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를 적어주세요.
정근원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생명공학을 전공 중이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센터에 근무 중인 28살 대학원생입니다. KOSEN은 2017년도 7월에 가입을 하여 현재까지 이용 중에 있습니다.
이은성 : 올해 스물 다섯 살 대학원생입니다. UST KRICT 스쿨에 석사과정 2학기에 재학중입니다. KOSEN은 2015년 충남대학교 고분자공학과 학부 재학 시절 가입하였습니다. 당시 교수님께서 전공 수업 강의에 KOSEN을 활용하셔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김용진 : 저는 28살이고, 현재 UST ETRI 캠퍼스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올해 19년에 KOSEN회원이 되었습니다.
박주희 : UST에 재학중이며 한국기계연구원에 일하는 만 24세 대학원생입니다. KOSEN은 2019년에 회원이 되었습니다.
황지섭 : 24세 대학원생이며 올해 처음으로 KOSEN 회원이 되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김연도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해에 KOSEN 회원이 된 UST에서 공부하고 있는 석사과정 20대 중반의 대학원생 입니다.
김민경 : 2019년에 KOSEN 회원이 된 24살 대학원생 김민경이라고 합니다.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1> 전문정보 확보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3>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4> 회원 간 공동연구
5> 각종 공고 확인
6> 오프라인 행사 참여
정근원 : KOSEN은 무엇보다도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과 그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전문 지식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용진 : 아직까진 배움이 필요한 학생이라 1>전문정보 확보와, 3>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가 가장 중요하다 느껴지지만, 학업과 연구가 계속되면 2>, 4>이 더 중요해질 때 가 올 것 같습니다.
김연도 : 1>전문정보 확보, 3>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이은성 : 1>전문정보 확보와 3>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박주희 : 1>전문정보 확보와 3>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김민경 : 2>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4>회원 간 공동연구
황지섭 : 2>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크워크 생성, 6>오프라인 행사 참여
3. KOSEN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 2개를 적어주시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김민경
(1) KOSEN DAY : 다양한 연구소에 있는 사람과 네트워크를 유지하여 미래엔 융합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2) R&D canada (국제협력플랫폼) : 지금 당장 사용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organ-on-a chip'을 이용한 in vitro 실헐 설계 및 이를 이용한 식품에 적용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졸업 후 포닥 과정을 하며 다른 분야의 사람과 KOSEN을 통해 연구하고 싶습니다.
김연도
저는 지식나눔 탭에 있는 'What is?'와 '이슈 토론' 코너를 주로 이용합니다. 석사과정으로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르는 것들이 많은데, 이러한 것들을 질문으로 남기면 선배 과학자님들께서 답변을 남겨 주셔서 답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이슈 토론란에서는 지금 이슈가 되고있는 주제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근원
저는 주로 동향보고서와 코센리포트를 많이 활용하는데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국어로 친절하게 정리하여 작성해 주셔서 참고하기 편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아요.
황지섭
(1) 동향 → 동향 보고서
현재 생명과학 분야 대학원생으로서 전공 분야 설정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현재 국내 및 세계 연구 동향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진로 탐색 및 미래의 사람들에게는 어떤 연구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2) 지식나눔 → 지식 큐레이터
하나의 전공 분야를 깊이 공부하면서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전공과 연관된 생소한 분야를 학문적으로 공부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셀 수 없다고 생각했고, 각 작성자님들이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흡수 할 수 있고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박주희
동향 -> 코센리포트: 궁금했던 것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어서 좋다. 다양한 분야가 있어서 흥미롭다.
지식나눔 -> what is? : 연구를 하다가 모르는 것들을 검색해볼 수 있고 양질의 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모르는 것들을 선배 연구자분들께 직접 질문할 수 있어서 좋다.
이은성
- 강의 카페 : 현재 이용하는 코너는 아니나 학부시절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이 개설하신 KOSEN 내 강의 카페를 통해 수업에 보다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지식나눔 > What is? : 회원 간의 묻고 답하기를 통해 궁금했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몰랐던 식을 알아갈 뿐만 아니라 실험 방법이나 측정 장치 사용법에 대한 질의응답도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김용진
코센리포트와 동향보고서 코너를 가장 많이 활용합니다. 제가 속해 있는 ICT분야의 연구개발속도가 빠르고, 본인이 아직 초기 연구자이기에 여러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ICT분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구분야를 탐구하거나 다른 분야의 아이디어를 차용 해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코센리포트와 동향보고서 코너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4. KOSEN을 계기로 알게 된 다른 회원과 함께 논문을 작성했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프로젝트명(논문명), 참여 회원명, 추진연도, 결과물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근원
대학생때 LG글로벌챌린저라는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자료조사를 진행하던 중 KOSEN이라는 연관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팀원들에게 사이트를 추천해주고 자료수집에 이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바이오시밀러 또는 연구윤리와 관련된 주제로 검색을 하고 있었는데 KOSEN에서 생명공학과 관련된 연구동향 뿐 아니라 관련 정책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후로도 다양한 자료들을 다운받기 위해 여러 번 사이트를 방문하였는데요 다운받은 문서는 리스트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바이오와 나노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연구주제를 정하고자 KOSEN을 주로 이용하고 있고 곧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김민경 : 대학원생이나 대학생에게 더 홍보를 많이해서 석사기간부터 과학기술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보는 눈을 넓힌다면 우리나라 과학 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용진 : 코센리포트와 동향보고서를 현재 잘 활용하고 있고, KOSEN을 아직 오랫동안 이용하지 않아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아직 못 느끼고 있습니다.
