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송한나의 the art of data (3회) : 데이터에 색을 더하자: 데이터 시각화와 색채학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한국데이터진흥원

발행일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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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각화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색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고 어려워합니다. 오피스 프로그램의 차트 기능처럼 이미 템플릿이 주어지고 데이터만 추가하면 되는 상황에서는 크게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내 입맛에 꼭 맞는 데이터 시각화 도구를 찾지 못했다면 직접 라이브러리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만들어야 합니다. 이럴 때 똑같은 모양의 차트인데도 때때로 내가 만든 시각화는 뭔가 부조화해보이는 반면 디자이너가 만든 시각화는 왠지 모르게 더 좋아 보이곤 합니다. 이 문제는 많은 경우 적절한 색상을 골라서 배색하는 것만으로 금새 해결되곤 합니다. 색을 다루는 능력은 분명 감각이 필요하지만 훈련에 의해서도 향상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데이터 시각화에서 색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색채학 지식과 배색의 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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