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캐나다과학기술자협회 (AKCSE)는 지난 1986년에 설립한 재외 한인기술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30년 이상 캐나다에 거주하는 회원들의 네트워킹 형성과 이익도모는 물론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전역에 11개의 지역 지부, 5개의 차세대 청년전문가 지부, 16개의 차세대 대학지부를 두고 있으며, 캘거리에는 남부 알버타 지역 지부, 남부 알버타 차세대 청년전문가 지부, 그리고 캘거리 대학지부가 있습니다. 협회의 지원으로 다양한 연례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으나 캘거리 지역의 세 지부가 함께 모여 토론의 장을 가지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번 코센의 지원으로 명실공히 세 지부가 함께 모여 네트워킹 형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지부의 테두리를 벗어나 편하게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무척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2. 코센데이 모임
캘거리 대학교 입시 설명회는 캘거리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한 자리로,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전문가, 직장인들과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들이 참석하여 캘거리 대학교 입학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입니다. 특히 코센데이를 맞이하여 학계, 산업계 종사자들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행사를 개최하고, 후속으로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3. 내용
이번 모임에서는 코센데이의 지원을 등에 업고, 여러 코센회원들의 새로운 참여로 네트워킹 확장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토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캘거리 대학교 입시 설명회 조인트 개최 (회원 포함 60여명의 참여)
- 캘거리 과학기술자들의 네트워킹 확장을 위한 방안 마련
- 캘거리의 세 지부 회원들의 테두리를 벗어난 협력 방안 토의
코센데이 모임 후 설문조사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코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분석해 보았습니다.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를 적어주세요.
분석: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AKCSE 활동을 하고 있어 올해 구축한 R&D Canada를 통하여 코센에 가입하거나 혹은 코센데이를 통하여 회원을 가입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특히 CKC 학회에 참석하였던 분들은 CKC의 부스 홍보를 통하여 가입하거나 혹은 R&D Canada를 통해 가입하였고, 그 외 참석자들은 코센데이를 계기로 회원에 가입하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대략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1. 올해 구축한 R&D Canadaa와 코센과의 연계가 회원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2. CKC 부스 홍보와 같은 광고효과가 무척 크다.
3. 코센데이와 같은 일회성 행사가 신규 회원을 모집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권문혁) 39세의 경상대학교 연구교수이며, 현재 캘거리대학교에 방문교수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도에 CKC에서 홍보하는 KOSEN을 보고 회원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김기경) 저는 50세의 캘거리대학교 교수이며, 올해 코센데이를 맞아 회원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김나리) 저는 39세의 건국대학교 강의교수를 하였으며, 현재 캘거리에서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신영) 27세로, 경상대학교에서 박사학위 과정에 있습니다. 현재는 장학금을 받아 캘거리대학교에서 1년 계획으로 방문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D Canada를 통해 올해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김정우) 50대 초반의 과학자로, 현재 캘거리대학교 교수이며, AKCSE 회장이기도 합니다. 협회에서 KOSEN과 함께 구축한 R&D Canada를 통해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김진모) 24살의 캘거리 대학교 학생입니다.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노대균) 저는 40대 후반의 캘거리대학교 교수입니다. 저도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안정윤) 21살로, 현재 캘거리 대학교 재학 중입니다.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안지원) 저도 현재 캘거리 대학교 재학 중인 21살 학생입니다. 저 역시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윤혜경) 여기 있는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캘거리 대학교 재학 중 19세 학생입니다.
(이시현)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캘거리 대학교 재학 중이고 19세입니다.
(이지현) 34세 캘거리 대학교 조교수입니다. 저는 협회 활동을 하면서 R&D Canada를 통하여 코센에 처음 가입하였습니다.
