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비명 지르는 日물류업계, ‘피지컬인터넷’에서 해답 찾는다


□ 피지컬 인터넷으로 활로 모색

ㅇ 피지컬 인터넷이란
- 피지컬 인터넷은 인터넷의 ‘오픈 쉐어링’ 특징을 물류업계라고 하는 ‘물리적 (피지컬) 영역’에 적용시키는 개념임. 기존에는 기업이 보유한 창고와 설비를 단독 혹은 소수로 이용하였으나 운송업자 외에도 다른 기업, 개인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모두 개방하여 공유하는 모델임.
- 즉, 필요한 이용자와 시설을 공유함으로써 인터넷과 같이 촘촘한 네트워크 망을 물리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되는 것임. 이러한 방식은 결과적으로 운송거리를 줄이고 시설 설비의 가동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트럭의 재적율을 높여 불필요한 운송을 줄일 수 있음.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