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2021년 칠레 신재생에너지 산업 정보


칠레는 남북으로 4,300km가 되는 긴 영토를 가진 나라로, 다양한 기후조건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북쪽으로는 아타카마 사막이 위치해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에너지를 자랑하며, 남쪽으로는 큰 풍랑과 함께 화산 지형이 밀집돼 있어 태양광, 수력,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칠레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예컨대, 칠레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에 참여하고 있으며, '에너지 2050(Energia 2050)' 정책을 통해 2050년까지 전체 생산 전력의 7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탈탄소화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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