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우리가 COVID-19를 이겨내는 방법!

율리히사람들

정현덕(jhd526@)
포함 9명 대한민국, 이천, Zoom
”우리가 COVID-19를 이겨내는 방법!”

1. 내가 머물고 있는 국가, 지역엔 이런 일들이 있었어요!

 - 한국, 독일, 미국 세 국가의 회원이 모였는데, 공통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였고, 출근을 하게되도 긴시간 머무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 출장이나 학회 활동이 제한되어 연구 결과를 교류하거나 과제 수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한국의 경우 사무실 내에서도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해서 답답하고 또 회의나 팀원들과 대화할 때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 마스크 착용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독일과 미국에서도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그래도 긍정적인 면들이 있다면? 

 - 공기가 깨끗해진 한국: 재택근무에 의한 차량이동 감소와 주변국가의 위기상황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 저하로 봄과 가을 아름다운 하늘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 가족간의 시시간이 많아진 일상: 가족이 있는 회원들, 특히 아빠 회원들(박희용, 고윤경, 하용현)의 공통의견으로 가족간 대화가 많아지고 캠핑이나 게임을 같이하는 등 유대관계가 개선되는 긍정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 사무실보다 집중력 상승되는 내집: 일부 회원들은 출근시간이 오래걸리고 사무실에서 다른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이 조금 불편했는데 집에서 개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전화로 충분히 토론이 가능해서 오히려 업무 효율이 상승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학회나 회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교통비, 시설대여료 등 자원 소비가 줄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도 비교적 편안하게 대화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졸업을 위해 1개의 수업을 추가로 수강해야 하는데, 다른지역으로 취직이 되어 어려움이 있는 상황인 회원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개설되면서 직접 학교에 가지 않고 졸업할 수있는 상황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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