(이현구) 올해 22세되는 캘거리 대학교 재학생입니다. 저도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조경찬) 24세 되는 캘거리 대학교 재학생입니다. 올해 CKC 참석을 통하여 R&D Canada에 가입하면서 코센에 동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분석: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네트워크 형성과 오프라인 행사 참여에 큰 점수를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전세계 한인 과학기술자 휴먼 네트워크 형성라는 코센 창립의 주된 목적이 참석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는 게 아닌가 합니다. 한편으로는 전문 정보 확보 및 교류나 각종 공고 확인에 대한 정보를 다른 사이트에서 취합을 하거나 혹은 아직 신규회원이라 코센을 깊게 이용해 보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따라서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규모를 확장함과 동시에 확보한 회원들이 코센의 다양한 기능들을 접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1> 전문정보 확보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권문혁, 김기경, 김나리, 김신영, 김정우, 김진모, 노대균, 안지원, 윤혜경, 이지현, 이현구, 조경찬
3>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4> 회원 간 공동연구: 김정우, 이시현
5> 각종 공고 확인
6> 오프라인 행사 참여: 권문혁, 김기경, 김나리, 김신영, 김진모, 노대균, 안지원, 윤혜경, 이시현, 이지현, 이현구, 조경찬
3. KOSEN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 2개를 적어주시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분석: 기존 연구자들의 경우에 보다 전문적인 학술정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경향을 보이며, 학생들과 같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네트워크 형성과 오프라인 행사 참여와 같은 휴먼 네트워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세대별, 직업별로 코센 기능을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재외과협과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한다면 네트워크 확장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왜냐하면 이번 모임에 참석한 학생회 임원들이 입을 모아 코센의 지원으로 오프라인 모임이 활용에 큰 관심을 보였고, 임원보다 훨씬 많은 학생회원들이 재외과협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많은 회원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권문혁)
1. 코센리포트: 동종의 연구 분야에 활동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파악하기 쉽고, 더불어 연구 동향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서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 연구실정보: 역시 동종 연구 분야나 지역에 계시는 연구자들의 동향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기경)
1. 학회보고서: 세계 여러 곳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학회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2. 논문리뷰: 자신의 전공분야 외에 다른 분야에서 어떠한 연구가 진행이 되는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서
(김나리)
1. 채용공고: 제 연구 분야에 필요한 채용 공고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무척 유익합니다.
2. 연구실정보: 제 연구 분야에 어떤 분들이 계시는지 역시 한 자리에서 검색할 수 있어서 무척 유용합니다.
(김신영)
오프라인 행사 참여: AKCSE를 통해서 행사 플래닝를 하여 네트워킹하는데로 쓰고 있습니다
(김정우)
1. 코센 전문가: 캐나다 과협을 총괄하면서 정책을 결정하거나 한국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추려 나갈 수 있어서 무척 용이한 메뉴입니다.
2. 코센리포트: 1번 항목과 비슷한 이유로 활용을 많이 하는 메뉴입니다. 각 분야를 대표하시는 분들과 회의를 하기 전에 동향, 기술 리포트를 이용해서 선행 학습을 많이 하고 회의를 참여합니다. 처음에 생각하였던 것 보다 훨씬 많은, 전문적인 내용이 쉽게 이해가 가도록 쓰여진 리포트들이 많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김진모)
1. 코센리포트: 동종의 연구 분야에 활동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파악하기 쉽고, 더불어 연구 동향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서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 연구실정보: 역시 동종 연구 분야나 지역에 계시는 연구자들의 동향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노대균)
1. 코센리포트: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과학기술인들의 정보를 한 눈에 알기 쉽습니다.
2. 연구실정보: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과학기술인들의 정보를 한 눈에 알기 쉽습니다.
(안지원)
오프라인 행사 참여: AKCSE를 통해서 행사 플래닝, 봉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문 정보 확보: 취업에 관한 정보와 자료를 보기위해 이용합니다.
(윤혜경)
최근에 kosen에 가입했기 때문에 사용하는 코너가 없습니다.
(이지현)
1. 지역네트워크: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파악하기 쉽고, 더불어 연구 동향에 대하여 흐름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 연구실정보: 역시 동종 연구 분야나 지역에 계시는 연구자들의 동향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현구)
1. 논문리뷰: 최신 논문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활용성이 좋습니다.
2. 코센네트워크: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갈 수 있고, 함께 연구할 파트너를 찾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같습니다.
