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Plastics, Key Piece of The Future

SMART KPL

곽효진(kkkkwak1014)
포함 7명 대한민국,, 경북 김천

브레인스토밍

☞ 우리의 메인 연구분야인 "플라스틱"과 연결시켜 생각해 보자.
☞ 플라스틱이 향후에 나아가야 할 방향과, 꿈꾸는 다양한 미래기술을 대해 이야기해보자.
☞ "Plastics, Key Piece of The Future"
: 모든 미래 기술은 결국 그를 뒷받침/실현시킬 수 있는 소재 개발로 귀결될 것임.
: 그러므로 '미래'라는 큰 퍼즐을 완성하는 결정적 한 조각, key piece는 plastic이다'라는 의미로 가지고 주제를 선정

Plastic Light Weight (경량화)

Smart Plastic (스마트)

Plastic Emotion Design (감성 디자인)

Durability of Plastic (내구성)

Eco Friendly Plastic(친환경)

Plastic Light Weight (경량화)
- 현재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소비 감축과 연비 향상, CO2 배출량 감소가 크게 이슈화 됨
- 이러한 규제는 특히 자동차 분야에 엄격히 적용되고 있는데, 이 분야에 관해 플라스틱을 이용한 경량화 기술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음

스토리텔링

플라스틱을 이용한 경량화 기술.
미래에는 어떤 기술들이 가능해 질까?

1-1  
기본적으로 먼저 매트릭스수지 중합컨트롤 연구에 이어, 내부 core 구조 조절을 통한 2차 경량화 추진.
이어 탄소섬유 복합재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제 3 세대 소재인 그래핀 복합재료// 더 나아가 CNT fiber 복합재료까지 연구 영역을 넓어질 것.
1-2  
우리회사도 소재 개발에서 멈추지 않고, 공정과 제품 성형 연구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부품 module화에서-차체까지, 적용분야를 넓혀갈 수 있을 것임

2.  단계적으로 연구영역을 확장하여, 미래에는 수송기기 전반에 복합재료를 적용할 수 있을 것
2-1
엔진의 모든 부품을 플라스틱으로 대체, 일체화가 가능해질 것(수송기기의 경량화 실현!) → 미래형 버스 개발 (사진) : 대형 버스의 몸체를 하나로 모듈화하여 제작할 수 있을 것! (Composite Body)
2-2 
수송기기뿐 아니라 건설분야에도 적용 → 복합재료 레고블럭 (사진) : 레고로 바이킹부터 오페라 하우스까지 현실과 똑같은 레고 건물들을 만들 수 있을 것, 장난감 레고하우스가 아닌, 실제 크기의 컴포지트 레고하우스가 가능해 질 것!

3. 단순히 기술적인 분야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자연환경 속에서도 미래 기술 아이디어를 찾아보자. 생체 모방기술(Biomimetics)로 자연 생물들의 모습을 착안하여 경량화를 연구하는 것이 활발해 질 것.
3-1
거미줄을 이용한 복합재료 (사진) 강철보다 단단하고 탄성을 가지며, 케볼라 섬유보다도 더 높은 저항성을 가지는 거미줄을 이용한 복합재료 개발. 상용화까지 성공시킬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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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재료와 누에고치 구조를 접목한 차체 (사진) 누에고치의 섬유가 아닌, 구조에서 착안 해보자. 누에고치는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치밀하고 단단한 구조로 되어 있음 복합재료를 사용하여 자동차 및 항공기의 차체에, 누에고치 구조를 적용한다면??? 최적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

4. 미래 경량화에 플라스틱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무궁무진.
무거운 금속의 대체 뿐만 아니라, 기존의 플라스틱을 더 얇고 강하게 만드는 것까지..
KPL!! Composite 연구를 통해 경량화 trend에 앞장서자!! 파이팅

만남후기

  • 박성근

    업무 외에 다른 목적으로 함께 모여 미래기술에 대해 의논 하는 과정들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밥까지 주는 코센데이 최고~

  • 이건준

    다양한 직급의 서로 다른 소재를 연구하는 연구원들이 모여, 한가지 주제로 이야기 하는 것이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자리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 곽효진

    막연한 미래가 아닌, 우리가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본 것 같습니다. 두뇌가 말랑말랑 유연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PL파이팅

  • 지한솔

    경량화 플라스틱의 좀 더 다양한 사례를 조사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맨날 보는 사람들인데도, 코센데이 모임으로 만나니 뭔가 새로웠어요 ㅎㅎ

  • 신범식

    우리의 미래기술까지 상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소재분야가 발달하는데 우리KPL도 한 몫 할 수 있길.

  • 서성원

    자유로운 분위기의 모임이어서, 마치 대학생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스터디 그룹처럼 옹기종기 모여서 공부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자주 모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