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10년 후 미래기

London

배성은(dvmsbae)
포함 15명 영국,, 런던

브레인스토밍

미래의 과학은 휴머니즘, 환경과 더욱 접목될것으로 예상 됨

main keyword; human emotion, physiological well-being, also sustainable environmental technology

인간의 감정을 제어할수 있는 기술

인간과 동물의 완벽한 소통

다른 사람의 감정을 정확히 파악할수 있는 기술

자가 에너지 생산 시스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원격 수술

뇌에 투입될 수 있는 주사 물질

날으는 자동차

인간과 동물의 완벽한 소통 : 동물세계에 언어의 체계는 없으나, 감정을 표현하는 그들만의 체계를 파악하여, 동물이 이해할 수 있는 그들의 체계로 변환하는 기술

인간의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 : 폭력과 살인, 범죄가 환경적 요인에 의한것인것일수 있으나, 몇몇 연구는 그것이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DNA의 영향이 있다고 밝혀냄.
범죄자나 범죄가능자들의 DNA control technology 를 통한 범죄예방

자가 에너지 생산 시스템 : 인간의 몸, 생명을 유지하는 시스템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욱 과학적인 몸 속 에너지 유지 시스템으로 알고 있는데, 인간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할 때, 혹은 신체가 늙어가는 속도를 자신이 원하는 기간에는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10대를 20년을 살고, 어떤 사람은 30대만 30년을 살고 스스로 기간을 조절가능.

스토리텔링

03, November, 2040 지원이의 일기 한토막.
우리 뽈록이 (금붕어, 1살)가 고민이 있단다. 형제자매가 없는 나에게 뽈록이는 내 동생이다. 뽈록이도 우리집 식구중에서 나랑 마음이 잘 맞는다고 한다. 엄마는 뽈록이한테도 편식한다고 잔소리가 많고, 아빠는 뽈록이랑 잘 안놀아주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나는 뽈록이랑 얘기하는데, 뽈록이는 나랑 학교에 같이가서 내 베스트 프렌드인 리다를 만나보고 싶다나? 문제는 뽈록이를 학교에 데려가자니, 어항이 너무 무거워서 엄마한테 혼날꺼라는거다… 뽈록이는 나처럼 물없는 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어한다. 걸어다녀보고싶어도 하고, 신발도 신어보고 싶어한다.. 나도 뽈록이 처럼 물속에 오래오래 있어 보고도 싶다. 우리 할머니 세대에는 동물과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특히 물고기는 그냥 바라만 보는 생물이었다고 한다… 물고기랑 얘기를 나눌 수 없다니… 참… 이해가 안간다.. 내일은 뽈록이가 좋아하는 FISHJOY사의 과자를 사러가야겠다. 리다를 우리집에 초대해서 리다랑 뽈록이의 만남도 주선해봐야겠다!

: 동물과 인간의 어느정도 감정을 소통하게 되어서, 가장 기본적인 대화는 물론 약간의 감정교환도 가능함. 이로인해, 아이들의 정서가 안정되고, 나아가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동물과 대화하고 같이 놀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이러한 자연스러운 서로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생태계 보호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있슴. 또한 동물의 라이프 스타일은 30년 전과 비교할수 없을만큼 향상되었음. 동물에 대한 권리가 향상됨에 따라, 더 이상 동물을 학대하는 것과 같은 범죄는 일어 나지 않으며, 특히 범죄자 디엔에이 컨트롤을 통해, 더 이상 범죄율은 거의 2% 에 지나지 않으며, 이를 통해, 범죄없는 안정한 사회에 진입함. 2010년대에 증가추세이던 아동들의 비만증가추이도 급격히 감소하였고, 육류소비도 줄어들어 채식위주의 건강한 식생활이 자리잡음.

‘지금 만나러 갑니다’
Kakaotalk, Skype, Facebook, twitter 등, 사람 간의 그리움을 해소하기 위한 발명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나, 여전히 해갈은 요원하기만 하다. 각종 매체에서 여전히 공항은 따뜻한 만남과 가슴 시린 이별의 공간으로 등장한다. 그렇다. 아무리 수많은 기기들로 그리운 가족, 연인, 친구의 얼굴을 볼 수 있으면 뭐하랴. 결국은 직접 만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홀로그램? 거짓 영상일 뿐 결국은 순간이동 같은 급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이 등장하기 까지, 교통과 통신 수단은 계속해서 발전을 이룰 것이다. 아무리 먼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1시간 안에는 만날 수 있는 기술! 서로를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기술! 지금 만나러 갑니다.

만남후기

  • 김동성

    코센에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해외에서 한인과학자들의 교류가 이런 기회들을 통해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 배성은

    기술/과학계에 종사하는 분들과 시사성 있는 주제를 놓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영욱

    좋은 이야기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동욱

    같은 곳에 살면서도 자주 못 뵙는 분들과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석호

    여러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만나 토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 준 코센에 그리고 모임을 주도해 주신 배성은 박사님께도 고맙습니다.

  • 최준구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scientist/engineer들에게는 교류가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회사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더 자주 모이라고 하더군요. 수고하여주신 배성은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