(조경찬)
1. 오프라인 행사 참여: 오프라인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파악할 시 좀더 값지고 유용한 관계를 맺을 수있기에 활용합니다.
2. 연구실정보: 동종 연구 분야나 지역에 계시는 연구자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4. KOSEN을 계기로 알게 된 다른 회원과 함께 논문을 작성했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프로젝트명 (논문명), 참여 회원명, 추진연도, 결과물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권문혁)
KOSEN주최로 이번에 첫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재외 과학기술자들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매개하는 플랫폼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코센이 후원하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하여 앞으로 더 많은 교류와 공동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기경)
아직까지 구체적이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는 없지만, 앞으로 KOSEN을 적극 활용할 계획에 있음.
(김나리)
이번에 처음으로 코센 후원을 받아 모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프로젝트나 그룹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정우)
그 동안 코센의 서비스를 많이 활용해 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코센 후원을 받아 개최된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과협 주최로 모이게 되는 구성원과 또 다른 성격의 다양한 과학기술인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인상 깊은 자리였습니다. 오늘 모임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코센의 다양한 이벤트들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노대균)
이번에 처음 자리에 참석하였는데 앞으로 더 활발하게 자리가 만들어 지게 되는 시발점을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지현)
KOSEN주최로 이번에 첫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외 과학기술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뜻 깊었습니다. 앞으로 코센이 후원하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하여 더 많은 교류와 공동 활동을 기대합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분석: 2번과 3번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볼 수 있는 경향대로 오프라인 네트워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외과협과 연계하여 홍보를 한다면 보다 더 많은 오프라인 모임을 개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아직도 코센에 대해 잘 모르는 해외 한인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 더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면 합니다. 역시 해외과협과의 협력 관계를 통한 홍보가 무척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권문혁)
사실 국내외 과학자들의 네트워크는 개인적인 학술연구의 이력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가 대다수 일 것입니다. 학교 선후배나 유사 분야 종사자들이 공동 연구나 국내외 학술행사와 같은 오프라인을 통하여 다져지는 네트워크는 온라인으로 다져지는 네트워크보다 더 긴밀하고 지속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오프라인을 통한 회원 네트워크 강화에 더 많은 역량을 투입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하여 유사 분야 과학자들간 오프라인 모임을 활성화하는 방향을 검토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김기경)
학계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학계를 연결시키는 장으로 KOSEN이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람.
(김나리)
현재 코센에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에 굳이 추가하여야 할 서비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신영)
확실히 오프라인을 통해서 하는 서비스가 좀 더 쉽게 유저들이 교류를 할수있으니, 오프라인으로 하는 서비스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김정우)
다년간 수 많은 피드백을 통하여 얻은 다양한 개선 및 요구사항들을 잘 반영한 듯, 초기의 KOSEN으로부터 사업 및 사이트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당장 크게 개선하거나 추가하여야 할 서비스는 개인적으로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인터페이스의 편리성 및 다양한 이벤트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계속 보강했으면 합니다.
(김진모)
정말 좋고 유익한 사이트 이기는 하지만 아직 KOSEN에 대해서 또는 KOSEN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 서비스의 개선보다는 이걸 좀 더 여러 사람들한테 알리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존재해 왔고 수많은 훌륭하신 분들이 참여하여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건 사실이나,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이러한 사이트가 있다는걸 홍보하는건 어떤가 생각해봅니다.
(노대균)
코센에서 앞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더 활발하게 더 자주 지원해 주시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안정윤)
KOSEN에 참석하는 모든 협회 임원들과 casual 한 모임을 갖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지원)
온라인 네트워킹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와 또 주변에 많은 학생들에게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론 CKC 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교류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접했습니다. 컨퍼런스까진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지현)
국내외 과학자들의 오프라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 지원 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학술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학회 같은 행사가 있으면 더 뜻 깊을 듯합니다.
