성해 내는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국가

대한민국

소속기관

전남대학교 (학교)

연락처

책임자

성동훈 dseoung@j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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