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주제: KOSEN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S'more

전형선(hjeon1217)
포함 6명 미국, Ames, Hibachi Grill & Supreme Buffet(1801 22nd St, West Des Moines, IA)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를 적어주세요.

>>전형선 : 1988 (32세) / ISU 통계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 / 2018년 가입
>>조양현 : 1992 (28세) / ISU 통계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 / 2019년 가입
>>임규상 : 1983 (37세) / ISU Animal Science 박사후연구원 / 2019년 가입
>>지예솔 : 1990 (30세) / 예전, NIAS근무 / 2019년 가입
>>장현준 : 1977 (43세) / 전북대 연구조교수 / 2007년 가입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전형선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조양현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임규상 : 전문정보 확보/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지예솔 : 전문정보 확보/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장현준 : 전문정보 확보/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3) KOSEN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 2개를 적어주시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 전형선 : 코센리포트 - 개인의 선호에 맞춰 가벼운 읽을 거리를 제공해 준다는 점이 유익한 것 같습니다.  학회정보 – 방학일정 중에 학회 참석을 하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 관심 분야 별 시간 스케쥴에 따라 요약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조양현 : 채용공고- 박사 과정 후 진로를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관련분야 채용공고를 보면서 준비해야 할 것 들을 살펴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슈토론 – 평소에도 다양한 카페에 가입을 해서 현 이슈에 대한 토의를 즐기는 편입니다. 웹 상에서 쉽게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지신 분의 글을 읽으며 다각도롤 생각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 임규상 : 논문리뷰 –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알기 쉬운 용어로 논문을 소개해줘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코센리포트 – 제 분야 말고도 여러 분야의 기술동향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 지예솔 : 논문리뷰 – 여러 분야의 논문들의 핵심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합니다. 인포그래픽 – 분야별 키워드에 대해 직관적인 이해에 좋습니다.
>> 장현준 : 코센리포트 – 특정 전문분야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최신 정보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동향보고서 – 코센리포트와 함께 업데이트되는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 전형선 : 사실 이번 계기를 통해 KOSEN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채용 정보, 학회 정보 등 유익하고 알찬 구성을 지닌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분야의 전공과 공동연구를 하는 경우가 왕왕 있을 수 있는데 이 사이트를 통해 관심 분야 전공자 분들과 교류가 가능하다는 점 가장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회원 추천 기능이 있긴 하지만, 회원 검색의 전공분야 부분의세분화 통해 같이 연구할 수 있는 분을 좀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조양현 : 채용공고 서비스를 종종 이용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국내/해외 구분만 사용한다는 점입니다.하지만, 채용정보에 대해서 대학기관/기업 학력조건 등 좀 더 세분화된 구분을 통해 공고를 확인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임규상 :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코너보다, 한가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습니다. 구글에 “KOSEN” 입력시 코센 홈페이지가 검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에서는 구글을 더 많이 쓰다 보니 이런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다만,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 지예솔 : 현재 구성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관심분야에 대한 알림 설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장현준 : 현재 KOSEN과 BRIC이라는 대표적인 바이오 커뮤니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website의 연계서비스가 가능하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매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남후기

  • 전형선 (hjeon1217)

    KOSEN 20 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외국에 나와 연구하면서 이런 교류의 기회가 흔치 않았는데, KOSEN 데이 덕분에 즐겁고 활기찬 에너지 기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KOSEN 데이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서 이런 유익한 시간을 다른 분들도 가지실 수 있다면 정말 유익할 것 같습니다. 이번 만나을 통해 박사 생활에 대한 조언 그리고 고민 등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고 연구적으로만 접했던 분들과 좀 더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향후 연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던 배움의 장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양현 (didgus92)

    바쁜 일상에 지쳐 있을 때 쯤, 학구열이 넘치는 분들과 유익한 대화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고 나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학업에 임해 남은 박사과정 동안 보람차고 생산성있는 결과물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친 삶에 활력은 불어 넣어준 KOSEN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KOSEN의 30주년, 50주년, 그리고 100주년을 기약하며 늘 지식공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임규상 (kyusang)

    코센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코센데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이 모여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센 20주년 축하뿐만 아니라 연구자들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한 코센데이의 진정한 의미를 살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지예솔 (vlzncl)

    KOSEN 20주년을 축하드려요. KOSEN Day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동물과학분야 이슈들과 통계적 해석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외국에서 이렇게 모여 자리를 할 수 있게 해주신 KOSEN에 감사드립니다.

  • 장현준 (316wkd)

    KOSEN 20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2007년경에 논문원문을 찾기 위해서 KOSEN에 가입한지 어느덧 12년이 지났네요. 지식의 전파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는 현대사회에서 지식의 빠른 공유뿐만 아니라 공유되는 지식의 검증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KOSEN의 전문가 네트워크에서 이러한 부분 대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주변 회원들과의 교류의 기회를 주신 KOSEN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