(이현구)
KOSEN에 앞으로 더 많은 유저들이 생겨, 다른 나라 사람들과 파트너십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경찬)
KOSEN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도록,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유저들이 좀 더 쉽게 알아볼 수있 게 홍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과학기술자협회 (AKCSE)는 지난 1986년에 설립한 재외 한인기술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30년 이상 캐나다에 거주하는 회원들의 네트워킹 형성과 이익도모는 물론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전역에 11개의 지역 지부, 5개의 차세대 청년전문가 지부, 16개의 차세대 대학지부를 두고 있으며, 캘거리에는 남부 알버타 지역 지부, 남부 알버타 차세대 청년전문가 지부, 그리고 캘거리 대학지부가 있습니다. 협회의 지원으로 다양한 연례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으나 캘거리 지역의 세 지부가 함께 모여 토론의 장을 가지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번 코센의 지원으로 명실공히 세 지부가 함께 모여 네트워킹 형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지부의 테두리를 벗어나 편하게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무척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2. 코센데이 모임
캘거리 대학교 입시 설명회는 캘거리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한 자리로,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전문가, 직장인들과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들이 참석하여 캘거리 대학교 입학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입니다. 특히 코센데이를 맞이하여 학계, 산업계 종사자들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행사를 개최하고, 후속으로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3. 내용
이번 모임에서는 코센데이의 지원을 등에 업고, 여러 코센회원들의 새로운 참여로 네트워킹 확장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토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캘거리 대학교 입시 설명회 조인트 개최 (회원 포함 60여명의 참여)
- 캘거리 과학기술자들의 네트워킹 확장을 위한 방안 마련
- 캘거리의 세 지부 회원들의 테두리를 벗어난 협력 방안 토의
코센데이 모임 후 설문조사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코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분석해 보았습니다.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를 적어주세요.
분석: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AKCSE 활동을 하고 있어 올해 구축한 R&D Canada를 통하여 코센에 가입하거나 혹은 코센데이를 통하여 회원을 가입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특히 CKC 학회에 참석하였던 분들은 CKC의 부스 홍보를 통하여 가입하거나 혹은 R&D Canada를 통해 가입하였고, 그 외 참석자들은 코센데이를 계기로 회원에 가입하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대략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1. 올해 구축한 R&D Canadaa와 코센과의 연계가 회원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2. CKC 부스 홍보와 같은 광고효과가 무척 크다.
3. 코센데이와 같은 일회성 행사가 신규 회원을 모집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권문혁) 39세의 경상대학교 연구교수이며, 현재 캘거리대학교에 방문교수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도에 CKC에서 홍보하는 KOSEN을 보고 회원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김기경) 저는 50세의 캘거리대학교 교수이며, 올해 코센데이를 맞아 회원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김나리) 저는 39세의 건국대학교 강의교수를 하였으며, 현재 캘거리에서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신영) 27세로, 경상대학교에서 박사학위 과정에 있습니다. 현재는 장학금을 받아 캘거리대학교에서 1년 계획으로 방문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D Canada를 통해 올해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김정우) 50대 초반의 과학자로, 현재 캘거리대학교 교수이며, AKCSE 회장이기도 합니다. 협회에서 KOSEN과 함께 구축한 R&D Canada를 통해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김진모) 24살의 캘거리 대학교 학생입니다.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노대균) 저는 40대 후반의 캘거리대학교 교수입니다. 저도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안정윤) 21살로, 현재 캘거리 대학교 재학 중입니다.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안지원) 저도 현재 캘거리 대학교 재학 중인 21살 학생입니다. 저 역시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윤혜경) 여기 있는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캘거리 대학교 재학 중 19세 학생입니다.
(이시현)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캘거리 대학교 재학 중이고 19세입니다.
(이지현) 34세 캘거리 대학교 조교수입니다. 저는 협회 활동을 하면서 R&D Canada를 통하여 코센에 처음 가입하였습니다.
