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미래의 직업

축구오타쿠

유형욱(yhw21c)
포함 10명 일본, 도쿄

브레인스토밍

기억대리인
-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개인의 출생 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생성되는 모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보 관하면서 필요할 때 의뢰인의 요구로 해당 정보를 생생하게 재생해주는 일을 담당하는 기억대리인이 나타날 것이다. 이러한 기억대리인으로 활 동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심리적 작용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데이터분석을 위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갖추어야 하므로, 심리학 및 인문학 전공자와 통계학, 정보과학 등 데이터분석 관련 전공자의 입직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소거원
- 정보와 통신의 융합 및 급격한 발전에 따라 개인, 기업 및 정부의 원 치 않는 정보가 인터넷 세계에서 범람하고 정보 누출의 위험이 상존하 고 있다. 데이터소거원은 인터넷에 떠도는 의뢰인의 불필요한 정보나, 고인이 된 사람의 유족이 소거를 요청한 정보를 찾아 안전하게 제거하 는 역할을 담당한다. 데이터소거원으로 입직하기 위해서는 정보기술과 법과 관련된 지식 및 역량이 요구될 것이다.

아바타 개발자
- 인공지능과 관련된 뇌와 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이 발전하면서 영화에서와 같이 인간을 대체하는 아바타 를 설계하여, 홀로그램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개발하 는 아바타 개발자가 등장할 것이다. 아바타 개발자로 입직하기 위해서 는 뇌와 관련된 심리학, 의학, 생물학과 컴퓨터 공학, 정보과학 등과 관 련된 전공자의 입직이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문화갈등해결원
- 다가올 미래에 아시아로의 경제, 정치, 권력이 집중하고 인구 이동이 집중하면서 인종, 국가, 민족, 종교 등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 간의 갈등이 촉발될 수 있다. 문화갈등해결원은 이러한 갈등을 사전에 예방 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문화갈등 해소원이 되기 위해서는 문화인류학, 심리학, 종교학, 언어학 및 지역학 등 관련 지식과 역량 보유자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감인식기술자
- 클라우딩 컴퓨팅 환경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융합 발전하면서 방 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고 인지과학 및 인공지능 분야 가 발전하면서 얼굴표정이나 음성 인식을 통해 의도를 미리 파악하여 다양한 상황 장면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오감인식기술자의 수 요가 증가할 것이다. 오감인식기술은 소비자 행동 분석이나, 운전자의 안전 운행, 장애인의 보행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이 분야에 입직하기 위해서는 심리학, 컴퓨터공학, 인지과학, 기계공학, 전자공학, 제어계측 공학 등의 전공자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인공장기조직개발자
바이오프린팅으로 대표되는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인 공장기나 인체 조직을 만드는 기술은 현재 태동 단계에 있는데, 고령화 와 더불어 수요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개발하는 인 공장기조직개발자가 향후 본격적으로 조명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 장기조직개발자로 입직하기 위해서는 생물학, 의학, 및 정보기술과 관련 된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제어계측공학과 전공자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 된다.

탈부착골근격증강기연구원
노화가 진행되면서 골격이나 근육의 퇴행과 염증이 나타나는데, 이 를 보완할 수 있는 입고 벗을 수 있는 골근격증강기를 개발하는 연구원 의 출현이 예상된다. 부착골근격증강기 연구원으로 입직하기 위해서는 의료 보건 관련 전공자와 기계공학, 전자공학, 제어계측공학 등 공학계 열 전공자가 도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타 소거원, 기억대리인

