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주제: KOSEN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A-town Women

이수진(bekahee)
포함 7명 미국, Atlanta, 한신포차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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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윤 : 30, 대학원생, 2019
>> 현지 : 35, 박사 후 연구원, 2019
>> 솔아 : 31, 대학원생, 2015
>> 보영 : 31, 대학원생,  2019
>> 수진 : 32, 대학원생,  2015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 보영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 수진 :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각종 공고 확인
>> 송이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오프라인행사참여
>> 솔아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오프라인행사참여
>> 현지 : 전문정보 확보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 혜윤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3) KOSEN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 2개를 적어주시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 혜윤 : 연구실 정보 : 관심 있는 분야나 새롭게 둘러봐야 하는 경우, 저자/ 연구실 정보를 통해서 읽어야하는 논문/특허 정보를 연구실 정보를 통해 대 분류를 확인하고 읽어보면 효율적이고 유용하여 자주 이용. / 논문 리뷰 : 연구분야 외 큰 주제의 전체적인 틀 및 동향성을 확인 시 유용.
>> 솔아 : 인포그래픽: 최근 가장 핫하고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과 흐름을 그래픽을 이용하여 쉽게 설명해주어서 글로 되어있는 리포트보다 짧은 시간내에 훨씬 수월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 가장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동향보고서: 대학원생으로 연구를 하다보면 나의 전문 연구 분야 이외에는 문외한이 되기 쉽습니다. 동향보고서 코너에는 전 세계의 최신 연구, 시장, 정책의 동향을 한데 모아놓아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어서 자주 찾아보고 있습니다.
>> 현지 : 코센리포트: 새로운 연구 아이디어를 만들 때 코센리포트 코너를 통해 국내외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마다 한국어로 정리되어 있는 코센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아이디어 도출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인포그래픽: 다양한 과학기술분야 및 연구자에 관한 정보를 그래픽을 이용하여 간략하고 보기 쉽게 설명하였기에 새로운 과학기술을 접할 때 가장 먼저 찾아보게 됩니다. 또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이 코너에 있는 인포그래픽들을 참조하여 슬라이드를 디자인하기도 합니다.
>> 수진 : 코센리포트: 코센 리포트는 최신 연구 동향이 매우 주제별로 매우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처음 영어로 접할 때 쉽게 내용 파악이 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코센 리포트를 통해 먼저 지식을 습득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국가별 과학기술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식견을 기르기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채용공고: 졸업이 가까워 지면서 구직활동 시작하였습니다. 회사 및 국가 연구소 등 폭넓은 곳을 모집내용, 근무조건, 그리고 마감일까지 매우 정리가 잘 되어있어 현황 파악을 하기 유용합니다.
>> 송이 : 동향보고서: 제가 연구하는 분야의 최신 동향에 대해 공부하고자 종종 활용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동향에 대해 알기 쉽게 잘 작성된 보고서들이 많아 최근 연구에 대해 넓게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지식큐레이터: 분야별 전문가들이 도움이 되는 관련 지식과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해주어서 이에 대해 공부하고자 활용하고 있습니다.
>> 보영 : 채용정보: 학위를 마치고 구직활동을 해야하는 시기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근래의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떤 지식과 기술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지, 어느 분야의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연구자를 필요로 하는지를 국내 외의 채용정보를 통해 꾸준히 살펴보는 중입니다. 특히, 코센의 채용정보는 분류가 잘 되어있고 최근 취업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기 유용하여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동향보고서: 연구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새로운 연구동향을 살펴보는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사실 나의 연구분야 밖에서 최근 동향을 알기는 쉽지 않은데, 코센은 꾸준히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동향보고서를 통해 업로드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4) KOSEN을 계기로 알게 된 다른 회원과 함께 논문을 작성했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프로젝트명(논문명), 참여 회원명, 추진연도, 결과물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 현지 : 다양한 과학기술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 연구자들의 네트워크 및 지식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코센인 만큼 웨비나 서비스가 런칭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회 참석 등의 기회가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서로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모여 연구 교류를 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수진 : 지인들끼리 신청하는 경향이 강한 KOSEN 행사가 아닌 지역별로 개인적으로 신청하는 KOSEN행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과학자를 만나 네트워킹을 할 수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 보영 : 코센데이와 같이 연구자들끼리 만날 수 있는 모임이 다양하게 열리면 좋겠습니다특히또래 연구자들끼리의 모임 뿐만 아니라산업계와 학계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 연구자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모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혜윤 :미주지역 별로 작게 모일 수 있는 행사나 모임 교류의 장이 정기적으로 열리거나 후원된다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본 모임의 경우에는 같은 학교, 다른 과에 있는 사람들과 모임이 이뤄졌는데 무척 유용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과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생각을 듣는 것이 무척 신선하고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특정 학교, 혹은 지역 별로 꾸준히 모임이 지속되는 경우, 혹은 지역이 살짝 겹친다면 크게 모아서 일년에 한 번 정도 모임이 열려도 네트워킹에 무척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송이 : 같은 연구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서 각자 연구에 대한 얘기도 나눌 수 있고, 공동 연구의 기회도 만들 수 있는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역 별로 모여서 네트워킹을 할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솔아 : 코센 데이가 서로 이미 알고있는 연구자들끼리의 즐거운 모임이었다면, 앞으로는 더욱 더 다양한 연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 또한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내의 한국인 연구자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면 그를 통해 네트워킹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공동 연구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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