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온실가스 저감용 방오성능 갖는 선박용 저마찰 필름 기술 개발


출처 : KEIT PD 이슈리포트 2020-7월호 : 포커싱이슈2(온실가스 저감용 방오성능 갖는 선박용 저마찰 필름 기술 개발)

기획의도
방오도료 기술은 인체에 유해한 주석이 포함된 도료에서 자기마모형(SPC) 도료로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최근에는 방오제가 첨가되지 않고 도막의 표면특성으로 방오성능을 갖는 친환경적인 Foul-release 방오도료가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음. 현재 자기마모형(SPC)과 Foul-release 방오도료 제품이 국내, 외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으나 고객의 요구가 점차 선박의 마찰 저감에 의한 연비 개선 및 온실가스 저감으로 바뀌고 있어 그에 따른 방오도료의 성능 개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음. 그러나 기존 스프레이형 방오 도료로서는 한계점에 도발한 상황임 필름형 선박용 방오도료 기술은 저마찰 방오 코팅소재와 self-adhesive film 등의 복합기술로 구성되며, 선박의 도장 공정에서 발생하는 VOC를 제거하고 도장공정의 간소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임. 또한 해수와 접촉하는 방오필름의 표면을 마찰저감에 최적화 된 소재 및 구조로 설계할 수 있으며 선박의 해수와 표면마찰 저항 감소를 통한 획기적인 연료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을 구현할 수 있어 기술 개발이 필요함 현재 유럽의 PPG(사) 및 일본의 Nitto Denko(사) 등에서 이러한 필름형 방오도료를 정부지원 또는 민간기업 등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개발단계 또는 소형선박 적용 단계로 보여지며 현재 본 과제에서 필름형 선박용 방오도료를 개발하고 있음

① 국내시장 규모 및 전망
국내 선박용 방오도료 시장 규모는 2016년 약 4.1억불을 형성하고 이후 성장세(CAGR6.6%)를 이어가 2021년에 6.2억불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됨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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