스토리텔링

자동화된 스마트 디지털

2030년 현재, 스마트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일상생활 깊숙이 들어와 모든 사물에 디지털 지능이 탑재되고, 매순간 모든 사람과 가상 공간에 접속하고 있는 디지털 세상이 되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인공 지능 컴퓨팅 기술, ICT 기반의 다양한 과학기술의 융.복합 등에 지속 적인 투자를 하여 선진국에 못지않은 기술수준에 도달했으며, 새로운 디지털 성장 동력과 고용창출의 길을 열고 있다. 특히, 바이오 기술, 나 노기술 등의 발전으로 인해 의식주의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이 생겨났으며, 영화, 음악, 정보 등 각종 문화 콘텐츠 주문자 서비스의 발 전은 디지털 생태계를 감성적?감각적인 영역으로 탈바꿈 시켜 놓았다.
산업의 변화 측면에서 이는 생산성의 고도화와 비용 최소화를 가져 왔다. 기업은 다양한 퍼스널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개인들의 행동을 매우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맞춤형 제품 생산 및 서비스를 위한 단위 비용은 최소화되었다. 노동시장에서는 거의 모 든 기업들이 아웃소싱을 통해 인력을 조달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소규모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직업 이 세분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영상전화?회의 및 가상공간의 지식공유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국적의 인력들이 복수의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입장에서 노동유연성의 비약적 인 향상을 뜻하며, 필요한 인재조달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나 구인 네트 워크가 빠르게 성과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개인의 입장 에서도 더 적은 시간 일하면서도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고용 생태계가 열린 것이며, 일상적 활동의 세세한 영역에서 전문화가 일어나 맞춤형 생산, 서비스, 코칭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 로봇, 가상 네트워크가 전통적인 사무직, 전문직들 을 급속히 대체해 가면서 고용안정성은 오히려 나빠졌다. 디지털 공유 와 측정이 지배적인 사회 이념이 되면서 기존 산업 및 직업군 가운데 아날로그적 특성에 적합한 것들은 축소되거나 디지털적인 것으로 대체 되었다. 이러한 사회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각 분 야별 1, 2위 기업을 제외한 기업들의 경쟁력이 급속도로 약화되었다. 이 러한 경향은 막강한 능력을 갖춘 소수의 초거대 기업들의 영향력을 확 장시켜 개인과 사회에 대한 기업의 종속적 지배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 다.
디지털 격차로 인한 부작용도 심각한 사회적 불평등을 야 기하고 있다. 소수의 디지털 활용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가 대규모 조직을 이끄는 구조 속에서 고부가가치 직업의 독점이 일어나 직업을 둘러싼 사회적 계급 갈등이 민감한 상태이다. 특히, 고령 세대 중에는 디지털 활용능력의 저하로 고급 일자리에 접근하지 못하게 되면서 불만 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격차가 소득격차로 연결되면서 기존 교육 이외의 추가적 능력을 얻기 위한 경력개발 과정만 길어지고 있다.
다행이도 디지털 생태계의 특성상 대규모 기업이 모든 일을 할 수 없고 직업의 세분화로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개인들은 자기만 의 직업을 직접 창조하려는 1인 기업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직업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의 부작용을 완충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의 활성화로 직업 영역이 국경을 넘어 다양한 프로젝트의 이합집산이 지속되고 있어 가상공간을 통한 새로운 직업적 기회는 끊임없이 만들어 지고 있다.


