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KOSEN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Cottbusser
윤정(jungyoon0516)
포함 9명 독일, Cottbus, Mosquito Bar - Restaurant - Cafe (Altmarkt 22, 03046 Cottbus)
포함 9명 독일, Cottbus, Mosquito Bar - Restaurant - Cafe (Altmarkt 22, 03046 Cott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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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은 학생 인구 10만의 대학 도시인 콧부스에서 공부하거나 혹은 일하고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난 11월 3일, 일요일 저녁에 8명이 함께 모여서 콧부스 생활 그리고 코센에서 주어진 토론내용을 통해 코센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 적어주세요.
>> 윤정 : 저는 만으로 24세이고, 현재는 대학원생 (석사)입니다. KOSEN 회원이 된 지는 2017년 부터 입니다.
>> 정유림 : 올해 만으로 24살이 되었고 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2019년에 코센 회원이 된 새내기 입니다.
>> 양예수 : 한국 나이로 28세가 되었고 2019년에 KOSEN 회원이 된 대학원생입니다.
>> 김민혜 : 올해로 36살이 된 늦깍이 학생입니다. 2017년부터 코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최보윤 : 이제 갓 서른이 되었고, 코센에는 2017년부터 가입되어 있습니다. 현재 대학원 석사를 거의 끝내고 논문을 끝내고 있습니다.
>> 한혜진 : 저는 1982년생이고 한국에서 일을 하다가 올해 석사학생으로 입학하게 되었어도. 코센은 2019년부터 회원입니다.
>> 박새미 : 안녕하세요. 만 28살 BTU 다니고 있는 건축학과 대학원생입니다. 현재 2학기 중입니다. 이번해에 아는 분을 통해서 코젠데이라는 행사를 알게되었고 같은 지역분들끼리 모여서 다양한 얘기를 하고자 가입,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김민지 : 저도 김민혜 씨와 같이 올해 36살이 되었고, 독일에서 석사를 졸업한 뒤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코센에 가입한 지는 너무 오래되어서 2014년인가 2015년인 듯 합니다.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 윤정 : 저는 웹사이트에서 최신 과학기술 동향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코센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생기는 것이 코센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이점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정유림 : 이번에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코센을 통해 콧부스에서도 한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고 여러 다른 회원들을 통해 석사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던 게 제가 느낀 가장 큰 이점이였습니다.
>> 양예수 : 이번에 가입한 지 얼마 안되어서 이점에 대해 얘기하기가 좀 어렵네요. 하지만 현재까지는 코센 웹사이트 안에 많은 전문자료들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과 학업 관련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게 좋습니다.
>> 김민혜 : 2017년부터 코센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 왔는데, 코센에서 다른 한인 분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듯 해요. 그러면서 학업이나 업무에 필요한 여러 자료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부수적인 장점이고요.
>> 최보윤 : 저도 민혜 언니의 생각과 같습니다. 지금 코센데이 처럼 우리가 함께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도 있고 여러 팁들도 나눌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아요.
>> 한혜진 : 저도 동의해요. 코센데이와 같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던 점이 가장 좋아요. 그러면서 새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말이죠.
>> 박새미 : 저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고 그 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봐요. 독일 여러 곳에서 한인 과학자 모임이 많이 열리고 있는데, 참여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가요.
>> 김민지 : 저는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독일 내에서 일어나는 한인 과학자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그 곳에서 콧부스 뿐만 아니라 다른 독일 지역 혹은 독일 근처의 다른 나라에서 연구를 하시거나 일하시는 분들을 많이 뵙요. 그분들을 통해 정보도 얻게 되면서 많은 동기 부여가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코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3) KOSEN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 2개를 적어주시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 윤정 : 아무래도 코센 웹사이트 안에서는 글로벌 뉴스를 많이 챙겨보는 것 같아요. 전세계에서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최신 동향을 빠르게 알 수 있으니깐요. 그 외에는 제가 처음왔을 때 특히 해외 한인단체를 확인하는 용도로 썼었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나라에 아는 사람 없이 오게 되다 보니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을 목적으로 썼었어요.
