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일본, 탄소 중립 수소정책 논의

분야

에너지/자원,환경

발행기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발행일

2021.03.17

URL


경제산업성은 제13회 수소•연료 전기자동차 관련 규제 검토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정책 및 수소인프라 업계 보안관련 사항을 논의(’21.3.)

  * In battle with U.S., China to focus on 7 ‘frontier’ technologies from chips to brain-computer fusion

 

○ 일본 정부는 ’19년 수소 기술개발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기술개발 3개 분야 10개 항목을 선정

- 수소가격 인하를 위한 3대 조건으로 공급측 저가 제조(해외 갈탄, 잉여 재생에너지 등 활용), 
대량 제조•운송을 위한 공급망 구축, 사용자 확대 등 요구

 

※ ① 연료전지(차량용 연료전지, 고정용 연료전지(stationary fuel cell), 탱크 등 관련 시스템) 
② 수소공급망(대규모 수소제조, 수송 및 저장기술, 수소발전, 수소 스테이션) 
③ 물전해 등(물전해기술, 산업이용 등 어플리케이션, 비연속적 혁신기술)

 


○ 20년대 후반 연료전지(FC) 보급 및 수소 스테이션 자립화를 목표로
   규제개혁, 기술개발, 스테이션 전략 정비를 추진할 계획


- 도요타는 ’20.12월 연료전지자동차 ‘MIRAI’ 신형모델 출시하고 FCV의 기간 유닛인
고압수소탱크 생산능력을 현행의 연간 3000만대에서 연간 3만대 이상으로 확충할 계획

- 4대 도시권(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을 중심으로 137곳이 이미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스테이션 운영비에 대해 보조금 지급



 


 

○ 전 세계적으로 독일 등 10개국 이상이 수소 국가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

- 탈탄소화가 어려운 상용차 및 산업분야에서의 수소 이용 및 수소발전 도입, 수소수입을 위한 공급망 검토

 


 

* 출처 : 일본 경제산업성(METI)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