(이현구) 올해 22세되는 캘거리 대학교 재학생입니다. 저도 올해 코센데이와 R&D Canada를 통해 처음 코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조경찬) 24세 되는 캘거리 대학교 재학생입니다. 올해 CKC 참석을 통하여 R&D Canada에 가입하면서 코센에 동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분석: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네트워크 형성과 오프라인 행사 참여에 큰 점수를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전세계 한인 과학기술자 휴먼 네트워크 형성라는 코센 창립의 주된 목적이 참석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는 게 아닌가 합니다. 한편으로는 전문 정보 확보 및 교류나 각종 공고 확인에 대한 정보를 다른 사이트에서 취합을 하거나 혹은 아직 신규회원이라 코센을 깊게 이용해 보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따라서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규모를 확장함과 동시에 확보한 회원들이 코센의 다양한 기능들을 접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1> 전문정보 확보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권문혁, 김기경, 김나리, 김신영, 김정우, 김진모, 노대균, 안지원, 윤혜경, 이지현, 이현구, 조경찬
3>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4> 회원 간 공동연구: 김정우, 이시현
5> 각종 공고 확인
6> 오프라인 행사 참여: 권문혁, 김기경, 김나리, 김신영, 김진모, 노대균, 안지원, 윤혜경, 이시현, 이지현, 이현구, 조경찬
3. KOSEN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 2개를 적어주시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분석: 기존 연구자들의 경우에 보다 전문적인 학술정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경향을 보이며, 학생들과 같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네트워크 형성과 오프라인 행사 참여와 같은 휴먼 네트워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세대별, 직업별로 코센 기능을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재외과협과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한다면 네트워크 확장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왜냐하면 이번 모임에 참석한 학생회 임원들이 입을 모아 코센의 지원으로 오프라인 모임이 활용에 큰 관심을 보였고, 임원보다 훨씬 많은 학생회원들이 재외과협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많은 회원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권문혁)
1. 코센리포트: 동종의 연구 분야에 활동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파악하기 쉽고, 더불어 연구 동향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서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 연구실정보: 역시 동종 연구 분야나 지역에 계시는 연구자들의 동향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기경)
1. 학회보고서: 세계 여러 곳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학회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2. 논문리뷰: 자신의 전공분야 외에 다른 분야에서 어떠한 연구가 진행이 되는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서
(김나리)
1. 채용공고: 제 연구 분야에 필요한 채용 공고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무척 유익합니다.
2. 연구실정보: 제 연구 분야에 어떤 분들이 계시는지 역시 한 자리에서 검색할 수 있어서 무척 유용합니다.
(김신영)
오프라인 행사 참여: AKCSE를 통해서 행사 플래닝를 하여 네트워킹하는데로 쓰고 있습니다
(김정우)
1. 코센 전문가: 캐나다 과협을 총괄하면서 정책을 결정하거나 한국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추려 나갈 수 있어서 무척 용이한 메뉴입니다.
2. 코센리포트: 1번 항목과 비슷한 이유로 활용을 많이 하는 메뉴입니다. 각 분야를 대표하시는 분들과 회의를 하기 전에 동향, 기술 리포트를 이용해서 선행 학습을 많이 하고 회의를 참여합니다. 처음에 생각하였던 것 보다 훨씬 많은, 전문적인 내용이 쉽게 이해가 가도록 쓰여진 리포트들이 많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김진모)
1. 코센리포트: 동종의 연구 분야에 활동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파악하기 쉽고, 더불어 연구 동향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서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 연구실정보: 역시 동종 연구 분야나 지역에 계시는 연구자들의 동향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노대균)
1. 코센리포트: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과학기술인들의 정보를 한 눈에 알기 쉽습니다.
2. 연구실정보: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과학기술인들의 정보를 한 눈에 알기 쉽습니다.
(안지원)
오프라인 행사 참여: AKCSE를 통해서 행사 플래닝, 봉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문 정보 확보: 취업에 관한 정보와 자료를 보기위해 이용합니다.
(윤혜경)
최근에 kosen에 가입했기 때문에 사용하는 코너가 없습니다.
(이지현)
1. 지역네트워크: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파악하기 쉽고, 더불어 연구 동향에 대하여 흐름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 연구실정보: 역시 동종 연구 분야나 지역에 계시는 연구자들의 동향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현구)
1. 논문리뷰: 최신 논문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활용성이 좋습니다.
2. 코센네트워크: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갈 수 있고, 함께 연구할 파트너를 찾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같습니다.