정근원 : 저의 경우 연구 동향이나 관련 논문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KOSEN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KOSEN에서 인적 네트워크 뿐 아니라 데이터 네트워크 역할도 수행해 주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생명공학관련 사이트로 대표적인 예가 BRIC이 있는데 이 곳에서 업로드 되는 연구동향이나 보고서들도 교류를 통해 KOSEN 사이트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KOSEN은 다양한 전문분야를 전부 다루기 때문에 더 큰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김연도 : KOSEN day의 모임이 현재는 무리로 신청을 해서 모임이 이루어지는데, 랜덤하게 모임이 이루어지면 KOSEN의 의의가 더 빛날 것 같습니다.
황지섭 : 현재 KOSEN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동향 및 지식 나눔 분야에서 앞으로의 연구 계획 및 진로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전공하고 있는 분야가 아니면 텍스트로만 보는데 온전하게 이해할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신 KOSEN 회원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텍스트를 포함해서 짧은 동영상 및 시각자료를 활용하여 연구 분야를 탐색할 수 있다면 서로 더 큰 발전을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영상 자료에서 수많은 해외 연사들의 영상을 볼 수 있지만 KOSEN이 세계 한인 과학기술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서비스인 만큼 한인 연사들의 영상이 많았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이은성 :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회원간 지식 교류도 가능한 KOSEN이 모바일 어플로 출시된다면 접근성이 높아져 보다 유용하고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박주희 : 새로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 보다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여 연구분야관련 논문 리뷰가 많았으면 좋겠다. 또한 연구실 정보에 연구실 링크만 있는게 아니라 무기명으로 랩실의 정보를 공유하거나 랩실의 구성원에게 연락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정근원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생명공학을 전공 중이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센터에 근무 중인 28살 대학원생입니다. KOSEN은 2017년도 7월에 가입을 하여 현재까지 이용 중에 있습니다.
이은성 : 올해 스물 다섯 살 대학원생입니다. UST KRICT 스쿨에 석사과정 2학기에 재학중입니다. KOSEN은 2015년 충남대학교 고분자공학과 학부 재학 시절 가입하였습니다. 당시 교수님께서 전공 수업 강의에 KOSEN을 활용하셔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김용진 : 저는 28살이고, 현재 UST ETRI 캠퍼스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올해 19년에 KOSEN회원이 되었습니다.
박주희 : UST에 재학중이며 한국기계연구원에 일하는 만 24세 대학원생입니다. KOSEN은 2019년에 회원이 되었습니다.
황지섭 : 24세 대학원생이며 올해 처음으로 KOSEN 회원이 되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김연도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해에 KOSEN 회원이 된 UST에서 공부하고 있는 석사과정 20대 중반의 대학원생 입니다.
김민경 : 2019년에 KOSEN 회원이 된 24살 대학원생 김민경이라고 합니다.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1> 전문정보 확보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3>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4> 회원 간 공동연구
5> 각종 공고 확인
6> 오프라인 행사 참여
정근원 : KOSEN은 무엇보다도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과 그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전문 지식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용진 : 아직까진 배움이 필요한 학생이라 1>전문정보 확보와, 3>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가 가장 중요하다 느껴지지만, 학업과 연구가 계속되면 2>, 4>이 더 중요해질 때 가 올 것 같습니다.
김연도 : 1>전문정보 확보, 3>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이은성 : 1>전문정보 확보와 3>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박주희 : 1>전문정보 확보와 3>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김민경 : 2>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4>회원 간 공동연구
황지섭 : 2>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크워크 생성, 6>오프라인 행사 참여
3. KOSEN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 2개를 적어주시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김민경
(1) KOSEN DAY : 다양한 연구소에 있는 사람과 네트워크를 유지하여 미래엔 융합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2) R&D canada (국제협력플랫폼) : 지금 당장 사용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organ-on-a chip'을 이용한 in vitro 실헐 설계 및 이를 이용한 식품에 적용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졸업 후 포닥 과정을 하며 다른 분야의 사람과 KOSEN을 통해 연구하고 싶습니다.
