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저궤도 위성통신망 기반 글로벌 무선통신 기술 동향

분야

건설/교통,정보/통신

발행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발행일

2020.10.01

URL


미국의 민간기업인 스페이스엑스(SpaceX)는 팰컨(Falcon) 9 위성 재사용 발사체를 활용해 위성 발사에 성공함으로써 그동안 위성 발사에 있어 큰 부담으로 여겨졌던 부분의 혁신은 새 우주(New Space) 시대를 기대할 만큼 큰 성장 동력이 되기 시작했다[1]. 아울러, ICT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통신 위성 탑제체 핵심 부품의 소형화, 위성 표준 플랫폼화 등의 혁신은 위성제작비용 절감으로까지 이어졌다. 이로 인해, 기존의 우주 산업기술 및 시장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영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관련 활용 서비스 분야도 다양해졌다. 2012년부터 2017년 발사된 상용 위성 중 원격감시 분야가 87%를 차지하는 수준이었으나 최근 원웹(Oneweb), SpaceX, 텔레셋(Telesat), 아마존(Amazon) 등 저궤도 위성군을 활용한 글로벌 인터넷 망 구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2,3]. 현재는 시험위성발사를 통한 서비스 검증 단계이며, 목표 서비스 개시는 2~3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광대역 서비스 외에 IoT 및 음성 위주의 서비스 분야에서는 중형급(500~1,000kg) 위성을 사용하는 이리듐(Iridium), 글로벌스타(Globalstar), 오브컴(Orbcomm) 등의 사업자가 서비스 제공 중이며, 저궤도 마이크로위성(100kg 이하)을 이용한 IoT 서비스는 미국 스파이어(Spire), 캐나다 케플러(Kepler), 호주 플릿(Fleet), 영국 라쿠나 스페이스(Lacuna space), 프랑스 유텔셋(Eutelsat) 등에서 서비스 준비 중에 있다. 본 고에서는 저궤도 위성통신망 기반 글로벌 무선 통신 기술 현황 및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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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국외 기술 동향
Ⅲ. 표준기술 동향
Ⅳ. 향후 기술 방향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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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전자통신동향분석 Vol.35 No.5 / 저궤도 위성통신망 기반 글로벌 무선통신 기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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