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Glycosylation-Based Serum Biomarkers for Cancer Diagnostics and Prognostics

분야

의생명과학

발행기관

Alan Kirwan, Marta Utratna, Michael E. O’Dwyer, Lokesh Joshi, and Michelle Kilcoyne

발행일

2015. 10. 5

URL


전세계적으로 암 발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1400만명이 새롭게 암으로 진단되고 있으며, 약 6백 2십만명 정도가 암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질병기인한 사망 원인중에 두번째로 흔한 것이 암이다. 그 중에서 남성의 경우는 폐나 기관지의 악성종양과 여성의 경우는 유방암이 가장 흔하면서도 사망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에 맞는 치료가 암 관리 및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런 점에서 바이오마커(생체 표지자)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민감도와 특이가 매우 높은 바이오마커 발굴 및 임상 적용에 대한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중에 있으며, 일부는 현재 임상에서 적용중에 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하여, 단백질 당화(glycosylation)의 오류가 잘 알려진 암 진단용 마커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당단백질은 조직이나 혈액세포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순환하게 되는데, 환자의 혈청(serum) 분석을 통해 당단백질 분석을 하게 되면 임상적 및 진단적인 바이오마커로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당단백질 구조 및 특징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들도 함께 개발되고 있다. 이 리뷰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당단백질 바이오마커와 암 진단용으로서 연구중에 있는 혈청 당 단백질 분석을 통한 새로운 당화 기반 바이오마커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하며, 당단백질 분석 기술들에 대한 최신 진보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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