김연도
저는 지식나눔 탭에 있는 'What is?'와 '이슈 토론' 코너를 주로 이용합니다. 석사과정으로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르는 것들이 많은데, 이러한 것들을 질문으로 남기면 선배 과학자님들께서 답변을 남겨 주셔서 답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이슈 토론란에서는 지금 이슈가 되고있는 주제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근원
저는 주로 동향보고서와 코센리포트를 많이 활용하는데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국어로 친절하게 정리하여 작성해 주셔서 참고하기 편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아요.
황지섭
(1) 동향 → 동향 보고서
현재 생명과학 분야 대학원생으로서 전공 분야 설정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현재 국내 및 세계 연구 동향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진로 탐색 및 미래의 사람들에게는 어떤 연구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2) 지식나눔 → 지식 큐레이터
하나의 전공 분야를 깊이 공부하면서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전공과 연관된 생소한 분야를 학문적으로 공부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셀 수 없다고 생각했고, 각 작성자님들이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흡수 할 수 있고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박주희
동향 -> 코센리포트: 궁금했던 것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어서 좋다. 다양한 분야가 있어서 흥미롭다.
지식나눔 -> what is? : 연구를 하다가 모르는 것들을 검색해볼 수 있고 양질의 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모르는 것들을 선배 연구자분들께 직접 질문할 수 있어서 좋다.
이은성
- 강의 카페 : 현재 이용하는 코너는 아니나 학부시절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이 개설하신 KOSEN 내 강의 카페를 통해 수업에 보다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지식나눔 > What is? : 회원 간의 묻고 답하기를 통해 궁금했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몰랐던 식을 알아갈 뿐만 아니라 실험 방법이나 측정 장치 사용법에 대한 질의응답도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김용진
코센리포트와 동향보고서 코너를 가장 많이 활용합니다. 제가 속해 있는 ICT분야의 연구개발속도가 빠르고, 본인이 아직 초기 연구자이기에 여러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ICT분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구분야를 탐구하거나 다른 분야의 아이디어를 차용 해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코센리포트와 동향보고서 코너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4. KOSEN을 계기로 알게 된 다른 회원과 함께 논문을 작성했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프로젝트명(논문명), 참여 회원명, 추진연도, 결과물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근원
대학생때 LG글로벌챌린저라는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자료조사를 진행하던 중 KOSEN이라는 연관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팀원들에게 사이트를 추천해주고 자료수집에 이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바이오시밀러 또는 연구윤리와 관련된 주제로 검색을 하고 있었는데 KOSEN에서 생명공학과 관련된 연구동향 뿐 아니라 관련 정책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후로도 다양한 자료들을 다운받기 위해 여러 번 사이트를 방문하였는데요 다운받은 문서는 리스트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바이오와 나노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연구주제를 정하고자 KOSEN을 주로 이용하고 있고 곧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김민경 : 대학원생이나 대학생에게 더 홍보를 많이해서 석사기간부터 과학기술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보는 눈을 넓힌다면 우리나라 과학 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용진 : 코센리포트와 동향보고서를 현재 잘 활용하고 있고, KOSEN을 아직 오랫동안 이용하지 않아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아직 못 느끼고 있습니다.
정근원 : 저의 경우 연구 동향이나 관련 논문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KOSEN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KOSEN에서 인적 네트워크 뿐 아니라 데이터 네트워크 역할도 수행해 주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생명공학관련 사이트로 대표적인 예가 BRIC이 있는데 이 곳에서 업로드 되는 연구동향이나 보고서들도 교류를 통해 KOSEN 사이트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KOSEN은 다양한 전문분야를 전부 다루기 때문에 더 큰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김연도 : KOSEN day의 모임이 현재는 무리로 신청을 해서 모임이 이루어지는데, 랜덤하게 모임이 이루어지면 KOSEN의 의의가 더 빛날 것 같습니다.
황지섭 : 현재 KOSEN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동향 및 지식 나눔 분야에서 앞으로의 연구 계획 및 진로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전공하고 있는 분야가 아니면 텍스트로만 보는데 온전하게 이해할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신 KOSEN 회원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텍스트를 포함해서 짧은 동영상 및 시각자료를 활용하여 연구 분야를 탐색할 수 있다면 서로 더 큰 발전을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영상 자료에서 수많은 해외 연사들의 영상을 볼 수 있지만 KOSEN이 세계 한인 과학기술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서비스인 만큼 한인 연사들의 영상이 많았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이은성 :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회원간 지식 교류도 가능한 KOSEN이 모바일 어플로 출시된다면 접근성이 높아져 보다 유용하고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박주희 : 새로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 보다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여 연구분야관련 논문 리뷰가 많았으면 좋겠다. 또한 연구실 정보에 연구실 링크만 있는게 아니라 무기명으로 랩실의 정보를 공유하거나 랩실의 구성원에게 연락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