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수 블루스 - 제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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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여러 정보를 알아보는 과정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윗분의 말씀처럼 옛날에는 꿈도 못꿀일이라고 하셨지만, 교수님이 오라면 오고 얼마든 용돈 쥐어주는대로 고맙다고 받으면서 다니는 것이 더 바람직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지원받고 공부할 수 있고, 그런 곳이 많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아마 일부 학생들에 대한 얘기를 쓰신 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많은 학생들은 자기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실을 선택하죠~~
우리나라 모든 학생들이 생활비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바랍니다~~
ㅎㅎㅎ. 마지막 장면 넘 웃깁니다.^^ 근데 요즘 학생들은 정말 이런가요? 옛날에는 꿈도 못꿀 상황이네요. 영악한건지 똑똑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