>> 정유림 : 저는 이슈토론이랑 논문리뷰를 제일 많이 봐요. 이슈토론의 경의 최근 화제가 되는 정책이나 이슈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읽으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보고요. 논문리뷰의 경우 긴 논문을 다 읽지 않아도 대략적인 내용과 추천 여부가 적혀 있어서 읽어야 할 논문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논문을 발견하기도 하게 되거든요.
>> 양예수 : 저 같은 경우는 지식 나눔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what is? 은 질의응답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고 지식큐레이터에서는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자주 들어가 봅니다.
>> 김민혜 : 코센 웹사이트에서는 이슈토론을 애용하는데요. 화제가 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알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예요. 다른 하나는 글로벌 뉴스인데 코센의 장점을 가장 잘 이용한 것 같아요.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과학뉴스를 살펴볼 수 있으니깐요.
>> 최보윤 : 저는 아무래도 석사를 끝내고 있으니깐 알림의 채용공고를 가장 많이 보게 됩니다. 구직 정보를 얻기가 굉장히 유용하더라고요. 그 외에는 지식나눔의 지식 큐레이터를 이용하는데,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 관련 정책 동향, 그리고 전망을 한눈에 보기 쉽게 잘 정리가 되어 있더라굥.
>> 한혜진 : 제가 코센 웹사이트를 많이 활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코너는 코센 웹진이랑 이슈토론인 것 같습니다. 코센웹진에서는 외국에서의 공부, 일 등의 생활 경험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위안을 찾을 수 있어서 꾸준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슈토른은 관심있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다른 분들의 의견을 접할 수 있어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 박새미 : 이번에 코센데이를 통해 가입하게 되어서 코센에 대해서는 아직은 잘 모르는 단계예요.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코센의 존재와 그 홈페이지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았던 코너들은 많은 전문적인 지식인들과 논문, 그리고 다른 분야의 사람들의 질의응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그 외에도 건축과 학생으로서, 건축이라는 제한적인 지식 이외에도 건축에서 응용될 수 있는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게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 김민지 : 저는 아무래도 한인 과학 행사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코센 관련 행사를 웹사이트에서 많이 찾아보고 있어요. 그 외에는 코센리포트를 애용하는데, 일을 하다 보니깐 아무래도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는 곳에 소홀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과학 기술이나 정보를 찾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4) KOSEN을 계기로 알게 된 다른 회원과 함께 논문을 작성했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프로젝트명(논문명), 참여 회원명, 추진연도, 결과물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희 팀의 경우 아직 많은 분들이 학사 또는 석사를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논문을 작성하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사례가 없기 때문에 관련된 토의를 진행하기가 불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학사나 석사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나,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이 생기는 것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 윤정 : 제가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혹시 전세계적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관학인 대상 학술 회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없다면, 코센에서 이와 관련된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면 기꺼이 참여할 의사가 있습니다.
>> 정유림 : KOSEN 회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서비스 또는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즉각적인 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조금 더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양예수 : 학술 DB와 관련된 RSS와 같은 서비스가 생긴다면 학생 뿐만 아니라 많은 과학인들이 이용하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 김민혜 : 개인적으로 회원검색을 통하여 공통 연구 분야의 사람을 찾는 것도 좋지만, 공개 게시판을 통하여 자신의 연구 분야, 연구 실적, 연구 주제를 작성하여 공동 연구자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한국에 관련한 연구를 하거나 논문을 작성 할 때 적합한 전문가나 자료를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분야에 따른 공동 연구를 공개적으로 알리고 필요에 따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최보윤 : 연구분야중에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필드가 있으나 연구범위가 협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과학기술이 적용되는 더 넓은 범위의 ‘사회과학’ 주제분야가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 한혜진 : 저는 이번에 갓 가입을 했기 때문에 아직은 많은 것이 새롭습니다. 따라서 아직은 요구할 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에 코센데이에 다시 참여하게 된다면 꼭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새미 : 한인네트워크에 업데이트가 안된 사이트들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한인회에 홍보가 덜 되어있는거 같아서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김민지 : 코센에서 기업 간이나 나라 간의 프로젝트를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 적어주세요.
