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10년 뒤쯤 실현될 미래과학기술

DK21

서영민(hydroym)
포함 8명 대한민국,, 안산

브레인스토밍

원격 진단

무해한 조영제 개발

3D교과서

빛을 쪼여서 지워지는 아이라이너

줄기세포 배양을 통한 필요조직 형성

불치병 치료하는 약 개발

휴머노이드 개발

물 안쓰는 변기

양자 컴퓨터

대용량 배터리

스마트 그리드

3D 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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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2023년 11월11일

오늘 아침은 나에게 특별한 하루가 될 것만 같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동으로 커튼이 펼쳐지면서 햇살이 들어왔다. 일어나서 씻기 위해 화장실로 갔다. 양치를 하면서 거울을 보니 오늘 나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화면이 떴고 소변을 보라는 메시지가 떴다. 소변을 보고나니 거울에 오늘 하루 식단을 잘 조절하라는 메시지가 떴고 몸에 다른 이상은 없다고 알려주었다. 씻고 나오니 나의 휴머노이드인 휴보가 나를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었고 나는 그 사이에 어제 새로 산 3D 펜을 구경했다. 참 신기한 물건인 것 같았다. 종이 위에 쓰지 않고도 허공에 메모를 하여 매우 편리하고 글자를 3D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했다. 그렇게 회사에 출근할 준비를 마쳤다.
회사에 출근하여 오늘 출시될 스마트 그리드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검토해보았다. 스마트 그리드 프로그램이 나옴으로써 이제우리는 스마트 그리드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회사 화장실에 아주 획기적이고 환경친화적인 화장실이 생겼다. 그 화장실에는 물을 전혀 쓰지 않는다고 한다. 변기에는 물이 없고 어떤 노즐만 있는데 그 노즐에서 화학약품이 나와서 우리의 배설물을 분해하고 그걸 통해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쓰인다고 하니 참 세상이 좋아졌다고 느꼈고 물을 아낄 또 하나의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다. 그때 생각하면 전혀 일어날 수 없었던 일들이 오늘에서야 많이 일어나고 있다. 오늘 내가 편리하게 썼던 도구나 생활환경이 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과학기술을 통해서 개발되고 발전된 것이다. 또 10년 후에는 어떤 발전을 이루게 될지 기대가 되는 하루였다.

만남후기

  • 서영민

    10년 후의 과학기술에 대해서 토론해 보면서 내가 하고싶었던 꿈들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새로운 기회였다.

  • 이재희

    재미있게 토론을 하면서 나의 좁았던 생각들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하고 싶다.

  • 류현민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토론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 토론도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 황장선

    토론을 재밌게 하고 밥도 맛있게 먹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코센에게 매우 감사하다.

  • 김지은

    먹고싶은 밥을 먹으면서 토론을 하니까 아이디어가 쑥쑥 나왔다. 토론이 참 재밌었다.

  • 윤예지

    나는 코센이 너무 좋다. 이렇게 주말에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맛있는 밥도 먹을 수 있게 해주시고, 내가 공부하는 분야 이외에도 많은 여러 분야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