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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자컴퓨터의 이정표적인 획기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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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sciencenet

발행일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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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중국과기대학 판젠웨이(Pan Jianwei), 루차오양(Lu Chaoyang) 등 학자가 연구 제작한 76개 광자의 양자컴퓨팅 프로토타입 “지우장(九章)”은 세계 양자컴퓨팅의 프런티어 연구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

  - 특정 트랙에서 200초의 “양자 계산력”은 Fugaku 6억 년의 계산 능력에 해당, 사이언스지는 중국 '지우장'의 중요한 돌파구를 공개

  -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인 Fugaku 보다 100조배 빨라 세계 2번째로 ‘양자 우월성’을 실현

  - 실제 적용까지는 갈 길이 멀었지만 '양자 컴퓨팅 우월성'이라는 이정표적 돌파에 성공

  - 판젠웨이(Pan Jianwei) 연구진은 2001년 실험실 설립부터 20년간 여러 회에 걸쳐 양자 얽힘 수의 세계기록을 창조해 고품질 양자 광원, 고정밀도 위상 로크(Phase Lock) 기술, 규모화 간섭 기술의 난제 해결

  - 지우장은 3단계 중 1단계에 처해있지만, 그래프 이론, 머신러닝, 양자화학 등 분야에서 잠재적인 응용가치 보유

 

o 양자컴퓨팅 지우장의 3대 비교우위

  (빠른 속도) Platanus의 100억배

  - (환경 적응성) Platanus 운행환경은 –273.12℃, 지우장의 운행환경은 -269.12℃ 외에도 기타 부분적인 실내온도에서도 운행 가능

  (기술 단점 보완) Platanus은 작은 샘플에서만 슈퍼컴퓨터보다 빠르지만, 지우장은 작고 큰 샘플에서 모두 슈퍼컴퓨터보다 빠름

 

* Platanus : Google에서 2019년에 출시한 53 비트 양자 컴퓨팅 프로토타입


* 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0/12/449657.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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