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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BM Ubiquitous Computing Laboratory (UCL)

[IBM UCL 소개] IBM UCL은 Ubiquitous Computing Laboratory의 줄임말로써 정보통신부의 해외 유수 기업 연구 개발 (R&D) 센터 유치 노력의 일환으로 2004년 6월 30일 개소하였습니다. IBM UCL은 미래 정보기술 핵심분야인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대한 다양한 연구개발과 그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전세계에 유수한 IBM R&D 연구소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핵심 연구 개발 역량의 강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텔레매틱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RFID의 Sensor & Actuator, 그리고 u-Healthcare 과제를 수행하며 그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IBM UCL은 이러한 우리나라의 IT 전략에 부합되는 연구개발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러한 결과물을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상용화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연구 분야] - u-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 u-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 마이크로 컴퓨터들로부터 전달되는 대용량의 실시간 정보를 처리하고 각 서비스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IBM UCL은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위한 개발, 배포, 운용 및 시스템간의 상호연동을 포괄하는 개방형 표준 기반 서비스 중심 인프라스트럭처 (이하 TOPAZ)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TOPAZ는 중소 컨텐츠 사업자, 일반 IT 회사, 보험이나 의료 분야 등의 다양한 사업자들이 쉽게 유비쿼터스 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산업간의 기술 융합 및 연계 기술의 추가적인 개발 및 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TOPAZ 연구는 u-서비스 프레임 워크, 시공간 상황인지 및 반응 프레임워크 및 멀티디바이스를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조합 모델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 유비쿼터스 디바이스 협업 인프라스트럭처 최근의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의 발전에 의해 다양한 기능이 하나의 디바이스에 융합되고,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그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모바일 디바이스의 대중적 확산을 통해 누구나 하나 이상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휴대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개인의 디바이스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컨버전스 결과로 인해 모바일 디바이스에 집약/융합된 각각의 기능의 사용에 익숙해짐에 따라 모바일 디바이스에 축약해 있는 그 기능의 본질적 기능이 부각되어 새로운 연관 기술이 출현하는 현상 (디버전스 : Divergence)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배경을 바탕으로 IBM UCL에서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컨텍스트 기반의 지능형 협업을 지원하는 브로커 중심의 미들웨어 인프라스트럭처 구현을 위한 연구 (이하 Celadon)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eladon의 핵심 연구 기술으로는 크게 두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유비쿼터스 오브젝트 협업 기술 연구에는 유비쿼터스 디바이스 협업기술과 유비쿼터스 서비스 조합 기술이 있습니다. 둘째 사용자 중심 동적 탐색 및 상황인식 기술에는 사용자 중심 동적 탐색 기술 및 사용자 중심 상황 인식 기술이 있습니다.
- RFID/USN 통합 개발 인프라스트럭처 물리적인 자산의 이동이나 제품의 입출고, 그 밖의 다양한 환경적 변화들을 빠르게 측정하여 대처하는 기술로서 RFID 와 USN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RFID/USN 솔 센서 디바이스들이 서로 다르고, 디바이스들을 사용하여 파악하고자 하는 이벤트도 서로 달라 솔루션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높이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IBM UCL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서로 다른 업무적 기능을 구현하기에 적합한 RFID/USN 솔루션 개발 방법을 제안하며,RFID/USN 인프라를 파악하고자 하는 이벤트를 적시에 감지해내는 이벤트 모니터링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핵심 연구 기술은 RFID/USN 솔루션 통합개발 프레임워크, RFID/USN 인프라를 이용한 이벤트 모니터링 기술이 있습니다.
- 헬스케어 프로비넌스 인프라스트럭처 오늘날 급격한 노령화, 생활양식의 변화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다양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는 이러한 의료수요를 충족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의료정보망 통합과 표준화 노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u-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센서정보를 기반으로 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요구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IBM UCL에서는 센서정보를 수집, 저장,분석하여 여러 Stakeholder 에게 신뢰성 있는 분석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분석 프레임워크를 포함하여 스트림 기반 데이터 관리 기술, 감사와 시스템 자가진단을 위한 데이터 처리 기술, 분석 이벤트 신뢰도 측정 기법 등의u-헬스케어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기술과 국제 의료 정보 표준화 활동인 IHE (Integrating the Healthcare Enterprise)의 PCD Technical Framework 표준안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핵심 연구 기술은 분석 프레임워크 기술, 스트림 기반 데이터 관리기술, 의료 프로비넌스 기술, 분석 이벤트 신뢰도 측정 기술, IHE 확장 표준안 연구 입니다.
[상용화 분야] IBM UCL는 다가올 유비쿼터스 시대에서 필요한 다양한 유비쿼터스 관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대표적인 솔루션 영역은 u-City 구현에 필수적인 IT 인프라스트럭처로 대두되고 있는 u-City 도시통합운영센터는 SOA 기반 플랫폼 솔루션으로서 개방적이고 유연한 확장성을 보장합니다. 또한 도시민 및 소외 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원격 진료 서비스를 위한 U-Healthcare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RFID를 포함한 센서/액추에이터 (Sensor & Actuator) 솔루션에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RFID/USN 솔루션 개발을 위한 MDD(Model Driven Development)를 적용한 개발 툴부터, 실시간 위치 탐지 및 수도/가스/전력망과 기업의 설비 자산 등에 대한 원격 실시간 관리 등의 자원관리 솔루션 (Asset Monitoring), 유비쿼터스 시대에 발맞추어 사용자가 어떠한 디바이스를 가지고 언제 어디서나 웹을 통해서 각종 서비스들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유비쿼터스 웹 서비스, 디바이스 제조업체의 제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서비스 와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임베디드 자바 버추얼 머신을 제공하는 임베디드 자바 플랫폼 솔루션이 있습니다. 또한 IBM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Image process, SOA, 네트워크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텍스트 중심에서 비주얼 컨텐츠 시대로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수많은 대용량 컨텐츠 들을 빠르게 전달 및 분석,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은 음성 및 영상 자체를 인식/분석/분류하여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자산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IBM UCL 연구소는 이러한 연구 결과 및 상용화 결과를 국내외 유명 전시회 및 컨퍼런스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의 : 한국 IBM Ubiquitous Computing Laboratory 전화번호 : 02-3781-7389 홈페이지 : http://www.ibm.com/kr/ubiquitous/ 이메일 : kimek@kr.ibm.com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빌딩 한국 IBM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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