>> 윤정 : 저는 만으로 24세이고, 현재는 대학원생 (석사)입니다. KOSEN 회원이 된 지는 2017년 부터 입니다.
>> 정유림 : 올해 만으로 24살이 되었고 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2019년에 코센 회원이 된 새내기 입니다.
>> 양예수 : 한국 나이로 28세가 되었고 2019년에 KOSEN 회원이 된 대학원생입니다.
>> 김민혜 : 올해로 36살이 된 늦깍이 학생입니다. 2017년부터 코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최보윤 : 이제 갓 서른이 되었고, 코센에는 2017년부터 가입되어 있습니다. 현재 대학원 석사를 거의 끝내고 논문을 끝내고 있습니다.
>> 한혜진 : 저는 1982년생이고 한국에서 일을 하다가 올해 석사학생으로 입학하게 되었어도. 코센은 2019년부터 회원입니다.
>> 박새미 : 안녕하세요. 만 28살 BTU 다니고 있는 건축학과 대학원생입니다. 현재 2학기 중입니다. 이번해에 아는 분을 통해서 코젠데이라는 행사를 알게되었고 같은 지역분들끼리 모여서 다양한 얘기를 하고자 가입,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김민지 : 저도 김민혜 씨와 같이 올해 36살이 되었고, 독일에서 석사를 졸업한 뒤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코센에 가입한 지는 너무 오래되어서 2014년인가 2015년인 듯 합니다.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 윤정 : 저는 웹사이트에서 최신 과학기술 동향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코센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생기는 것이 코센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이점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정유림 : 이번에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코센을 통해 콧부스에서도 한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고 여러 다른 회원들을 통해 석사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던 게 제가 느낀 가장 큰 이점이였습니다.
>> 양예수 : 이번에 가입한 지 얼마 안되어서 이점에 대해 얘기하기가 좀 어렵네요. 하지만 현재까지는 코센 웹사이트 안에 많은 전문자료들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과 학업 관련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게 좋습니다.
>> 김민혜 : 2017년부터 코센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 왔는데, 코센에서 다른 한인 분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듯 해요. 그러면서 학업이나 업무에 필요한 여러 자료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부수적인 장점이고요.
>> 최보윤 : 저도 민혜 언니의 생각과 같습니다. 지금 코센데이 처럼 우리가 함께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도 있고 여러 팁들도 나눌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아요.
>> 한혜진 : 저도 동의해요. 코센데이와 같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던 점이 가장 좋아요. 그러면서 새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말이죠.
>> 박새미 : 저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고 그 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봐요. 독일 여러 곳에서 한인 과학자 모임이 많이 열리고 있는데, 참여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가요.
>> 김민지 : 저는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독일 내에서 일어나는 한인 과학자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그 곳에서 콧부스 뿐만 아니라 다른 독일 지역 혹은 독일 근처의 다른 나라에서 연구를 하시거나 일하시는 분들을 많이 뵙요. 그분들을 통해 정보도 얻게 되면서 많은 동기 부여가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코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3) KOSEN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 2개를 적어주시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 윤정 : 아무래도 코센 웹사이트 안에서는 글로벌 뉴스를 많이 챙겨보는 것 같아요. 전세계에서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최신 동향을 빠르게 알 수 있으니깐요. 그 외에는 제가 처음왔을 때 특히 해외 한인단체를 확인하는 용도로 썼었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나라에 아는 사람 없이 오게 되다 보니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을 목적으로 썼었어요.