아시아의 부상

과거 한국이 성취했던 발전모델이 2030년 아시아에서 그대로 재현되 고 있다. 아시아 중산층의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인해 아시아가 전 세계 소비의 50%이상을 담당하며 한국의 내구재, 사치재 등 수출 산업, 소비 재 및 서비스 산업에 대회 새로운 수출시장의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놓 고 있다. 점점 더 발전해 가는 아시아의 국가 인프라, 주요 산업의 변화 는 한국의 고용생태계의 지형도를 바꾸어 놓고 있다.
2030년 아시아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삶의 질 중시'이다. 21세기 초 반부터 성장을 위해 도시로 이주해온 아시아인들의 삶이 정착되면서 점 차 안정화되어가는 소득과 높은 교육수준을 바탕으로 사회정치적 참여 를 통한 보다 낳은 삶의 질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중산층에 대한 수출도 단순한 제품 생산 및 판매가 아니라 관광, 패션, 뷰티, 예술 등 럭셔리 산업과 고부가가치의 지적, 미적 컨텐츠 생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상품이 결합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고용창출의 측면에서 한류문화의 결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 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해외에서 통할 수 있는 자격증, 기 술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기업은 아시아권 언어 능력 및 네트워크를 가진 인재를 앞 다투어 찾고 있으며, 여기에 글로벌 기업 도 아시아 진출을 위해 한국을 테스트 베드로 삼으면서 고용의 확대 가 능성을 높이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고용트렌드는 경쟁과 협력의 필 요성에 따른 '인적 자원의 노마드화'라는 키워드로 요약되고 있다. 국경 을 넘는 아시아적 차원의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우수 인재의 해외 진 출과 해외직접 취업의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며, 소규모 기업 및 개인의 해외 진출 및 창업 사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 및 인적 교류를 대상으로 하는 헤드헌팅 기업과 연구개발, 예술, 문화 분야에서 협력을 통한 성장을 추구하는 협력적 네트워크의 기업 형태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 지역에의 인재진출 및 인재확보경쟁이 가열되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취업경쟁이 심해지고 있으며 아시아의 주요 고등교육기관을 통해 현지 진출을 하는 과정에서 지나친 과열경쟁에 따른 부조리가 사회적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시아 지역 내 외국인 고용 및 체류자 증가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점차 확산 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앞선 산업 분야의 한국의 우수인재들의 유출 문제가 중요한 사회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아시아의 부상은 고용과 직업의 차원을 넘어서 산업, 물류 등 한국과 의 경쟁관계에 있는 분야가 늘어나면서 해당 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아시아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져 미국, 유럽, 일본 등의 글로벌 기업들과 브랜드, 가치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는 경우가 종 종 발생하고 있으며, 인건비를 위한 해외진출 기업 증가로 제조업 공동 화 현상 또한 우려되고 있다. 아울러, 자원, 식량 등 아시아 권내 소비 증가가 한국의 물가 등에 악영향을 미쳐 한국의 삶의 질은 오히려 떨어 져 역차별에 의한 지역갈등 가능성마저 대두되고 있는 형편이다.
결국, 아시아의 발전은 한국의 입장에서는 기업 활동의 교류가 전면 적으로 확대되며 문화적, 인적 교류도 활발해지는 매우 좋은 기회임과 동시에 경쟁 관계에 따른 갈등의 불씨도 같이 않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 다. 경쟁과 협력의 아시아적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추 세 속에서 성공의 관건은 다문화, 취업, 유학, 해외 창업 등 다양한 방식 으로 한국의 고용생태계에 주는 기회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그에 따른 손실과 위험부담을 얼마나 지혜롭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


