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도미니카공화국 혈당측정기 시장 동향


ㅇ 높은 유병률, 전국민의 약20%가 당뇨병 또는 전단계

- 국립당뇨병원(INDEN)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 국민의 53%는 가족 중 적어도 1명의 당뇨병 환자가 있을 정도로 도미니카공화국은 높은 당뇨병 유병률을 나타냄

- 인구의 약 13.45%가 당뇨병 환자, 약 9.3%가 당뇨병 전단계로, 약200만 명 이상이 당뇨병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며, 매일 성인 20~30명, 어린이 10~12명 내외의 신규 환자가 국립당뇨병원에 내원하여 월 기준 신규 내원자가 약 1,000명에 이른다고 밝힘

ㅇ 코로나 19 계기 혈당 자가측정 수요 확대 예상

-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병원 방문이 어려워지고 있어 기초적인 수준이나마 원격의료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음. 보건부는 AuroraMSP라는 모바일기반의 코로나 19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병원 방문을 꺼리는 기저질환자들은 모바일 채팅을 통해 의료진과 자신의 상태를 상담. 당뇨병 환자의 경우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혈당 자가측정 필요

- 당뇨병이 고혈압 등과 함께 대표적인 고위험 기저질환이라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의료기관들이 당뇨환자 및 우려자에 대해 평상시 혈당 모니터링을 생활화할 것을 권고하고 있어 혈당측정기 수요가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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