(조경찬)
1. 오프라인 행사 참여: 오프라인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파악할 시 좀더 값지고 유용한 관계를 맺을 수있기에 활용합니다.
2. 연구실정보: 동종 연구 분야나 지역에 계시는 연구자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4. KOSEN을 계기로 알게 된 다른 회원과 함께 논문을 작성했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프로젝트명 (논문명), 참여 회원명, 추진연도, 결과물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권문혁)
KOSEN주최로 이번에 첫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재외 과학기술자들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매개하는 플랫폼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코센이 후원하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하여 앞으로 더 많은 교류와 공동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기경)
아직까지 구체적이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는 없지만, 앞으로 KOSEN을 적극 활용할 계획에 있음.
(김나리)
이번에 처음으로 코센 후원을 받아 모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프로젝트나 그룹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정우)
그 동안 코센의 서비스를 많이 활용해 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코센 후원을 받아 개최된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과협 주최로 모이게 되는 구성원과 또 다른 성격의 다양한 과학기술인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인상 깊은 자리였습니다. 오늘 모임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코센의 다양한 이벤트들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노대균)
이번에 처음 자리에 참석하였는데 앞으로 더 활발하게 자리가 만들어 지게 되는 시발점을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지현)
KOSEN주최로 이번에 첫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외 과학기술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뜻 깊었습니다. 앞으로 코센이 후원하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하여 더 많은 교류와 공동 활동을 기대합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분석: 2번과 3번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볼 수 있는 경향대로 오프라인 네트워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외과협과 연계하여 홍보를 한다면 보다 더 많은 오프라인 모임을 개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아직도 코센에 대해 잘 모르는 해외 한인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 더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면 합니다. 역시 해외과협과의 협력 관계를 통한 홍보가 무척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권문혁)
사실 국내외 과학자들의 네트워크는 개인적인 학술연구의 이력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가 대다수 일 것입니다. 학교 선후배나 유사 분야 종사자들이 공동 연구나 국내외 학술행사와 같은 오프라인을 통하여 다져지는 네트워크는 온라인으로 다져지는 네트워크보다 더 긴밀하고 지속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오프라인을 통한 회원 네트워크 강화에 더 많은 역량을 투입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하여 유사 분야 과학자들간 오프라인 모임을 활성화하는 방향을 검토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김기경)
학계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학계를 연결시키는 장으로 KOSEN이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람.
(김나리)
현재 코센에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에 굳이 추가하여야 할 서비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신영)
확실히 오프라인을 통해서 하는 서비스가 좀 더 쉽게 유저들이 교류를 할수있으니, 오프라인으로 하는 서비스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김정우)
다년간 수 많은 피드백을 통하여 얻은 다양한 개선 및 요구사항들을 잘 반영한 듯, 초기의 KOSEN으로부터 사업 및 사이트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당장 크게 개선하거나 추가하여야 할 서비스는 개인적으로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인터페이스의 편리성 및 다양한 이벤트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계속 보강했으면 합니다.
(김진모)
정말 좋고 유익한 사이트 이기는 하지만 아직 KOSEN에 대해서 또는 KOSEN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 서비스의 개선보다는 이걸 좀 더 여러 사람들한테 알리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존재해 왔고 수많은 훌륭하신 분들이 참여하여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건 사실이나,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이러한 사이트가 있다는걸 홍보하는건 어떤가 생각해봅니다.
(노대균)
코센에서 앞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더 활발하게 더 자주 지원해 주시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안정윤)
KOSEN에 참석하는 모든 협회 임원들과 casual 한 모임을 갖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지원)
온라인 네트워킹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와 또 주변에 많은 학생들에게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론 CKC 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교류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접했습니다. 컨퍼런스까진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지현)
국내외 과학자들의 오프라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 지원 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학술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학회 같은 행사가 있으면 더 뜻 깊을 듯합니다.
(이현구)
KOSEN에 앞으로 더 많은 유저들이 생겨, 다른 나라 사람들과 파트너십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경찬)
KOSEN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도록,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유저들이 좀 더 쉽게 알아볼 수있 게 홍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