고령화

인구 무게중심 변화에 따라 고령자 중심 사회가 되어버린 2030년의 대한민국, 그로 인한 직업의 변화가 기회와 위협이라는 양날의 칼이 되 어 가시화 되고 있다. 고령사회의 핵심은 고령자의 역할과 영향력이 강 화되면서 정부 예산, 복지 정책을 비롯하여 가족, 건강, 사회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정치, 대중문화, 라이프스타일 등의 변화가 다른 세대보다 고령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고령사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대표적인 고령친화 산업으로 바이오기술이 접목된 고령친화 산업(의 료, 헬스, 요양 등) 및 안티에이징을 위한 노인 전용 서비스가 발전하고 있으며, 로봇기술 발전과 실버 디자인을 활용한 신체장애 및 생활지원 분야에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신체를 넘어서 여가산업 과 마음산업도 주목할 만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노령화로 인한 건강, 역할, 사회적 관계 상실에 대한 대처가 화두이며, 노인들이 다시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령자 재교육 인프라가 정비되고 있다. 노인 들은 단순히 돈벌이 목적보다는 제2, 제3의 인생설계를 위한 목적으로 개인의 역량강화, 취미, 자원 봉사, 사회적 활동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에 새롭게 도전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경 제성장에 따른 근로시간 축소도 이러한 추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고령자 개인의 직업특성을 정리하면 정년연장, 일하는 복지, 은퇴 후 창업 및 사회적 기여, 평생 교육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결국 이 모 든 것이 다양한 영역에서 고령노동자 증가라는 키워드로 귀결되고 있 다. 70대까지 계속 일하려는 사람들의 영향력 탓에 정부, 지자체, 커뮤 니티 차원의 고령자 고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임금 피크제외에 정년연 장을 위한 다양한 임금체계와 일자리 연결을 위한 고용정보 네트워크가 가 새롭게 도입되고 있다. 또한, 고령자의 경험, 능력, 취미, 기호 등을 반영한 다양한 시간제 노동 방식이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고령자의 경험을 산업 및 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삼는 기업 들이 늘고 있는 반면, 노동생산성하락은 고령사회의 가장 큰 그늘로 다 가오고 있다. 주택수요 하락으로 건설, 부동산 분야 등 침체 등은 정부 재정건전성 악화 및 사회보장제도의 여력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젊은 세대의 부담증가로 소비, 저축, 투자율 지표도 좋지 않다.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인한 생산성 하락을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를 촉진한 결과 고용 생태계 전반이 악순환이 가중되고 있다.
고령자 취업 대상자 증가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의 원인으로도 작용 하고 있다. 젊은 노동 인력의 수요 축소와 일자리 경쟁, 노동력 부족과 연계해 해외 노동자 유입으로 인종?민족 문제가 붉어지고 있다. 이에 더 해 고령자 내의 임금 격차 확대로 인한 세대내 계층 갈등 악화, 저소득 고령자로 인한 가족부양구조 악화, 세대에 걸친 빈부격차 등은 시간이 흐를수록 고착화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국민들은 사회 보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나, 정부의 재정건전성은 더욱 악화 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저임금 노동 분야를 중심으로 한 고령자 취 업 정책은 평균 임금의 하락이라는 부작용을 낮고 있으며, 생활비 유지 도 쉽지 않은 고령자들은 이러한 일자리 보다는 사회보장에 기대려는 심리가 높아져 재정건전성 악화의 악순환은 쉽게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 지 않는다.
이런 측면 때문에라도 대다수의 고령자는 안전 및 삶의 질을 위해 평생현역의 길로 다시 돌아설 수 없는 환경이기에 고령자들에게 삶의 보람을 만들어 주는 고용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정부의 핵심과제 일수밖 에 없다. 고용시장의 고령화로 기업, 직장의 활력이 저하되고 고령자와 젊은 층간의 세대 간 대결 분위기가 만들어 지는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 평생교육과 고령자에게 적합한 전문화된 직업영역을 개발하는 '일하는 복지'가 중요시 되고 있다.

만남후기

  • 유형욱

    벌써 3번의 코센데이 참석인데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태우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정말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최병국

    자주 보지 못하는 타학교 학생들과의 새로운 만남덕분에 더 많은 인맥을 쌓게 되어 코센에 감사를 드립니다.

  • 이태우

    3번의 코센데이를 하면서 이번이 가장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 최종일

    처음 참석을 해서 어리둥절하고 막내라서 토론 발언도 잘 못한게 아쉽지만 다음에는 꼭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 이광배

    처음 참가하는 코센데이가 너무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

  • 임건혁

    복학하고 아는사람도 없어서 외로웠는데 이렇게 코센데이를 통해 토론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 최선경

    처음 코센데이라는것을 알았을때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지나고 보내 참가하길 잘했던거 같아요.

  • 정용진

    군대 갔다오고 선배들도 모두 졸업하고 인맥도 많이 줄어들어 일본생활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최무혁

    갑작스럽게 대타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이렇게 좋은 자리였다는걸 몰랐는데 처음부터 불러주지 않아서 서운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토론도 재미있었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