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 아는 수원 Hot Spot
01. 우리만 아는 Hot Spot
저희의 만남장소로는 경상북도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입니다. 저희 팀의 모든 인원이 안동대학교를 재학하고 있기에 대부분 안동에서 3년 이상 거주하였기에 또한 저희들은 맛집 투어도 즐겨하기에 안동이라고 하면 찜닭이라고만 생각을 하는데 찜닭, 간고등어, 식혜 뿐만 아니라 정말 우리만 아는 맛집과 맛집을 가고나서 산책거리 HOT spot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위 지도에서 왼쪽 사진은 저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경상북도 안동의 지도이며 오른쪽 사진은 현지인들만 아는 Hot spot의 장소입니다. 이곳은 월영교입니다. 월영교에는 4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전설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죽음으로 이별한 젊은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을 오래도록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이러한 전설이 사람들 사이에서 돌면서 월영교에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그런 장소이기도합니다.
저희가 이 장소를 Hot spot이라고 선정한 이유는 밑에서 설명할 맛 집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밥을 먹고 난 뒤 월영교를 건너서 가면 산책로가 쭉 이어져 있으며 그 사이 안동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돌고있는 말에 따르면 썸타는 관계일 때 월영교에서 데이트를 하면 둘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희는 월영교라는 Hot spot과 밑에 설명드릴 맛 집 이 두 가지를 선정하였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월영교에서 산책도 하고 이러한 것들이 알려진다면 저희가 선정한 Hot spot에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연인들도 많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만 알고 있기 아까운 hot spot이기에 이렇게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보낸 KOSEN DAY
해물몽땅칼국수 주소: 경북 안동시 관광단지로 287
저희가 다녀온 칼국수집은 입구에 들어서자 많은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있는 수족관에 있는 다양한 조개들이 있어 신선해보였습니다. 낙지, 키조개, 홍합등 많은 해물들이 나와서 친구들과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칼국수는 따로 나와 해물을 먹은뒤 칼국수를 넣어 먹으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안동 참마를 넣은 면 때문에 더욱 쫄깃하고 건강까지 챙길수 있어 더욱 유명합니다. 해물로 인해 시원한 국물까지 더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많은 분들이 해물칼국수와 더불어 해물파전과 만두를 꼭 먹어봐야 한다고 추천해주신 해물파전도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큼직한 따뜻한 왕찐만두에 모락모락 김나는 파전에 비주얼로만 봤을때도 다시 먹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해물 파전은 만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양도 많으며 칼국수 먹으면서 입가심으로 먹기에 딱 좋습니다! 저희는 남김없이 싹 비웠습니다. 얘기도 하면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안동을 대표해서 5명의 학생들이 코센데이에게 해물몽땅칼국수집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글 보시고 꼭 한번 찾아가셨으면 합니다!
만남후기
-
먼저 이 코센 데이 프로그램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요즘 취업난에 허덕이며 각자의 삶에 빠져 여유롭지 못하고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도중 코센 데이의 프로그램 덕분에 친한 친구 여럿이가 똘똘 뭉쳐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아 꼭 성공하자!
-
대학에 들어와 처음만난 동기들. 저희는 1학년 때 자주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정말 자주 모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군대를 가고 전역 후 복학을 하고보니 어느새 24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자연스레 다 같이 모이는 일이 줄었습니다. 각자 할일이 바빴던 것이죠. 하지만 이번 코센데이 공모전을 하면서 동기들과 한자리에 다 같이 모일기회가 생겼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맛있는 밥 한 끼 먹으면서 그동안 못 다한 얘기도 하고 공모전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맛집을 알리고 정말 뜻 깊은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이러한 기회가 또 생긴다면 동기들과 다시 지원을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한 친구들과 만나서 얘기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안동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려드리고 그 주변의 맛집을 소개시켜드려서 기쁩니다. 얘들아 우리 술 덜 마시고 자주 만나서 맛집 투어 다니자!
-
평소에 공부한다고 돈이 부족해서 시간이 없어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친구들과 다 함께 식사를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센데이를 통해 친구들과 다 함께 시간을 내서 따뜻한 밥 한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점도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숨은 맛집을 찾으면서 친구들과 소통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다면 꼭 식사가 아니 라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코센데이에서 지원해주는 식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돈도 지원 받고 친구들과 얘기도 도란도란 나누면서 일석이조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