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 4가지 범주(발전 기반·인재·연구·하드웨어)에서 압도적 우위를 확보하며 총 10점 가운데 4.6점을 받아 선두 차지
- 중국은 도입·데이터 부문에서 점진적으로 진전을 보이면서 32.0점 획득. 아직 미국과 격차가 있지만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종국에는 미국을 추월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
- EU는 총점 23.3점으로 전반적으로 미국·중국에 뒤처졌으며 브렉시트 이슈 등이 AI 경쟁력 저하의 원인이라고 분석
ㅇ 세계 스마트폰 시장 지각변동 예상…향후 경쟁구도에 이목집중
- 다양한 이슈가 혼재하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
- (이슈1) LG전자, 23분기 연속 적자에 스마트폰 사업 철수·매각 검토
- (이슈2) 美 제재 직격탄 맞은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 41% 급감, BBK 약진
- (이슈3) 삼성전자·애플, 1·2위 간 경쟁 치열하게 전개…5G 승부수
ㅇ 美 바이든 행정부, 친환경 정책 강화하며 탈(脫)탄소사회 전환 속도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복귀하고 탄소국경세 도입방안을 검토하면서 탈탄소 경제 구축을 위한 재정 지원, 환경 규제 등 새로운 정책 도입이 본격화
※ 탄소국경세(탄소세)는 탄소배출이 많은 국가나 기업에 부과하는 관세로 유럽연합과 미국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도입 움직임 활발
- 2035년까지 탄소배출 발전시설을 중단하고 2025년까지 미국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하는 탄소 중립경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
- 이를 위해 임기 중 차세대 환경·경제 융합 정책에 1조 7,00억 달러(약 1,850조 원)를 투입해 10% 청정에너지 도입을 추진하고 연방정부의 지원 이외에 5조 달러(약 5,460조 원) 규모의 지방정부와 민간 투자를 유치할 방침
- 또한 수입제품의 미국 내 탄소배출량 및 처리비용을 수입관세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
* ‘탈(脫)탄소사회’에 대응한 차세대 전기차·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에 대비 필요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50년 탄소배출 제로를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파리기후 협정 재가입을 선언하는 등 탈(脫)탄소경제가 본격화하며 세계적으로 큰 변화가 예상
- 만약 미국 정부가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조치를 확대할 경우 자동차 對미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자동차 업계의 타격은 불가피 전망
- 미국 내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캘리포니아주가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을 선언했으며 다른 주로 확대될 가능성도 충분
ㅇ 우리 정부도 한국판 뉴딜 정책 중 그린 뉴딜을 핵심 축으로 삼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차 등 미래차 대중화 노력에 착수
-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등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관련 기반 기술 개발과 투자를 강화하며 다가올 탈탄소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 만전
< CONTENTS >
Ⅰ. 주요 이슈
1. 美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미국·중국·EU 대상 AI 역량 평가
2. 세계 스마트폰 시장 지각변동 예상…향후 경쟁구도에 이목집중
Ⅱ. 주요국 동향
1. 美 GM, 탈탄소 정책 등에 힘입어 전기차·자율주행차 개발 속도
2. 일본,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 규제 본격화…국내외 ‘빅테크’ 정조준
Ⅲ. ICT 부문별 모니터링
Ⅳ. 주요 ICT 행사 일정
출처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ICT Brief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다.
추천 리포트
-
[동향보고서] KEIT PD 이슈리포트 2021-1,2호-특집
-
[동향보고서] 초저전력 인텔리전트 엣지 지능형반도체
-
[코센리포트] 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AI 반도체 기술의 개발 동향
-
[동향보고서] 현대경제연구원 2021년 한국 경제 전망
-
[동향보고서] KEIT PD 이슈리포트 2020-5월호 : 포커싱이슈2(CMOS 호환 고성능 GaN 전력반도체 개발)
-
[코센리포트] 무기 박막태양전지 소재 및 소자의 연구개발 동향
-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
0.0 (0개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