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스마트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활동 변화

Cleveland running man

도정수(ehwjdtn)
포함 7명 미국, 클리블랜드

브레인스토밍

- 음식의 진화
- 인간과의 관계
- 앱의 발전
-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인간의 지적 사고 능력 향상 / 바이오 인포메틱스

- 인간의 활동은 언제나 진화를 거듭하였다. 산업혁명이후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는 하였지만,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하였다. 스마트폰등이 개발되어 생활의 간편함과 나른함이 늘어났지만, 인간의 활동은 멈추지 않고 스마트폰을 좀더 자유롭고 간편하게 쓸수 있도록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러한 사례로 스마트 기술로 인하여 인간의 활동 즉 단순 노동의 직업은 기계나 로봇이 대체를 할 수는 있겠지만, 인간이 경험으로 습득한 지식은 그러하지 못 할 것이다. 예)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불의 강약 조절이나 조미료 등의 첨가등.

- 시대가 변함에 따라 소위 말하는 유행을 만들어내는 것은 사람이다. 그 시대의 분위기, 가치관을 형성하고 그것을 일부분 시각화하는 것도 사람의 일이다. 그 중에는 음악, 미술, 영화, 영극..등의 예술분야, 건축, 디자인등의 분야등은 도구나 기계가 사용될 수는 있지만, 아이디어와 그것을 표현해내는 방법은 사람이 생각하고 만들어 내는 일이므로 계속 유지되거나 더욱 확대될 것 으로 생각됨. 또한 기계화 전산화로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일들은 대체로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기계화로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또 하나 사람 사이의 관계라고 생각한다.
외로움이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심리치료사
(개개인에 맞는 치료방법, 시대나 상황이 변함에 따라 적용항 수 있는 치료법개발)
1인가구 증가로 인한 노후생활관리사 ( 재정관리, 생활공간마련 (1인 공동주택)
사후관리) 등이 좀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스토리텔링

24세 철수는 오늘도 늦은 야근으로 저녁을 거른체 어둠이 깔린 오피스텔에 돌아왔다. 왠지 오늘따라 엄청난 허기짐을 느낀 철수는 떡복이 오뎅을 먹기위해 클떡과 블뎅 (상표이름)을 담은 냄비를 가스 스토브에 올려 놓았다.
최근 사성에서 출시된 자동 요리시스템을 구입한 철수는 떡복기 오뎅 버튼을 누르고 피로한 몸을 풀기위해 샤워실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것이 철수의 실수 였다. 가스 스토브의 불꽃은 열어놓은 창문을 통해 들어온 바람에 사정없이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98도에서 20분을 가열하여야 하는 클떡과 블뎅은 고르지 못한 온도에서 20분을 보냈다. 샤워를 끝내고 나온 철수는 냄비속에 보이는 먹음직 스러운 클떡과 블뎅을 보고 얼른 한입 베어 물었다. 하지만 철수의 첫마디는 “에이 이거 뭐야! 음식이 익질 않았잖아.. 결국 철수는 엄마에게 전화를 하여 조언을 구하였다.
이렇듯 아무리 스마트 기술이 발전하여 우리 인간의 노동을 대체를 할 수는 있지만, 정말 중요한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능력은 그렇지 못 할 것이며, 인간의 지식은 끊임없이 발전할것이다.

만남후기

  • 김영환

    연구에 매진하면서 서로 보지 못했던 박사님들과 모여 유쾌한 시간을 보내서 좋았습니다.

  • 김훈

    오랜만에 한국 음식과 미래의 산업에 대해 토론한것이 즐거웠습니다.

  • 도정수

    생물학을 전공하는 중에 공학기술이 우리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대훈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 장은정

    kosen에서 주최하는 kosen day덕분에 생물학을 연구하는 여러 박사님들과 여러가지 좋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 김진영

    Thank you kosen for the opportunity to meet other scientists and fascinating discussion!

  • 정진규

    즐거운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