>> 정유림 : 저는 이슈토론이랑 논문리뷰를 제일 많이 봐요. 이슈토론의 경의 최근 화제가 되는 정책이나 이슈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읽으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보고요. 논문리뷰의 경우 긴 논문을 다 읽지 않아도 대략적인 내용과 추천 여부가 적혀 있어서 읽어야 할 논문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논문을 발견하기도 하게 되거든요.
>> 양예수 : 저 같은 경우는 지식 나눔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what is? 은 질의응답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고 지식큐레이터에서는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자주 들어가 봅니다.
>> 김민혜 : 코센 웹사이트에서는 이슈토론을 애용하는데요. 화제가 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알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예요. 다른 하나는 글로벌 뉴스인데 코센의 장점을 가장 잘 이용한 것 같아요.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과학뉴스를 살펴볼 수 있으니깐요.
>> 최보윤 : 저는 아무래도 석사를 끝내고 있으니깐 알림의 채용공고를 가장 많이 보게 됩니다. 구직 정보를 얻기가 굉장히 유용하더라고요. 그 외에는 지식나눔의 지식 큐레이터를 이용하는데,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 관련 정책 동향, 그리고 전망을 한눈에 보기 쉽게 잘 정리가 되어 있더라굥.
>> 한혜진 : 제가 코센 웹사이트를 많이 활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코너는 코센 웹진이랑 이슈토론인 것 같습니다. 코센웹진에서는 외국에서의 공부, 일 등의 생활 경험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위안을 찾을 수 있어서 꾸준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슈토른은 관심있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다른 분들의 의견을 접할 수 있어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 박새미 : 이번에 코센데이를 통해 가입하게 되어서 코센에 대해서는 아직은 잘 모르는 단계예요.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코센의 존재와 그 홈페이지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았던 코너들은 많은 전문적인 지식인들과 논문, 그리고 다른 분야의 사람들의 질의응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그 외에도 건축과 학생으로서, 건축이라는 제한적인 지식 이외에도 건축에서 응용될 수 있는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게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 김민지 : 저는 아무래도 한인 과학 행사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코센 관련 행사를 웹사이트에서 많이 찾아보고 있어요. 그 외에는 코센리포트를 애용하는데, 일을 하다 보니깐 아무래도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는 곳에 소홀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과학 기술이나 정보를 찾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4) KOSEN을 계기로 알게 된 다른 회원과 함께 논문을 작성했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프로젝트명(논문명), 참여 회원명, 추진연도, 결과물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희 팀의 경우 아직 많은 분들이 학사 또는 석사를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논문을 작성하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사례가 없기 때문에 관련된 토의를 진행하기가 불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학사나 석사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나,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이 생기는 것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 윤정 : 제가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혹시 전세계적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관학인 대상 학술 회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없다면, 코센에서 이와 관련된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면 기꺼이 참여할 의사가 있습니다.
>> 정유림 : KOSEN 회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서비스 또는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즉각적인 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조금 더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양예수 : 학술 DB와 관련된 RSS와 같은 서비스가 생긴다면 학생 뿐만 아니라 많은 과학인들이 이용하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 김민혜 : 개인적으로 회원검색을 통하여 공통 연구 분야의 사람을 찾는 것도 좋지만, 공개 게시판을 통하여 자신의 연구 분야, 연구 실적, 연구 주제를 작성하여 공동 연구자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한국에 관련한 연구를 하거나 논문을 작성 할 때 적합한 전문가나 자료를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분야에 따른 공동 연구를 공개적으로 알리고 필요에 따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최보윤 : 연구분야중에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필드가 있으나 연구범위가 협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과학기술이 적용되는 더 넓은 범위의 ‘사회과학’ 주제분야가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 한혜진 : 저는 이번에 갓 가입을 했기 때문에 아직은 많은 것이 새롭습니다. 따라서 아직은 요구할 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에 코센데이에 다시 참여하게 된다면 꼭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새미 : 한인네트워크에 업데이트가 안된 사이트들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한인회에 홍보가 덜 되어있는거 같아서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김민지 : 코센에서 기업 간이나 나라 간의 프로젝트를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