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GDP 손실 5조 달러 이상, 또다른 팬데믹 사전예방을 위한 생태계 보전 필요
코로나19로 전세계적으로 GDP 손실액만 5조 6천억 달러 발생
생태계 파괴로 멸종위기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종(쥐, 박쥐)으로 인한 병원균 전파 가능성 고조,
세계보건기구(WHO)는 알려지지 않은 치명적인 질병인 ‘미지의 질병(Disease X)’에 대한 경고
‘20년 10월 기준 한국을 비롯해 미국, EU, 일본 등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대규모 예산 수반조치와 유동성 긴급 지원
- 미국은 예산수반조치에 GDP의 11.8%, 한국과 일본은 유동성에 GDP의 10.3%, 23.7% 규모 지원
CITES 등 기존 국제협약 등으로는 인수공통감염병을 예방하는데 한계, 사전예방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발생으로 유발되는 피해 방지 필요
- 야생동물 거래 통제 및 생태계 보전 강화를 통해 인수공통감염병 및 대규모 경제적 피해 예방 가능
※ 생태계 보존에 연 220억-310억 달러를 투자할 경우,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온실가스감소효과도 연 40억 달러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규장각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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